[매일현주해]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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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주쌤 조교 입니다!
매일 현주해는 10시~12시 사이에 질문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제가 답변을 달아드리며 진행됩니다!
어떤 질문이든 일주일 동안 공부하며 생겼던 질문을 남겨주시면 최대한 성심 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제 의견이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제가 공부했던, 학생을 코칭했던
경험을 가지고 여러분에 고민에 함께 하겠습니다.
어떤 것이든 질문 달아주시면 답변해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ㅎㅎ
아래는 제 프로필입니다!
영재학교 차석 졸업
2021 6.9.수능 국어,수학 1등급
2021 수능 생명과학 만점
울산대학교 의예과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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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로 인생을 한번에 바꾸는 것...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 하지만 제 생각에 200일 동안 정말 진심으로 최선을 다했다면, 그런 태도가(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평생 동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수험생의 시간 만큼 가치있고 귀한 시간은 흔치 않은 것 같습니다 :)
혹시 수능 보실 때 점심 드셨나요?
먹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오늘 시간재고 4모 봤는데 영어 풀 때 지쳐서 너무 힘들더라고요..
보통 이렇게 시험 중간에 당 떨어질 때 대비해서 초콜릿 같은 거 먹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초콜릿을 안 좋아하는데요 ㅠㅠ
초콜릿 대안으로 먹을만한 거리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는 중간 중간 포도당 캔디 먹으면서 보충했던 것 같아요! 사실 맛은 그렇게 좋은 것 같지는 않지만 효과는 꽤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드시고 안 드시고 체감으로 차이가 크게 나셨나요??
꽤 많이 났던 것 같아요 ㅎㅎ 플라시보 효과도 있었겠지만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생명 시험때 시간관리는 어떻게 했나요?
예를 들어 10분안에 6문제빼고 다풀고 마킹하고 킬러하나당 몇분걸리도록 푼다던가...
시간을 조금 유동 적으로 가져가기는 했지만 12분 정도 안에 다 풀고 마킹 후에 6문제 풀러 들어갔습니다! 그 후에는 빨리 빨리 풀다가 모르는 문제 있으면 넘기구 마지막에 다시 돌아와서 풀었던 것 같아요 ㅎㅎ 한 문제당 2분 이상 손 놓고 고민해야하면 가차없이 넘겼던 것 같아요!
그 마지막 킬러풀때는 1문제 풀때마다 마킹하셨나요?
네 한 문제 풀때마다 마킹했습니다!
점수 올리기 제일 힘든 과목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저는 아무래도 수학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과목도 물론 어려울 수 있지만 기본이 정말 중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해서요! 앞선 12년간의 수학 공부 흐름을 쭉 따라가야 기본 실력이 어느정도 생길 수 있어서 만약 올리고 싶으면 꽤나 인고의 시간을 거쳐야한다고 생각해요. 수 상 수 하도 다시 봐야하구요ㅜㅜ
탐구를 4월부터 시작하셨다는 댓글보았습니다
저가 지금생1을 세포분열쪽을하고있는데 세포분열 기출도잘안풀리고 강의를보아도 외워서 풀어볼려고해도 쉽지않다는걸 느낍니다. 또 뒤로갈수록 가계도나 비분리 유전등 전부 기출이어렵다는걸 알고있습니다.
혹시이런적이있으셨다면 어떻게 킬러단원들을학습하셨는지 해설을보면서 체화하셨는지 고민은어떻게해야는지 등 궁금합니다.
우선 지금은 개념을 쌓는 것이 우선입니다. 체화 없이 문제를 푸는 것은 어렵습니다. 외워서 푸는게 아니라 몸에 익히는 거니까요!! 그러니까 지금은 계속 그 낯설음과 어색함을 마주하면서 몸에 익히려고 노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출도 마찬가지 입니다. 계속해서 반복하고 학습하고 다음엔 어떻게 더 잘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늘려나가는 것입니다. !
해설을 보고 나서 다시 풀어보려고 반복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또, 문제는 나중에는 자연스레 풀리게 되니 지금은 정확한 개념을 쌓는것이 우선입니다!
고전소설같은데서 극락서역같은 낯선어휘는 암기해야되나요?
아니요! 그때그때마다 봐주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사실 그런 단어들을 몰라도 풀 수 있는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요! 또 공부하기엔 양이 너무 많아서 비효율적입니다 ㅎㅎ
이제 영어공부를 시작합니다....영어 조정식 선생님이나 이명학 선생님 인강을 들어야할까요? 아니면 자습할 수 있는 영어 교재가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저 같은 경우는 완전 노베이스 상태에서 시작했고, 이명학 선생님 강의부터 들었습니다! 자습도 좋지만, 국어처럼 읽는 방법이 존재하기 때문에 강의를 어느정도는 듣는 것을 추천드려요 :) 강의 들으시면서 마더텅을 이용해서 기출 문제를 풀어주시면 될 것 같아요! 또, 영어는 한번에 많이 하는 것 보다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 과목입니다. 하루에 30분 40분이더라도 뺴먹지 않고 공부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수학문제 푸실 때, 노트같은 건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ex 과목별 분리/책별 분리 등
제 수학 칼럼 한번만 봐주세요ㅎㅎ 저는 과목별로 분리해서 노트를 작성했습니다. 문제 풀때마다 중요한 핵심 개념이나 문제에 사용되는 개념을 적고 다음에 복습하면서 그물처럼 엮어나가는 식으로 노트를 사용했습니다!
문학 보기문제 1-2줄정도 읽고 지문읽는데 도움이 안되는 표현에관한 문제라면 지문읽고 보기읽는게 낫죠??
네 지문의 내용과 관련이 없는 보기라면 굳이 읽지 않고 넘어가셔도 됩니다. 그러나 그 표현법이 주제를 강조하는 내용일 수 있어서 저는 어떤 표현인지는 간단하게 체크하고 지문에서 찾고 넘어갔습니다!
저 죄송하지만 작년 현주간지 정오표를 받을 수 있을까요 조교님!!?
울의!울의!울의!
울의나라에 산다면 울의에 가야죠!
수학공부는 어케하나요.. 80점대에서 못벗어나겠어요 드릴 이해원 풀고있는데 뭘 더해야될까요?
독서 연계 대비로 사설 주간지 풀기 vs 수특 읽기 뭐가 낫나여
울의는 수시로 가신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