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계획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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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생 문과입니다. 작년수능 국3 수3 영2 나왔고
평소 모의고사,69평은 대체적으로 국어 2~3 수학 2~3 영어 1~2 왔다갔다하는 불안정한 성적입니다.
국어같은 경우는 현역때 박광일'훈련도감'을 듣고 마닳을 풀었는데 감풀이 습관과 투쟁하지 못해서 실패했던 것 같습니다. 작품과 지문을 감으로 이해하기도 하고 기본적인 작품들을 많이 알지못하는 것이 낮은 등급의 원인같습니다.
3월: 문학> EBS고전문학+셀파 수능문학(번갈아 가며)
비문학> ‘마르고 닳도록’ 1회분 - 4지문
4월~5월: ‘마르고 닳도록’ 1권 1,2,(3)회독
6월: ‘마르고 닳도록’ 3회독 + 'LEET'하루에 1지문
7~8월: ‘마르고 닳도록’ 2권 1,2,(3)회독 + 'LEET'하루에 1지문
9월: ‘마르고 닳도록’ 2권 3회독 + EBS는 ‘플러스 알파닷’ + 박광일 ‘따옴표’
10월: 국가대표 모의고사 + 취약부분 채우고 ‘이겨놓고 싸우는법’ 으로 고전문학 리마인딩
수학은 현역때 기출문제를 많이풀었는데 그 문제에 대한 접근도도 떨어지고 논리적으로 문제를 풀이하는 법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신승범 수능적 해석+수비 →다호라 기출(OOO를 이용한 4회독)→각종 기출→ 한석원 모의고사
***여기서 한완수랑 수비중에서 어떤문제집을 추천하시는지 알고싶습니다.
***다호라 기출4회독은 몇 월 정도까지 끝마치는게 좋을까요?
영어
이명학 신텍스 -> (리로직) -> (구문력이 부족해서 신텍스 리로직으로 보완하려 합니다.)
마더텅 기출 -> EBS 연계 추가 -> 이명학 ‘그럼에도 불구하고’ -> 각종 모의고사.
***현재 수특1회독이 끝났고 전홍철 EBS 연계강의 풀커리를 타려고 했는데, 그보다는 신텍스/리로직을 통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나중에 파이널 압축강의 들으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EBS 애매한 지문들 명쾌하게 이해하고싶습니다..
***이명학 선생님도 리로직 1강에서 그러셨듯이 올해도 쉬운수능 기조일텐데 기본 구문력이 갖춰진 상태라면 굳이 리로직/ 특히 '그럼에도 불구하고' 를 들을 필요가 있나 여쭤보고 싶습니다.. ㅜㅜ
***신택스/리로직과 EBS를 병행하려고 하는데 무리일까요? 수특2회독~+신택스 하다가 인수 나올쯤에 같이 적용하면서 하려고 합니다!!
혼자 공부하면서 많이 막막했는데 이렇게 도움주셔서 너무감사드려요..진짜.. 첨부파일 올려놓으신거 하나하나 읽어보고 최대한 말씀하셨던 것들 이용해서 계획짜봤습니다!! 코멘트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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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구체적인 장기 계획표는 결국 나중에 수정하게되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방법이 되지 못합니다 큰 틀만 어느정도 잡아두시고 2주단위로 계획표 작성하시는게 훨씬 좋아요
또한 사탐 계획은 안세우신건가요? 사탐이 결국 상위6개 대학내에서는 합불을 결정하게 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또한 leet지문을 보실 시간을 베트남어에 투자해서 안정적인 2등급을 하나 확보하는게 차라리 나을거같네요
그럼 국어처럼 월별로 나누지말고 수학/영어 처럼 커리만 대략적으로 짜놓으면 되는건가요?ㅠㅠ 사탐은 작년에 윤사/생윤 안상종쌤 커리타고 만족해서 올해도 그렇게 하려구요~!
문과인데 한완수 ??? ㅋㅋ
ㅋㅋㅋㅎㅎㅎ완전부끄ㄹㅓ워요수정했습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