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들어본 문제 평가해줄 사람 있나욤..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58018956
칸트 지문.pdf
나름 국어교육과이긴 한데 직접 문제 만들어보는 연습도 해봐야할 거 같아서.. 부끄러움 무릅쓰고 한번 올려보는데 문제 오류라던가, 그냥 문제들에 대한 소고 댓글에다가 간략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지문 출처는 읽다가 삘받은 논문 일부인데, 혹시나 저작권 문제되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욕만 아니라면 비판점 개선점 뭐든지 적어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검정고시라 교육청가야함요
-
각각 2,1 가능인가요? ㅈㅂ
-
내 생각에는
-
예비 고3이고 내년 2월부터 시대인재 라이브로 국어 ㄱㅇㅇ쌤 커리 따라가려는데 1....
-
예능 다캔슬이네
-
심장개떨림 내 최저ㅠㅠ
-
미적1컷84? 8
그럴리가 ㅋㅋ
-
찢 왕조가 되는 건가 ㄷㄷㄷ
-
지문 이랑 문제 봤는데 어휘 몰라서 틀리는게 상당수여서 어휘 좀 외우고 하려고해요...
-
X됐다…❤️ 16
나 정시파이터인데 수시 하나라도 붙으면 정시 지원못하는데 엄마가 나랑 상의없이 몰래...
-
화작 1틀 77점은 이제 4확정일까요.. 진짜 희망을 버려야겠죠..?ㅠㅠ
-
올해 수학은 공통, 미적 중 어떤거를 많이 틀릴수록 유리한가요? 4
작년에는 같은 점수일때 미적분 틀린게 유리한걸로 알고있는데 올해는 같은 점수라면...
-
이게 가능한가
-
공수변경 팡팡팡 2
으앙
-
가짜뉴스다
-
1컷 84 떡밥 정리 12
윤통시피셜의 친구피셜의 담임피셜의 공통4틀 미적0틀 84점 (극단적) 오피셜 절대...
-
2026 강기분은 올라와있던데 2026 강기본은 없어서 지금 나와있는 강기본으로...
-
1덕=1000원가즈아
-
이제 아예 실종인건가요
-
예비 고3 1
정시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 고3입니다. 수능은 언매, 확통, 사문, 정법 볼...
-
연대논술도 안뽑고… 또 재수하면 교육과정 리셋되니까… 그냥… 모집정지도…...
-
열람할 때 수험번호랑 생년월일만 알고있으면 열람되나요?
-
26수험생들은 25가 모집정지 될 거라고 주장하고 있고 25수험생들은 26이...
-
누군진모르겠지만 꿈에선 죄송했습니다 이게 뭔꿈이냐 진짜
-
홍준표 "박근혜 때처럼 배신자 나와선 안 돼…탄핵 막아야" 5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것과 관련해 유감을...
-
미적 69 지구 38인데 미치겠다 ㅋㅋㅋㅋ
-
아직 안갔다왔고 늦게 수능 준비해서 예상등급 화확영어생윤사문 33213 아마 큰...
-
ㅇㅇ
-
계엄이건 뭐건 4
도파민 터져서 잠못잔게 ㅈ같네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전두환에 무기징역 선고…계엄군 피해 다녔다”던 尹, 44년 만에 비상계엄 선포 3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이 150분 만에 해제된 가운데, 서울대...
-
사탐도 받는마당에 지1지2면 선녀아닌가
-
4겠죠? ㅠ
-
내가 고작 이딴 거 때문에 고생한 거라니 시발ㅋㅋ 군대썰 풀 거리 하나 늘었다
-
아니 과탐 할게없어 27
화1은 그냥 아니고 화2도 안되고 물1은 개쳐맞았고 물2는 더 쳐맞을거고 생1은...
-
수학 실모 ㅊㅊ 0
수학 실모는 하나도 몰라서 유명한거, 난이도 순위, 보통 사설 몇개정도 푸는지,...
-
소추라는 단어가 너무 남성혐오적이고 야하잖아요
-
인강민철 별로인가
-
보통 어디로 선택하나요?
-
수능 성적표 전 날 학교에 도착한다고 들었는데 몇시쯤 인가요?? 담임쌤께 부탁드리면...
-
기존의 관행들을 그대로 답습하기보다는 개인의 주체적인 판단과 비판적 수용능력이 더...
-
손님 불고기버거는 없는데 혹시 리아불고기 말하시는걸까요?
-
ㅈㄱㄴ 최저러라 백분위 상관없이 그냥 “3”만 나오면 돼요ㅠㅠ
-
*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
OT보기....
-
여론보아하니 0
이번해 9평 88이 백분위 89인데 3등급이였으니 이번 수능도 비슷하게...
-
???
-
그래도 다행히 100읏 안넘네
-
귀신 같이 등장 0
캬
좀 별로인거 같은데..ㅠㅠ 어떤가요..?
지문 난이도가 너무 높습니다.. 각주를 좀 달거나 말을 조금 쉽게 바꾸었으면 어떨까 싶네요. 수능보다는 리트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혹시 답은 334인가요?
네네 334 맞아요. 아무래도 논문을 그대로 긁어와서 확실히 독해력보다는 배경지식 싸움이 될 거 같네요.. 좋은지적 감사드립니다 :)
2020학년도 리트 no. 22~24 지문과 비슷한 지문인거 같네요. '의무에 맞는' vs '의무에서 비롯하는'
어쨌든 배경지식 없이 접한다면 작년수능 헤겔 급 이상으로 어려울 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지문을 못읽겠어요..
지문 자체가 그냥 읽기에는 너무 배경지식이 많이 필요하군요..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ㅠㅠ
지문 난이도의 어려움과는 별개로 1번문제, 2번문제 정답 선택지는 매우 잘 만드신 거 같습니다. 1번 문제 정답은 근거가 매우 깔끔하게 떨어지고 2번 문제 정답은 '의욕'이라는 말 때문에 적절한지 판단이 어려웠는데 '스스로 시작하는 절대적 자발성' 보니까 확실히 알겠네요.
자세한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ㅠㅠ 그.. 이런거 여쭤봐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보통 사설이나 ebs같은 문제 제작자분들은 국어 문제 만들 때 보통 지문은 직접 쓰시는건가요? 아니면 어딘가에서 발췌해오시는 건가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ㅠ
감사드립니다 ㅠㅠ
삭제하세요 게시물 너무 별롭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똥같은지 말씀해주셔요..ㅠㅠ 그래야 고치죠..
평가원 철학 지문이랑 비교해 보시면
음,, 지문이 별로라는 말씀이시군요. 그러면 평가원처럼 바꾸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ㅠㅠ
알려드릴까요?
근데 사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문 자체는 교수님 논문을 가져온 거라서.. 제가 건들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긴 해요.. 다음부턴 글을 직접 써서 올릴테니까 거기다가 피드백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사람 좀 아픈사람임 무시하세욘
앗 알겠습니다!
2011미트에 자유 관련지문이랑 비슷해보이네요
칸트가 끼친 영향이 여기저기 많아서 벌린의 자유 개념에도 영향을 미친 거 같아요! 좋은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
국어교육과에서 철학도 배우나요?
제가 철학과 복수전공중이긴 해요
오 그것도 좋네요 언어철학 같은거 배우시면 전공이랑 연계 잘 될거 같아요
이게 전공 배우면서 책 읽다보니까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ㅎㅎ 감사드립니다!
4,3,3이 답인가요?
앗 이건 순서대로 3,3,4가 정답이었습니다..!
아ㅋㅋㅋㅋㅋㅌㅋ 와 머지 ㅠㅠ
혹시 해설이 필요하다면 말씀해주세요! 제가 아는대로 성심성의껏 알려드릴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