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566238] · MS 2015 · 쪽지

2015-03-22 02:04:25
조회수 876

난 왜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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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좋아서 이과를 선택 2 3 등급 유지해 왔는데 고3 3월 모평때 시험보고 5등급이란 등급을 처음 받아봤다 겨울방학때 열심히 했는데 난 분명.. 점점 추락하는 내가 보인다. 지금도 4월 기출 풀고있는데 8번 부터 막히고 하나막히니까 안풀리고 문과로 방향을틀기엔 너무 늦었고 막막하다 할건 더럽게많고 인서울은 이대로 가다가는 택도없고 수시는 내신등급 5점대고 나 어떡하냐 이러다 대학못가면 하.. 재수해서 이런 삶 1년더 할자신도 없고 집안 형편도 안되고 ㅅㅂ 막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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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rtrait · 523873 · 15/03/22 02:08 · MS 2014

    이말이 떠오르네여,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천국따윈 없다."
    뭐 깔려고 어그로끌고 그런건 아니구여 저는 문관대 님이랑 비슷한 상황이에여.
    저는 입시망하더라도 후회안남기려고 계속 포기안하고 하는 중입니다.
    같이 힘냅시다!

  • .ㅇㅇ. · 566238 · 15/03/22 02:26 · MS 2015

    힘냅시다 ㅠㅠ 후회하지 않도록

  • 송녀 · 504956 · 15/03/22 02:10 · MS 2014

    걍하세요 재수생들은 6시부터12시까지해요 그런사람이랑 경쟁해야하는데 참고로 저희학교는12시까지 강제입니다

  • 코대코대 · 564546 · 15/03/22 12:25 · MS 2015

    힘내세요 ㅠㅠ 지금 놓치면 큰일나여 적통기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