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대 교직인적성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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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글로는 제가 처음인거 같네요;; 이 거 보고계실 오후 분들 안계시겠지만;;
제가 면접 앞쪽이었구요, 그래서 10시에 마치고 지금은 학관 교보에서 인터넷 중입니다.
문제는 오후 오전 다르구요, 저희는 학력 저하 문제가 나왔습니다. 그럼 오후는????
왠지 모르게 체벌 문제 같네요;;;(근데 이거 지금 말 해도 되는거죠?? )
처음에 대기실에 가면요 각 과 조교샘들 세 분 정도 계시구요
거기서 새로운 면접 번호 배부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씩 2층에 올라가요.
그러면 한 사람은 먼저 문제 보고 10분동안 답안 준비
나머지 한 사람은 걍 대기;;
저는 외국어교육인데요 불어교육 조교쌤이 재미있으셔서 긴장이 많이 풀렷네요
아 참! 들어가서는 교수님 두 분이 계셨습니다. 완전 무표정!!!! 포커페이스네요 ㅠㅠ
자기 답변 다 하면 추가 질문을 두 개정도 받았구요
어려운 건 아니였습니다.
사범대 면접 치시는 분 들!!! 오후 분들, 그리고 지금 치고 계실 오전 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1
p.s- 불어교육 조교쌤 말이, 그거 면접 치고 울고 나오는 학생이 있다는데;;;
제가 면접하면서 울 뻔해서 계속 죄송합니다 연발했던 1人 이었습니다 ㅠㅠ
오후 분들은 이런 일이 없기를 바라요 ~~~
p.s- 아 그리고 이건 인적성이지 면접이 아닙니다. 따라서 개인 신상을 얘기할 일은 없는 것 같구요
저두 혹시나 해서 교직관이나 이런거 생각좀 해 뒀는데 전혀 안써먹었습니다.
추가 질문할 때 자기 경험 집어 넣어 얘기한게 다인거 같네요 ^^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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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굔데 망해씀
저 오후에 하는데 지금 놀구 있네요 ㅎㅎ
별로 어려운(?) 것은 아닌가 봐요 ㅇ_ㅇ
꼭 관악에서 뵈요~~
누나 잘보셨을거에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