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홍) 상위권 수험생 수학 공부법 3편- 후반기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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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르비 학생 여러분
낯낯이 수학 장근홍 선생입니다.
그 동안 써왔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쪽지나 글로도 질문하는 학생들이 많은 데, 일단 한 가지 먼저
솔직한 말씀드리고 오늘 글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는 얼마나 가 훨씬 중요하며 끝까지 완벽하게가 훨씬 훨씬 더 중요하는
것입니다.
무슨 책을 언제 어떻게 보느냐 보다 맘에 드는 책을 잘 골라서 확실하게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훨씬 중요하는 겁니다. 걱정과 계획보다는
실천이 앞서는 오르비 학생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글을 시작해 보면
6월 즈음까지 기본서와 유형서가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다는 가정 하에
물론 이 시기는 서두르지 않는 다는 가정하에 빠를 수록 좋긴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기출문제와 심화 유형 분석을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유형서에서도 기출 중 일부를 접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기출문제 중에서는 기본 내용만으로는 이해가 어려운 고난이도
문제도 상당히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문제를 푸는 스킬이나 이해가
전제되지 않으면 사실 정답을 고르기 어려운 문제들이 매우 많다는 거죠.
이런 문제들 즉 내용을 이해하고 있으면 풀 수 있지만
기본 지식이 뒷받침이 되지 않으면 사실 상 풀기 어려운
문제까지를 개념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개념의 정리를 위한 강좌가 바로 낯낯이 수학이 되겠습니다.
( 그럴러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이 학생마다 매우 차이가 나고 실질적인 1등급과 2등급을 가르는 과정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해답과 자신의 풀이를 비고하면서 해답이 나오는 논리적 이유를
생각해 보고 조금 더 나은 풀이는 없는지 고민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스킬들을 암기 후
습득하는 과정이 6월 즈음부터 반드시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시험들을 대비하여 최종 검점으로 EBS 수능 특강 혹은 완성을 이용하
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계율도 확신하지 않은 올해에 상황에서
EBS만으로 시작과 끝을 완결지으려는 생각은 절대 금물입니다.
결론은
1. 기본서+ 유형서 ---->5월 즈음 까지
2. 기출문제 분석 및 유형 정리 ----> 8월 즈음까지
3. EBS 수능 특강 및 완성-----> 평가원 대비 최종 검점
이라고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적으로 기출문제집이 많이 나와 있지만 일단은 기출만 있는 문제집은
별로 권하진 않는 편입니다. 조금 문제들이 다양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아직은 단원별 유형별로 정리되어 있는 교재를 권합니다. 개인적으론
마*을 권하는 편입니다..
물론 제 현장 학생들은 제가 정리해 놓은 교재를 권합니다..^^
양과 난이도 유형을 조금 공부가 수월하게 정리해 놓았습니다.^^
그럼 다음번에 기타 모의고사, 오답 노트 등의 활용법에 대하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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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 - 한숨 0
종현, always shine. 음악과 함께 편히 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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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즈 그 분 요즘도 오르비 활동 하시나요?
질문있습니다 개념 강의 클맥을 수2부터 거의다들었는데 복습을 차례대로하는게조을까요? 아니면 어떻게해야할까요?
일단 전 너무 같은 책이나 과정을 복습하는건 꼭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다시한번 쭉 정리하고 심화개념이나 문풀 강좌로 진행하시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적통 기벡을 어려워하시는게 일반적인데 좀 예외적이네요 반대로 제 질문에 닾을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수1 수2보다 적통기벡이 더 자신있게 된 이유는 뭔가요?
개념서 교과서 기초다지는데 기출 늦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하면 되겠죠 증명이라던지 최대한 교과내에서 공부하는 중입니다. 한완수로
그런데 작년에 기출 한번정도 풀어봐서 못푸는 문제는 없는데 걱정이 작년에 한번 풀어봐서 쉬운 접근법을 대충 다 아는 거 같은데 개념학습 이후 기출은 어떤식으로 공부하는게 옳나요 마플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수1 할 시간이 도저히 안나는데 마플 홀수만 풀어도 될까요 인강도 안듣고 숨마쿰으로 지수로그 어려운쪽이랑 점화식만 따로공부할려고 하고있어요
넘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아직 시간은 충분합니다. 홀짝 으로 나누어서 한번 전체적으로 완성하고 다시보는것도 방법입니다
사관학교 시험치려고하는데 사관학교 수학은 수능수학에비해 어느점때문에 더 어렵고 복잡한건가요? 그에따른 공부법은 어떻게되야되죠??
일단 계산이 좀 많고 고1 내용이 출제됩니다. 그리고 쉬운 수능에 익숙하다가 70점대 시험지를 보니 적응을 잘 못하는거 같습니다. 일부 문제는 다소 무리한 문제도 없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시험장에서라면 버리고 푸는것이 옳은 선택일수 있습니다. 그런점이 다소 어려운거 같습니다.
현재 수12기벡 적분까지 수능적해석과 고쟁이 다풀었고요 따로 기출은 아직안풀엇습니다
원래 심화특강으로 기출까지커버돤다해서 개념도 다시다질겸 심특하려고햇는데
다들 기출을 매우강조하시길래 마플이 매우끌리네요 ㅠㅠ 어떤게 좋은선택일까요
같이 병행할까요 아니면 둘중에 하나만할까요 혹은 개념강의부분만 듣고 마플을 풀까요
등급은2초반나옵니다
일단 지금 상황이라면 전 개인적으론 개념을 전부 들을 생각은 버리되 필요한 부분이나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그부분만 듣는 방법으로 마플을 정리해 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직 일년의 시간중의 8달이 남았습니다.^^ 결국 다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