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직전에 풀고 갈 국어 수학 실모 추천 + 리뷰 약간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59365835
안녕하세요.
사실 저도 저자가 되었다 보니
파이널 모의고사 추천은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오늘만큼은 칼럼 쓰는 입장에서 글을 올립니다.
내년에 올리려다가 갑자기 메타가 돌길래 올립니다.
2024 수능 대비 때 새로 쓸 거 같긴 한데 내년용으로 참고하셔도 괜찮습니다.
작년에 킬캠 시즌2 풀다가 슬럼프 와서 2주 동안 수학 공부 안 하고 수능쳤던 거 생각해보면
추천이라도 해드리는 게 도움이 될 거 같네요.
한 달 좀 넘는 기간 동안 혹사(?)해서 풀었던
국어 + 수학 합쳐서 총 100회분입니다.
(국어 50회분 + 수학 50회분)
실모 잘 뜯는 법 칼럼은 내년에 쓰고
올해는 결과물만 인증하겠습니다 ㅋㅋㅋㅋ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이고
아무래도 저자 신분이기 때문에 특정 모의고사의 퀄리티가 낮다는 평가는 아예 제외하였습니다.
난이도 + 좋은 점 정도로만 쓰겠습니다.
(100줄 분량은 좀 아닌 거 같아서 많이 지웠습니다.)
그냥 이거 이거 추천합니다 하면 재미 없으니 간단하게 사진이라도 남겨보겠습니다.
내돈내산 인증
시간이 없는 분들은 맨 아래만 보시면 됩니다.
국어
(1) 이감 모의고사 10회분 (파이널)
시작부터 사진이 없네요ㅠ 다른 것들은 모아 풀어서 잘 정리되어 있는데
이감은 시간 간격이 좀 넓어서 시험지를 못 찾겠습니다.
작년 수능이 리미트를 해제했다는 말에 걸맞는 난이도
다들 필수로 푸니까 자세한 설명은 생략.
저는 올해 처음 풀었는데.. 많이 어려운 거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 건 김재권 창발주의자..
한국 사람 중에 이이 이황 같은 이름 말고 저런 이름 나온 게 되게 특이한 느낌이었네요.
파이널 추천 회차 : X
마지막으로 이감을 푸는 건
수능 전날 킬캠 풀었던 저와 똑같은 실수를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누구나 다 풀었을 것이라서 그렇게 말씀드리는 것도 있긴 합니다.
(2) 상상 모의고사 17회분 (3월 + 5월 + 파이널)
올해 모의고사를 정하면서 뭘 풀까 하다가
깔끔하다는 평이 있는 상상 모의고사를 샀습니다.
작년에는 깔끔하고 쉬웠다는데, 올해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것 같습니다.
리트 시장 진출에 따른 건지는 모르겠네요.
상상 문학은 '상상'해서 답을 골라야 한다는 평이 많지만
풀면서 이건 좀.. 싶었던 문제는 두 문제뿐이긴 했습니다.
그러나 문학은 역시 사바사라 그런지
제가 느끼기에는 깔끔했는데 평이 많이 갈립니다.
그러나 저러나 상상 13회는 꼭 수능 전날까지 아껴뒀다가 풀고 가시기 바랍니다.
이전까지는 한수 7회 정도를 추천하려 했는데
상상 13회가 제일 적합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11회부터는 모래주머니에서 모래를 덜어내어
난이도를 낮추었다고 나와 있는데 12회는 그렇지 않습니다.
경제 지문 모래주머니 연습하기에는 좋습니다. 70분 꽉 채워서 풀었네요.
모래주머니가 싫으면 패스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올해 비문학 난이도는 진지하게 상상 > 이감인 거 같습니다.
충분히 어려웠으니 상상 쉽다는데 왜 나만 못 봤지 하실 필요 없습니다.
파이널 추천 회차 : 13회, 10회까지만 있으면 9회 or 10회.
개인적으로 9회와 10회는 전반적으로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난이도를 굳이 표현하자면 10 >= 9 >>> 13인 느낌입니다.
왜냐하면 10회는 언매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언매 빡빡한 거 좋아하면 10회도 괜찮은 듯
기피 회차 : 12회, 7회, 8회, 4회 (중반부 회차 자체가 전반적으로 어려움)
(2) 한수 모의고사 13회분 (파이널)
한수는 작년에도 수능을 그만 둔 지인 덕에 풀었었는데
전반적으로 힐링 모의고사 느낌입니다.
그리고 문학이 깔끔해서 지문 학습용으로 좋습니다.
수능 문학은 이거보다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작년에도 좋은 기억이 있었는데 올해도 그럭저럭 만족스럽네요.
다만 작년에 비해서는 한수 역시 고난도 독서 지문이 자주 등장합니다.
특히 13회는 난이도가 있는 편입니다.
힐링 모의고사는 아니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파이널 추천 회차 : 5~7회 (7회는 정오사항 참조 필요)
기피 회차 : 4회, 13회
(3) 강K 모의고사 2회분 (9회, 10회)
이번에 온라인 구매로도 풀렸길래
얼마나 좋아서 난리인가 싶어서 사봤는데
정말 좋습니다.
난이도는 약간 있는 편이지만 파이널로 못 쓸 정도는 아닌 거 같고
전반적으로 가장 평가원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너무 무겁지 않은 모래주머니 느낌으로 쓰실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힐링을 원하는 분들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특히 '의식의 흐름'이라고 손해설 비슷하게 넣어둔 게
수험생의 사고 교정에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 만족스러웠습니다.
앞 회차를 따로 구해 풀어 보고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파이널 추천 회차 : 9회 (10회보다는 9회가 약간 쉬운 듯합니다.)
(4) 그릿 모의고사 2회분
파이널 모의고사를 추천해줘야 하는데
상상 11~13회를 안 팔길래 구할 방법을 찾다가
같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딸려온 모의고사 느낌으로 풀었지만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제가 현역일 때부터, 그리고 그 이전부터도
다들 이상바한이 아니면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편견을 갖고 있었지만
그릿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국어 시험에서의 알 수 없는 무거움(쉬워 보이는데 빡빡함)을
잘 구현해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비문학 / 문학의 깔끔함 + 언매 고난도 느낌.
파이널로 풀기에는 강K보다도 좀 더 무거운 모래주머니 느낌이라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언매가 상당히 어려워서
고난도 언매가 들어 있는 모의고사 원하는 분들도 많길래 리스트에는 넣어 놓습니다.
파이널 추천 회차 : X
(5) 수능완성 실전편 5회분
누가 평가원식으로 편집해서 올려주셔서 풀어봤는데
확실히 트렌드 자체는 반영이 안 되어 있습니다만
굳이 제가 갑자기 이걸 넣은 이유는,
트렌드에서 벗어나는 지문도 반드시 풀어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제가 현역 때까지만 하더라도 정보량으로 수험생을 괴롭혔지
압축적 독해를 요구하는 느낌으로는 잘 안 나왔는데
저는 그 때도 짧은 지문 (2020 9월 점유 소유 / 비콘)에 좀 더 주목했던 거 같아요.
대부분 풀어보셨을 테니 추천 회차는 당연히 없고
시간 나실 때 정보량 많아서 화났던 지문 다시 한 번 훑어보는 정도로 마무리하면 좋을 거 같아요.
.
.
.
정리해둔 모습만 보면 하나도 안 뜯은 거 같지만
이런 식으로 깔끔하게 뜯으면 정리할 때 편합니다.
내년 칼럼으로..ㅋㅋㅋㅋ
수학
수학은 이미 올린 분도 계시고 하니
간단하게 느낌만 적겠습니다.
제가 수학을 압도적으로 잘하는 것도 아니어서
오히려 난이도 측면에서는 현실적인 평가일지 모르겠네요.
(1) 킬링캠프 N제 시즌 1, 2 (12회분)
작년에도 시즌2 풀다가 눈물을 흘렸었는데
작년보다 훨씬 어려운 거 같습니다.
N제화 시키지 않으면 위험할지도..
배워갈 건 정말 많은데 머리가 안 되는
그래도 다들 푸는 데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파이널로는 절대 풀지 마셨으면 합니다.
사진이 없는 이유는 찢어버려서가 절대 아님을 밝힙니다.
얘도 처음에 풀던 거라 이사하면서 어디론가 사라졌네요
(2) 히든 카이스 시즌 1, 2, 3, 4, 5 (21회분)
제일 뜯기 어려운 실전 모의고사입니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고등학교 친구가 몇 년 전에 좋은 모의고사 찾았다고
히든 카이스 어쩌구 저쩌구 하던 게 생각나는데
매운맛 실모들이 넘쳐나는 요즘에 이 정도면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렇게 풀어보라고 난리치던 친구는 지금 강K 수학 출제진 + 양승진 현장 모의고사 공급을 맡고 있네요. 10회 11회 포함해서 많은 부분을 그 친구가 낸 걸로 기억합니다.
10회 미적 29, 30 들고 와서 이거보다 잘 낼 자신 없다고 만족스러워 하던데
오르비에서 리뷰 찾아 볼 걸..)
다만 여론처럼, 너무 쉬워서 평가원보다 난도가 낮다 이 정도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쉽다는데 나만 못 봤어라고 생각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특히 시즌 1은 좀..
난이도는 개인적으로
시즌1 >>>> 시즌3 >= 시즌4 >> 시즌5 => 시즌2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파이널 모의고사로 히든 카이스 시즌2 7회 또는 시즌5 21회를 추천드립니다.
시즌2가 전반적으로 힐링 모의고사지만 7회는 그 중에서도 완전 힐링이고
시즌5 21회도 쉽습니다. 특히 시즌1 쪽에서는 15 22의 난이도가 괴랄한 게 종종 보였는데
21회의 22번은 힘을 아예 뺀 느낌입니다.
(3) 양승진 모의고사 시즌 1, 2 (8회분)
사설 인강이나 컨텐츠를 써본 적이 없다 보니
이 분을 올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
'평가원스럽다'라는 말만 들으면 "그래?"하면서 달려가는 편이라 구매했습니다.
마침 친구가 현장 모의고사 공급을 한다길래 시즌1 2에 대해서도 물어봤었죠.
문제 정말 깔끔하고 좋습니다.
근데 이것도 "딱 평가원 수준이다"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 게
생각보다 많이 맵습니다.
특히 시즌2는 한 회차 빼고는 정말..
(4) 이해원 모의고사 시즌 1 (3회분)
개인적으로 이쪽 회사의 모의고사들이 뜯기가 정말 편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시즌1은 물로켓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전 아니었습니다.
왜케 어렵지..
특히 22번은..
(5) 이로운 모의고사 시즌 1 (4회분)
역시 실모 봉투가 무척 만족스러운 모의고사였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괜찮아서 파이널 모의고사로 쓰셔도 무방합니다.
쉽다는 모의고사치고 쉬운 걸 못 봤는데,
이로운 모의고사는 시중 리뷰가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둘 중에 파이널을 고르라고 한다면 저는 히든카이스를 고르겠습니다.
그래도 시즌1 1, 2회는 힐링 회차로 추가해두고 싶긴 하네요.
(6) 어썸랑데뷰 모의고사 (3회분)
오르비북스의 모의고사는
아라베스크 무늬 비슷한 특유의 기하학적인 표지 디자인이 특징적이죠.
역시 적당한 난이도라 파이널로 풀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9월과 비슷하거나 살짝 쉽거나 살짝 어렵거나 느낌인 거 같은데
본인의 취약점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갈릴 거 같네요.
역시 실모 잘 뜯는 법 칼럼 홍보용 사진
전부 다 뜯은 상태로 찍은 사진입니다.
히든카이스는 뜯기가 좀 어렵습니다만
어쨌든 정리해서 들고 다니는 데 이 정도면 괜찮은 거 같네요ㅋㅋㅋㅋ
-------------------------
요약 : 파이널 실모
국어 - 상상 파이널 13회
상상 뒷 회차 없으면 9회 / 10회
한수만 있으면 5~7회
+ 언매 고난도 - 그릿 파이널 1, 2회 / 이감 웬만한 회차 / 상상 파이널 10회
수학 - 히든카이스 시즌2 7회 / 시즌5 21회 / 이로운 시즌1 1, 2회
여기 나온 것 중에 하나도 해당 사항이 없으시면
기출을 풀어보고 가는 것도 굉장히 좋은 선택입니다.
저는 마지막 날까지 모의고사를 풀었기 때문에 3일 전에라도 올려둡니다.
+ 혜윰은 어려우니 파이널로는 풀지 말라고 말씀드리려 했는데
외부 서점 뿐 아니라 아톰에서도 전량 매진되었습니다.
어쨌거나 신생 컨텐츠 팀으로는 나름 성공한 듯해 감사한 마음입니다.
수능 끝나고 나서 1월쯤 되기 전까지는 올해(2023) 수능 관련 이야기는 하지 않고
내년 수능 준비를 위한 글들, 수능 마무리 이후 볼 만한 (공부 칼럼 말고)
그냥 칼럼을 쓸까 생각 중입니다.
다들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 XDK (+7,000)
-
5,000
-
1,000
-
1,000
정식 수험생 아닌데 푸느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 수학 강사신데 리뷰 올리신 분 진짜 존경합니다..ㅋㅋㅋㅋ
개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특히 문학의 괴랄함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혜윰 개어려움 ㅇ.ㅇ
비문학 어려운 건 의도한 거였는데문학이 그렇게 어렵게 느껴질지 몰랐네요
내년에는 회차별 난이도 분포를 고르게 할 생각입니다
제 사견으론 문학이 쉽진 않으나 딱 평가원 정도로 난이도 형성된 것 같았어요..
수능 끝나면 오르비 실모들 위주로 리뷰해볼게요..!
상상 13회차랑 7회차 중 뭐가 더 어려우셨나요?
아마 12회차 말씀하신 거 같은데
12회차는 특유의 무한 소급형 정보 폭탄 때문에 빡빡한 거지 저는 정리해서 잘 풀었던 거 같아요 근데 7회차는 시간 꽉 채워서 풀었던 기억이..
7회는 그냥 어려움 그 자체고 12회는 낯선 느낌인데 정보량 폭탄이라 어려웠던 거 같네요
아 파이널 추천회차가 13회차길래 13회차 여쭤봤습니다 이감 6~10, 상상 8~13회차 남았고 한 회차만 풀고 갈 거면 상상 13회차가 좋겠죠?
백분위 98~100 진동인데 수능 전에 가장 평가원스러우면서도 적당히 어려운 실모 풀고 싶습니다
7회차는 완전 기피13회차는 힐링 모의고사로 추천드린 거라 13회 괜찮은 거 같아요
아 적당히 어려우면서 평가원스러운 건 아닙니다 13회차는
7회차 얼마 전에 풀었는데 어렵긴 하더라구요...그럼 혹시 수능 기준으로 1컷 88 아래일 거 같으면서 독서가 평가원 느낌 나게 어려운 회차 있을까요...?
가지고 계신 것 중에는 상상 10회차가 괜찮을 거 같네요
경제 지문 때문에 88보다 아래는 무조건일 거 같은데
솔직히 말씀주신 난이도는 강K 9회나 그릿 1, 2회 느낌이긴 해요
상상 10회는 저 두 개보다 조금 더 어렵습니다.
이감 파이널 사놓고 안풀어서 3-10 회차 8개 남았는데 상상이나 풀까요 ㅋㅋㅋㅋ
힐링 회차 추천한 거 중에 남은 거 있으시면 그걸로 가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혹시 파이널에 학평모고 푼다면 이번년도 몇월꺼 푸는게 낫나요? 하나도 안풀었습니당... 국 수 하나씩 추천 가능할까요?
올해 학평은 3월 4월만 풀어봤는데 수능 대비하실 거면 평가원 주관 시험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감 9,10 상상13 이렇게 3일 동인 풀생각이었는데 비추이신가여??
가끔 보면 이감 9 10 쉬웠다는 글이 보이는데
제 생각에는..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감이 풀고 싶으시면 이감 1개 + 상상 13회 + 기출 이렇게 가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이감10+상상13하고 이감9는 n제화 시키고 기출 분석에 연계집중만 해야겠네요 항상 조언 감사합니다~~
상상 문학 ㄹㅇ ㅋㅋㅋ
그래도 풀면서 이건 뭔.. 싶은 건 별로 없었던 기억이요즘 모의고사들은 전반적으로 다 좋은 거 같아요
난이도가 왜 이런지가 제일 의문입니다만..
이감 파이널 하나만 풀려고 했는데
그냥 2306 2309나 풀까요?
작수 ㄱ
헉 작수 오늘 풀었움...
남들 다쉽다고하는데 혼자 말아먹으면 멘탈갈리니 잘 선택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마인드를실모는 평가원보다 무조건 어렵게 나온다 이렇게 가져가셔야 합니다
쉽다던데 왜 나만 못 했지 이거 진짜 금물..
저걸 다 풀어보신건가요ㄷ 올해 수능 보시는건가
반수하고 싶었는데 모의고사를 내버려서..수능 준비 안해도 매년 50회분씩은 풀어야 강의든 과외든 신뢰가 있지 않을까요..
내가 진짜 수험생인데 이사람보다 공부량 적으면 개추 일단 나부터ㅋㅋ
강사,출판업하실 자격 차고 넘치시는 분이네요 님같은 ㅁ분들이 많아져야할텐데
이거 보고 남은 정규리부트서바 다 갖다 버렸다
아니 실모 어케뜯으세요 진짜 저 맨날 난도질함
내년에 뜯으실 일 없길 바라지만아무튼 올려봐야겠어요 생각보다 중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나오는 구할 수 있는 지구 실모는 다 풀어볼 예정이라.. 절실합니다..상남자특 : 난도평 안보고 손에 짚이는거 아무거나 품
ㅇㄱㄹㅇ
상남자특 : 다들 이감 풀라는데 거들떠보지도 않고 상상부터 삼
그래놓고 제일 나중에 풀긴 했습니다..
이거때문에 상상 13회차 번장가격 두배 ㄷㄷ
상상 모의고사 선생님들 연락주세요!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감 85 상상 68점 이거 맞나요?
확실히 이감이랑 상상은 학생들마다 상성이라도 있는 건지 좀 그렇네요
개인적으로는 상상이 이감보다 더 어려웠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독서 7회차 데이터베이스 굉장하더군요
상상 한 회차만 사길 잘한 듯 ㅋㅋㅋㅋ
킬캠은 찢어버리셨다,,,메모
작년에 오르비 알았으면 서울대 갔을 거 같아요ㅋㅋㅋㅋ킬캠 시즌2 80점 나왔을 때부터 2주 동안 공부 안 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나름 잘 본 거 였습니다..
이감 10회 마지막에 풀거니깐 풀어도 된다고 해주세요
소신은 언제나 중요합니다상상 풀다가 7회까지 풀고 이건좀 아니다 싶어서 강대랑 시대꺼 뽑아푸는중 상상 너무 더럽던데
뒷 회차로 갈수록 괜찮아졌던 거 같네요
7회는 제가 4년 간 봤던 거 중에 가장 어려웠던 거 같아요
사실 어렵다곤 생각 안 했는데 점수를 보니 어렵더라구요..
전 내일 바탕13회 풀고 화요일에 마지막으로 이감 10회 할려했는뎅 ㅋ큐ㅠㅠ
그러고 보니 바탕 사려다가 상상 너네 해보자는 거지..? 싶어서 쭉 풀어버린..
위에도 써놨지만 소신껏 하는 게 제일 중요해요
어쩌면 힐링 모의고사라는 걸 볼 필요가 없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와 수능도 안보는데 국어를 50개씩 ㄷㄷ..
제대로 준비하지 않아도 찍먹은 가능하지 않을까요물론 요즘 매일 아침 10시에 깨긴 합니다만..
상상 12차 경제 읽으면서 짜증났었는데 ㅋㅋㅋㅋ 정답 선지는 깔끔하게 보여서 다행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
딱 모래주머니 연습만 시키고 문제는 잘 줬던 그 회차..
이감 10회 이감히든2회 강K12회 남았는데 하루에 하나씩 다 푸는게 좋겠죠?
하루쯤은 마지막 복습을 위해 투자하는 것도 좋다고 보는데
이건 진짜 취향 차이라서 하고 싶으신 대로 하면 될 거 같아요
왜 영어는 없죠
영어는 단어 + 기출이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정품 사용
몰래몰래 쓰는 사정이 어려운 분들은 어쩔 수 없이 이해하지만저는 당연히.. 제대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지금 ebs독서 이감중요도 AA ,A 다풀었고 문학도 듄탁해 각 2회독정도 했는데(한달전에)
독사 이감 중요도 B C를 남은기간 하면서 Ebs문학 전체회독 한번할까요?
아니면 추천해주신 모고 푸는게 좋을까요?
모의고사로 실전 감각 충분히 올라왔다고 느끼시면
EBS 쭉 훑어보고 가는 게 좋습니다.
꼭 EBs라서 그렇다기보다는
모의고사 풀다가 쉬면 실력이 느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뭐든지 채워넣으려면 약간 쉬어가는 타이밍도 있어야 하니까요
모고 감각이 부족하면 모고 푸는게더 좋겠죠?
30번째 좋아요 쨔스
혹시 이로운보다 히카 추천하신 이유가 있나요?
준킬러가 조금 더 평가원에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완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수학실모는 왜 푸신건가요? 단순 재미? ㅎㅎ
저 전과목 다 과외해서..
헐 전 여태까지 국어 강사이신줄 알앗어여..
어떻게 저걸 다 푸신 거죠 ㄷㄷ..
푸는 동안 현생 포기했습니다이감 전회차랑 킬캠 12 양가원2 클모 파이널 이정도로 풀었는데 더 풀어야할까요?? 국어는 기출 다시 분석하고 수학은 실모랑 n제푼거 복습중입니다 수학 기출은 69정도 다시 볼려고요
어려운 모의고사들만 골라 푸셨는데 이미 실력이 완성되신 거라면 복습만 하셔도 될 거 같아요
그리고 왠지 저보다 수학 잘 하실 듯 하네요..
잘못해여 ㅠㅠ 그냥 학습용이죠.. 저도 잘하고 싶네요
상상 5회는 마지막으로 풀기 어떤가요?
언매 문학 무난하고
비문학에서 기술 지문이 매력적인 오답 논리 구성이 잘 되어 있습니다.
다만 경제 지문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고, 작년 수능이랑 겹치는 소재라서 파이널 실모에서는 제외했습니다. 경제 지문 말고 나머지 두 지문은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강k 10, 11회도 어떤지 여쭤봐도 될까요...?
10회 무거운데 좋았어요
11회는 구할 수가 없었네요..
아 9회, 10회만 푸셨군요 ㅎㅎ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작수, 올6평, 강k 9회 이렇게 3일 해도 괜찮을까요?
깔끔하네요감사합니다!
수요일날 풀실모로 상상13 vs그릿파이널2회 뭐추천하시나용??
그냥 점수만족도보다는 어려운수능에 적합하면서도 선넘는정도까진아닌걸로 풀고싶어요!
수요일이면.. 전날인데 웬만하면 상상 13회가 맞다고 생각하지만
말씀 주신 건 그릿 2회긴 합니다.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여 혹시 이감 비추천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사실 지금 이감 파이널오프 4 5 7 8 9 10 이랑 한수 파이널 8-13 남아서 뭘 풀어야할지 고민 중이었거든요 ㅠㅠㅠ 혹시 이중에서 2개만 추천해주실 수 있나용..
한수 6, 8 괜찮을 거 같아요!
이감은 '지금' 비추천하는 거지 모든 사람이 사서 푸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풀기에는 멘탈적인 부분이 좀 문제가 있죠
상상 1~6중에서 하나만 추천해주실 수 있으세요? 너무 쉽지도 너무 어렵지도 않은걸로요. 위에 적어주신 난이도는 13회가 10회보다 쉽다는 의미인가요?
네 13회가 제일 쉬운 거 같긴 합니다.
초반 회차는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나중에 다시 보고 말씀드릴게요!
지금 보면 5, 6회차 중 하나 풀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여기는 웬만하면 다 어려워서 뭐라 말하기가 그렇네요..
지금 서바 몰아쳐서 풀고 있는데 죽을 맛이네요ㅠㅠ
내일 히카 21회 풀어야지
원래 실모는 죽을 맛으로..수능 때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그릿모의고사의 문학이 본인에게 정말 잘맞았는데 이감은 많이 나가더라구요,,,그릿 문학을 나쁘지 않게 풀었으면 큰 걱정 할 필요 없을까요...? ㅠㅠ 상상/그릿 문학은 낫배드인데 이감에서 항상 걸리네요...
잘맞았다는 기준은 풀면서 답이 확실하게 보였다는 점 입니다. 김상훈선생님께서 문학에서 강조하신 리러럴뤼라든지 f->m의 자세가 잘 통했던 시험지였던것 같아서요
지금 와서 걱정할 것도 없지만 이감 / 상상은 진짜 갈리는 느낌이어서개인적으로 그릿에서 나쁘지 않게 가면 걱정 진짜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작년수능 풀었고 월요일 2306 화요일 2309 풀고 수욜날 정리하려고 했는데 상상13회차 넣는다면 어느요일이 좋을까요? 6 9평 복습을 하나도 안해서 69평은 꼭 풀어야할거 같아요
6평 80 9평 97입니다
아 그리고 ebs 공부를 여태 별로 못했는데 남은 3일은 ebs 위주로 해야할까요?
9평 97이시면 본인 생각대로 하는 게 제일 속 편하고 그게 곧 정답입니다.
기출 안 봤으면 기출 복습하고 가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근데 사실 사설같은거 풀어보면 97이 완전 제 실력은 아닌거 같아여 오늘 13회 풀어봐야 하나 고민이네영
최근 1주간 격일로 실모 풀었었는데(이감 강k)점수도 안나오고 문학에서 시간이 많이 털려서 스트레스 받네요.. 화욜에 마지막으로 하나 더칠까 싶었는데 그냥 안풀고 최근기출 분석하다 들어가는건 어떻게 보시나요
현명한 선택입니다살짝 뜯기 방법 맛보기만…
시작 부분은 손목에 힘주고 살짝 뜯고 (여기가 깔끔해야 뒤에도 성공함)
그 다음에는 스틱이나 십자 드라이버, 자 아무거나 상관없이 그 라인 따라서 밀면 되는데
이게 말이 쉽지 미세팁 이야기하려면 말로는 어렵네요.. 맛보기는 이렇습니다 일단
강k 초반회차 마지막 실모로 풀려는데 그냥 점수 신경안쓰고 풀면 되겠죠?! 그리고 풀 실모는 내일 마지막으로 하고 화수는 과탐이나 수학 정도? 하려고 하는데, 괜찮으려나용
점수 신경 안 쓰고 멘탈 안 나가면 괜찮습니다좋은 선택
상상 10회, 13회, 작수 순으로 푸는거 어떤가용!ㅜㅜ
깔끔하네요히카 다 쉽다는 평 많았는데 시즌1 풀고 ㅈㄴ어려워서 ㅈ됐다 싶었는데 그나마 다행…
히카 쉽지 않았어요 시즌1 상당히 빡빡했고
시즌1 2회 -> 얘는 킬캠 일부 회차보다 어려웠던 거 같아요
이감을 2회차 밖에 못사서 지금은 다풀었는데... 혹시 하나 더 풀고 싶다면 바탕0회차(무료공개), 수능완성(실전모의고사) 중 뭘 푸는게 나을까요???
수능완성 안 풀어봤으면 연계 체감용 + 낯선 지문 체감용으로 하나 정도 푸는 것도 좋아보이긴 합니다
사실 수완 실모는 퀄이 별로여도 풀어는 봐야 해서..
시즌1 킬캠 평균 92정도가 찍히면 파이널로 킬캠 풀고 가도 되나?
이건ㅋㅋㅋㅋ
저한테 묻지 않으셔도 이미..
중대따리가 연대한테 물어봐야죠
글 보니까 올해는 설경 대문 박살내시겠네요수학3,4실력인데 사설은 4점초부터
머리가 아픕니다
쉽다는 히카 시즌2도;;
그냥 기출마무리로 하고 시험장가는게 맞겠죠?
3,4등급대는 기출 깔끔하게 정리하는 게 최고죠.
다른 분들이 올려주시는 기출 정리 포인트 이런 거만 하고 가도 도움이 될 겁니다
후 내년에 풀어봐야지 ㅎㅎ................
일단 "킬캠 n제"부터 호감
이거 N제화하면 무척 좋은 컨텐츠랍니다그저 goat... 오늘 킬캠 마지막 회차를 풀고 울부짖었습니다 전 ㅋㅋㅋㅋ 실모들 복습하고 올해기출이랑 수능전날에 히카정도 풀면 될듯하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ㅎㅎ
해모는 진짜 22번 난이도만 미쳐 날뛰는 거 같아서 너무 힘들었음..
이거 진짜.. 22번 안 풀면 그래도 중간 난이도라는 거 인정인데 좀..
+ 가끔 혼자서 날뛰는 도형 몇 개..
혜윰 풀어봤는데 진짜 어렵더라고요 …한수 2 3왔다갔다하는데 혜윰은 50~60중반대….ㅎㄷㄷ화작 불질러놓으셨더라고요
내년에는 난이도 조절 적당히 해서 깔끔한 컨텐츠로..올해는 상위권 대상으로 만든 거라 ㅠ
화작 1회는 진짜 모래주머니였죠
그래도 문학은 신박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몰라도 맞출수있게
월: 작수 + 서바 26회
화: 그릿모2회차 + 서바 27회
수: 상상 13회 + 서바 25회
괜찮을까욥 …
서바는 안 풀어봐서 모르는데 국어 구성은 깔끔하네요
구매하시는데만 돈 많이 드셨을 거 같은데.. 매번 볼 때마다 여러 방면에서 대단하세요
100만원 조금 넘게 들었던 거 같네요과외 + 출판으로 번 거 갈아넣은...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저 현재 국어 2컷에서 높3 목표고 현재 3컷정도 나오는데
독서를 거의버리거든요 그래서 화작이랑 문학,독서론 퀄만 따지는데 마지막으로 풀거 추천해주실수있을까요..
화작기준 1컷 90정도 나올만한거(이정도면 적당한거맞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에 상상 13회차 말씀하셧는데 후기보니까 1컷 97이러던데 정말인가요? 1컷 90후반시험지면 추천해주시는 다른거 풀고 90초반시험지면 마지막으로 저거 푸려구요
오늘 이감 5-3풀었다가 문학 넘 어려워서 멘탈이 나가네유..
멘탈적으로 흔들리는 게 있으면 그냥 상상 13회차 푸셔도 괜찮습니다
마지막에는 현실적인 난이도보다 멘탈안정이 중요한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혹시 화작기준 상상 13회차 컷 예상 가능하신가요..? 사이트에 12회차까지밖에없던데
언제올라오려나
국어 실모 올해 하나도 안풀었는데 상상 풀고 갈게요
파이팅입니다
김재권 아저씨 리트 300제 풀다 들었던 거 같은데 반갑네요
어.. 진짜 당황스럽긴 했어요 ㅋㅋㅋㅋ
갑자기 원준t의 tmi ㅋㅋㅋㅋ
상상 11회차 독서 1개 틀리고 문학/언매 5개 나가서 85점 이고, 상상12회차 독서2개 문학1개 틀렸는데, 언매 3개 틀려서 겨우 1컷 맞췄어요. 한수는 쉬워서 대부분 3,4개 내로 틀려요. 최저때메 꼭 1받아야하는데, 언메가 계속 높1받을걸 낮1이나 턱걸이로 만드는데 어떤식으로 하면 좋나요? 언매 백지노트도 해보고 n제도 풀었는데 참...
그리고 한 2주전부터 수학(빡모.서바) 사설실모 점수가 뭘 하든 80이상은 계속 나오는데, 실력이 오른 것일까요? 원래는 70점 내에서 왔다갔다했는데, 이제는 잘 푼다는 느낌이 들던 꾸역꾸역풀던 80이상은 나와서요.
수학 실력 오른 거 맞을 거고국어는 사설 실모 그 정도 점수면 수능 때는 1 가능하실 거에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실력입니다!
히든카이스 시즌2 풀고있는 허수인데 시즌2가 평가원이랑 비교하면 난이도가 어떻게 되나요? 제가 넘 쉬운 실모만 푸는건 아니겠죠 ㅠㅠ
너무 쉽다까지는 절대 아닙니다. 잘하고 계시는 거에요한수는.. 그냥 14회차 모두 힐링이엇음(13회차가 온라인 BEST 엿던것 같은데 이게 그나마 어렵)
이감은.. 제 생각에는 수능 전날까지 봐야할 최고의 GOAT 최상 최고 비문학의 난해함과 지문 서술은 이감이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파2가 ㄹㅇ ㅋㅋ
수능 직전에 꼭 기출마냥 풀어보시길
바탕은 고2때 디여서 거름
그릿 파이널 역시 코상훈 굳
상상도 9회부터 풀엇는데 이감에 비해서 많이 쉬운것 같음 약간 쉬운 수능, 평이한 수능 느낌
강대K 1~4 대가리 망치로 후두려맞음 5~6 망치로 대가리 깸 7~8 GOAT 진짜 개개개개어려운데 스스로가 작아지는 회차즐 9~12 이거 진짜 좋음 진짜 강대>>시대는 수학이랑 국어 바이브에서 나옴
서바이벌N 난 서바바이럴들 많길래 나온거 다 풀엇는데 별로 좋다고 생각은 인함 황T 강대에 잇을땐 강컨 good 해주셧는데 시대로 넘어오고나서 서바 빨이됨 ㅠㅠㅠ
이감>강케이>>>상상>한수>서바>>>퀄모의S(H는 안풀어봄)
라고 생각했었는데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네요
그리고 온라인 Best 선별이면서 동시에 강남대성 월례고사 인 “강대모의고사” 출제비문학이 실려잇는이감 현장용 프로그램인 스페셜 리뷰도 좋음 올해 강대모의 국어가 다 좋앗음
이감 빼고 이정도면 다 비슷한 거 아닐까요 이감 / 상상은 평이 많이 갈려서 그렇다 치고
상상 뒷회차 난이도 괜찮은 거 맞고 한수 힐링 맞고
강K << 역사상 최고의 실모
동의합니다.
맞죠 그래서 전 하나만 하라면 그냥 이감 오프 하라고 한다는 ㅋㅋ 그냥 욕나와도 아려운 수능 대비가 되기에..
수능 직전에 꼭 쉬운 걸 풀어야 하나요?? 한수 13회 상상 12회 이렇게 두 개만 남아서.. 멘탈에 딱히 영향 없을 거 같다면 그냥 풀어도 될까요? 상상 한수는 처음 풀어보는 거고 이감은 항상 91-95 정도 나왔습니다!
이감 고정 90이상에 멘탈 유지도 되면 굳이 쉬운 거 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네네 오히려 어려운 거 풀어서 털리면 약점 체크도 되고 수능날 틀릴 거 미리 틀린 거 같아서 기분 좋더라고요
국어 수능 전날 쉬운 실모(상상13)를 풀까요 기출이 나을까요??
취향 차이인 거 같습니다
이감 파이널이 쌓여있는 나 고민도 없이 바로 유기
이감 선생님들 저 이감 홍보 잘할 자신 있습니다 연락주세요!킬캠 시즌6 6회를 마지막에 풀려고 남겨두고 있었는데..... 좋은 선택은 아닌가요?
멘탈만 안털리면 되는거겠져...? ㅋㅋ
N제화 전략을 자유자재로 구사하실 수 있다면..아직 리플 확인하고 계시는군요
시험 직전 좋은 글 고맙습니다
국어에 관해서 항상 궁금한 점이 있었는데
혼자 공부하느라 누구에게도 질문드리지 못 했습니다만
이 기회에 님께 꼭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몇 주 전부터 쌓아둔 실모 봉인해제해서 1일 1실모 쭉 풀어오고 있는데
단 한 번도 90점을 넘은 적이 없습니다
6,9,11 평가원 계열 문제들 풀 때 처럼 그읽그풀로 푸는데
작수는 망했지만, 올 6월 9월은 비문학 각각 2, 1개 틀렸는데
항상 사설 비문학은 이감, 상상 구분없이 10~15점을 날리고 시작합니다
그나마 문학이나 선택이 점수를 방어해줘서 업체에서 제공하는 1컷에 걸치는 점수가 나오고는 있는데…
사설 비문학은 정복을 못 하고 끝까지 패배하고 시험치게 생겼습니다
사설 비문학과 평가원 계열 비문학의 점수가 차이가 이렇게 심하게 나는 경우가
가르치시는 학생들 사이에서도 흔한 일인가요?
사설은 일반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원래 그런 경향이 있죠.완전 최상위권 입장에서는 또 그렇지만은 않은 거 같기는 하지만
일단 보통은 그렇습니다
이감모의고사는 어떻게 구하나요?
검색하시면 자체 사이트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프라인도 자체 사이트로 구할 수 있나요?
오프라인 모의고사는 학원에 문의해야 되는지요...
저도 오프용 회차는 못 구했습니다
아마도 학원에 문의해야 하는 거 같네요
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방금 상상 10회차 풀고 94점 나와서 싱글벙글 하고 오르비봤는데 다들 쉽다네요...
슬픔
그렇게 쉬운 난이도 아닙니다여기 워낙 고수들이 많아서 그런 거지
특히 언매 선택자면 상당한 실력자이신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매 선택이긴한데 그말 들으니 빵긋 하긴 하네욤 감삼당
전날엔 수학 킬캠 풀려고 하는데 상대적으로 쉬운 회차가 어떤 건지 알려주세요 ㅠ
시즌2에서는 4 아니면 5회차인데
그래도 굳이 전날에 풀 이유는..
제가 수학이 탁월하지 않아서 4 5회만 생각나는 걸 수도 있어요
방금 4회를 풀었는데 96 나왔어요 내일 5회를 풀까요? 아니면 6회를 풀까요?
선생님의 수학 점수를 보고 잠시 기절했었네요..아무거나 푸셔도 되는데 5회를 조ㅓ금더 추천합니다
제가 추천할 수준도 안 되는 거 같긴 하지만..
감사합니다! 수능 잘 보고 오겠습니다!
전전날에 한수7회 킬캠4회 풀어도 될까요...?
그리고 전날에도 모의고사푸는걸 추천하시나요
저는 보통 전날 모의고사 풀고 채점 안 하고 마무리했던 거 같네요
킬캠..은 비추천입니다. 한수는 정오 사항만 확인하고 푸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질문하고 싶어서 아이디까지 만들었어요ㅠㅠ국어 수능 직전에 풀어볼 실모 2개만 추천해주셨으면 합니다.
문학만 시간 재고 풀 거고요. 작수 정도 난이도에(좀 더 어려워도 상관없음, 멘탈 나가도 됨) 퀄리티 좋은, 호흡이 긴 선지, 쪼잔한 펙트체크 연습할 수 있는 느낌의 실모 있을까요? 모든 실모 다 가지고 있습니다.
문학만 따지자면 좋은 실모들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릿이 좀 빡빡하지만 깔끔한 편이었고
쪼잔한(?) 팩트체크 쪽에서 말씀드리자면 상상 모의고사의 대부분 회차가 호흡이 무겁습니다. 9회부터는 그래도 좀 풀어준 느낌이긴 한데
9회 이전까지의 실모 중에서 (그래도 이왕이면 최신이 좋으니 한 6~8회차 정도에서) 골라서 푸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앗 언매 선택하셨구나 혹시 경제 지문 그래프 나오는 거 한 번 연습해보고 싶은데 추천해주시는 회차 있을까요? 질문이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화작도 풀어봐서 회차 뒤적이고 있었는데
화작 극악 난이도는 혜윰 1회가 진국이긴 합니다..
제가 이렇게 내면 애들 다 죽으라는 거냐고 그랬는데
상당히 어렵긴 합니다. 가지고 계신지는 모르겠어서 댓글을 봤는데도 고민을 했네요
경제 그래프는 사설에서는.. 다 어려운 것들밖에 없긴 해서
차라리 올해 4월 학평 영업 고정비와 영업 변동비 지문에 나오는 그래프 정도로 연습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69 둘다 1등급에 11월 초에는 이감도 90반 초반이 안정적으로 나왔는데 갑자기 슬럼프가 온 것 같아요. 양치기하느라 지문 이해를 등한시했는데, 오늘 본 이감에서는 80점으로 폭사했네요.. 내일은 무슨 공부를 해야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을까요?
아마도 그건 심리적이든 뭐든 '만들어진' 슬럼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디서 주로 틀리는지 확인해서 그 파트만 개념을 보완하는 공부를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서 저는 수능 3일 전부터 문법을 계속 틀렸던 경험이 있는데, 그때 문법 개념서를 '하루에' 3회독을 했습니다. 900쪽쯤 되겠네요.
이걸 따라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우리의 사고는 단순해서, 약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보완하면 (기본 실력이 있다는 전제 하에) 갑자기 실력이 올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하나 더 들자면
저는 문학을 골고루 많이 틀리던 슬럼프에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개념을 보완해야겠다 싶어서 현대 시 파트의 개념을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다음 날 친 모의고사에서 문학을 다 맞았습니다.
난 분명히 현대 시만 공부했지만, 문학을 공부했다는 기억만으로도 전체 실력이 향상된(복구된) 것이겠죠.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가볍게 넘기시길 바랍니다. 실력이 떨어졌을 리는 없을 테니까요.
넵 짧은 질문이었는데도 친절히 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 알차게 공부해보도록 할게요?
이감 보통 1등급컷정도 나오고 상상은 1~3 왔다갔다하는데요 ...오늘 상상 13회차 76나왔는데 너무못봤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ㅠㅠ
이감/상상은 사바사라 이감 1컷이시면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