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본 수능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59475938
3수 서울대입성하고, 과외하면서 매년 수능봤다.
오늘은 개포고에 과잠입고 다녀왔다.
국어: 마치... 첫 번째 수능(18)같은 느낌.
수학: 늙어서 그런지 잘 안풀리더라. 4개찍음
영어: 올해도 경영은 글렀다 생각해서 올 3으로 찍음
사문: 매우 어려움
생윤: 매우 어려움
영어 찍었는데 채점해보니까 국어 100 수학 96이더라...
객관식 1415 찍맞하고 21번 대충 점근선 사이로 찍었는데 3개 맞음..
영어만 앵간치 봤어도 다 뚫었을텐데, 그냥 찍어버린 내잘못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왠만하면 좀 참으려고 했는데.. 이경보쌤! 한말씀만 드릴께요. 58
오르비에 있던 2년.. 그리고 지금까지 경보쌤에게 마음이 좀 어려웠었는데 오늘...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