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re_Felice™ [319496] · 쪽지

2011-01-14 13:56:23
조회수 1,186

이제는 떠나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603060

안녕하세요. ^^
아모레 펠리체 입니다.


그 동안 조언드렸던
모든 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하지만 대학 합격이 종점이 아니라,
더 큰 도약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란 점을 가슴에 새기시고,

지금까지 해왔던 것보다
더 치열한 노력과 더 철저한 자기성찰을 되새김함으로써
모든 분들께서 인생의 궁극적 승리자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는 이 게시판에서 제가 조언드릴 만한 것이 없어
이제는 가야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그 동안 함께 했던 시간들은 
즐거운 추억으로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서성한 게시판 수험생 여러분
!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

한정책 재학생  Amore_Felice™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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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  가는 길에 근래 서성한 게시판에서 회자되고 있는
       <오르비가 훌리냐, 아니면 내가 훌리냐>란 징기스칸님의 어록 마냥 
       재미삼아 한 마디 남기고 떠납니다....
   
      절이 어지러운데, "절을 허물어야 하느냐? 아니면 중이 떠나야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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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 글을 읽어 주시고, 댓글을 남겨 주신 회원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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