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느낀 보수와진보의차이점

보수가 이 댓글을 싫어합니다

사람마다 자신의가치관이 다른건 인정하는데 마치 자신이아는지식이 진리인마냥 말하는사람들이 많죠 ㅋㅋ

이게 맞는 말

당시 노무현은 전국민에게 까임 노사모 제외한 그 어떤 사람도 옹호하지 않았음

역시 갓카칩

추억의아방동..

와 굉장히 깊은고찰이 보이는 댓글이었습니다 좋아요누릅니다 와 우리나라사이트에서 이정도댓글을보다니

오 공감감

그래서 안함ㅋ

저는 정치적인 소스들은 신문에서 많이 접하는데 큰 차이는 모르겠네요;;
근데 주위에 그런 사람들이 여럿 있죠

그냥 중도 보수 코스프레 하고 다니면 정치 관련으로 싸울일 없음 간철수 스탠스

서울도뭐 ㅋㅋ 사대강 비판자료 사회시간에 틀어준적도있었어요

아 그렇게도 읽힐수 있네요 ㅎㅎ 저는 진짜 보수 두명?정도밖에못봐서 ㅎㅎ 동의하니까 그렇게 안읽었네요

ㅋㅋㅋㅋ진짜통쾌하다 ㅋㅋㅋㅋㅋ

난독증아니시죠? 글내용이 일반화하기엔 무리가있다는 반례를 든 댓글인데 논지파악못하신듯

조중동
일제강점기에는 일제찬양
군사독재시절에는 독재의 나팔수
이후에는 자본과 기득권 세력의 대변자

한마디로 쓰레기

ㅋㅋ진짜 괜히 오바하시는분같음

대구에 보수층이 많아서 예로 든것입니다. 똥같은 의문제기네요ㅎ 광주 태어나서 안가봤습니다

똥같은 해명이네 ㅎ

제가 대구 사는데도 정부 옹호하는 선생은 못봤는데요? 정부 까는 사람밖에 못본데다가 항상 정치이야기하는 쌤들은 전교조였음

대구사는데 저희학교만해도 보수성향 드러내시는 선생님 한분도 안계세요 무슨ㅋㅋㅋ대구에서 사시는거처럼 말씀하시네

제 이야기는 작성자분의 논리가 어쩌다 아다리가 맞은 것 '처럼 보이는' 논리라는 것입니다.
물론 진보가 변화를 추구하여 더 많은 정치적 발언을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작성자분이 '보수는 묵직하고 진보가 말을 많이한다' 라고 주장하게된 계기는 이런 진보의 본질적 성질 때문이 아니라 그냥 진보가 정권을 잡지못한 패배자 인것에 기인한것입니다.
즉 진보가 말을 많이하는 이유의 본질을 꿰뚫지 못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왜냐면, 보수진영이 야당일때 보수언론들은 매우 시끄러웠습니다. 이 '묵직한' 언론들은 정치현황을 전달하는 의무를 넘어 불필요하게 노무현에 대한 논란거리를 생산해댔습니다.
저분 말대로면 보수언론은 정치에 대해 전달기능과 비판만하고 묵직하게 지켜봤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즉 보수진영이 패배자일 때는 보수가 시끄러웠습니다. 이것이 말하는 것은 결국 정치상황에대한 언급도는 보수 진보에 따라 정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이고 작성자분의 논리가 개소리라는 것입니다.

노무현이 좌파이기 때문에 조중동이 신랄하게 깠다? 노무현은 민주당 계열 출신이지만 열린우리당으로 갈라나왔고, 민주당의 의지로 탄핵 위기까지 갈 뻔한 대통령입니다. 한미fta, 이라크 파병 등 그의 정책에는 우파 성격을 띄는 정책도 많죠. 노무현이 좌파이기 때문에 보수언론의 뭇매를 맞은 것이 아닙니다. 그가 행했던 기자실 통폐합, 청와대 출입 기자 제한 등이 대부분 언론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당시 정부 입맛에 맞는 언론에게 특혜를 제공했다고 말하는 기자도 있고요. 한겨레, 경향에게는 질타를 받지 않은 줄 아시는 겁니까? 당시 한겨레 사설만 봐도 당시 노무현이 얼마나 까였는지 아실 텐데..

정부 입맛에 맞는 언론이라고 하셨는데 조중동 한겨레 경향 모두에게 까였으면 정부 입맛에 맞는 언론은 대체 뭔지??

여기 글 내용에 대한 확실한 예가 있네요ㅋㅋ

개인적으로 보수 진보 모두 각자 입장에서 나라 생각하는 애국자라 생각하지만 패션좌파 아몰라충들은 극혐;;

말도안되는뻘글인데

진보는 언제나 이상을 바라보기 때문에 항상 아름답고 옳은말을 표현하려고 하죠. 그러나 그 말들은 현실성이 결여된경우도 많기때문에 잘 생각해봐야 하는것 같아요. 보수는 언제나 현실적인 말을하죠 때문에 간간이 추악한 면을 감추려해서 잘 판단해야하죠.
아마도 진보들이 말이 많은 이유는 듣기 좋은 말을 할 수 있기 때문 아닐까요?
(물론 노생각들을 제외한다면)

ㅋㅋㅋㅐ개소리 개뻘글; 통찰을 아예 모르시는 분

진짜 진보는 환영 친북(종북)진보는 사회악

그냥 자신의 정치적스탠스를 보여봤자 득될게 없는듯
건전한 토론이 될 가능성도 별로 없고

ㅇㄱㄹㅇ 난진보성향이고 논쟁좋아하는편인데 정치얘기나오면 아닥하고있음 건전한토론의 장이 아니라 그냥 개싸움이됨. 친구사이면 더더욱 틀어지기쉽고..
다른나라는 안가봐서모르겠는데 우리나라는 이상하리만치 좌냐 우냐의 여부를 가지고 '저 사람은 이럴것이다'고 단정지어버리는듯함 사람들은 나와 정치성향이 다르면 다른얘기는 더 들어보려하지도않고 무조건 상대는 틀리고 내가 맞다고 생각해버리는듯
근데 앞서말했듯이 난 진보지만 시사칼럼은 경향신문 조선일보 동시에보는데 보수측 견해도 들어보면 인정하고 동의할만한 부분이많음. 다들 마음을닫고 처음부터 삐딱하게 접근하니 상대를 더욱더 이해못하고.. 논리에서 발려도 졌다고 인정하기싫으니 감정적으로 대응하게돼서 끝은 항상 서로 기분만 나쁜상태로끝남.
처음에는 정치논쟁을 보면서 지금이 50년대도아니고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사고할필요가있나 답답했는데 지금은 아직 우리나라는 정치에대해 건전한토론을 하기엔 미숙하구나 싶어서 정치논쟁으로 과열된 글은 아예 읽지를 않습니다. 어른들은 그렇다치더라도 우리는 좀더 열린사고를 가지고 건전한토론을 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는데.. 아직도 힘들어보이네요

또 하나!

정치적으로 보수적 성향인 사람은 자신의 성향을 아예 언급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굳이 말해야 한다면 보수,우파라고 말함.

진보적 성향인 사람은 특정 이슈를 말하기 전에 꼭 '난 굳이 따지자면 중도 우파인데..' , '난 정말 보수적인 사람인데..' 라는 말을 붙임. 좌파라는 말을 듣기 싫어함.

제 주변 사람들과 정치색 띄는 연예인들 여럿이 그렇더라고요..

일반화 시키지 않을게요. 제 주변에서 하도 그래서ㅋㅋㅋ

또하나! 는 무슨ㅋㅋㅋㅋㅋ
이게 먼 잡소리

뭐든 입만열면 정치얘기 하면서 열올리는 애들 극혐...

제 생각은 정치성향 별로안중요한 것 같아요
죄나우나 둘다 맞는말이라서.,..

그냥 정치인분들은 비리같은거만 안나왔음 좋겠네요!

근데 원래 그런거 아닐까요?
보수는 사회를 유지하려 하고
진보는 사회를 엎으려 하고
그러다 보니 진보가 더 목소리가 클 수도..?

사회를 뒤집어 엎으려하는데 적화통일도 하고싶어하심

제 개인적인생각으로는
세금도안내면서 이래라저래라 말만많은듯해요
어린애들이 정치이야기하면

저는 근데 지금부터 관심이 없다가 20대 투표권 생길때 확 관심이 생기는게 아니니까 일베충같은 왜곡된 생각아니면 긍정적으로 보는데..ㅠ

HUH? 소득이 없으니 세금 안내는건 당연한겁니다만?
부가가치세는 장식인지?

세금 안 내면 국민도 아닌가요? 엄연히 국가의 주인인 국민이 국가 운영의 대리자인 정부를 뽑았으면 잘한 점은 칭찬하고 잘못된 점은 비판해야지요

원래 보수였는데 새누리고 민주고 다 역겨워서 관심 끊음. 새누리는 대북 입강경임

격공ㅋㅋㅋ 진보였는데 야당하는꼴보니 노답 다노답 이히히힣 누굴뽑지..

인정

당연한거 아닌가 보수는 현상유지만 해도 돈은 쑥쑥들어오는데 비리온갖저질려도 능력있으면 뽑는게 보수임

좋아요.

뇌물도 원칙인가 보네요.

글쎄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뇌물받았다고 밝혀지진 않았다고 알고있어요 주변 가족들이 대가성 없는 후원금으로 받았다고 알고있어요 그것도 금액도 비교적 매우 적은 편이었죠

또한 검찰의 엄청난 표적수사였고 언론의 여론몰이 또한 사실이었죠

그럼 자살은 왜 했나요? 정말 받지 않았다면 끝까지 조사에 임해서 진실을 밝혀야죠. 그 점을 국민이 바랐고요. 언론의 여론몰이? 청렴함을 강조했던 전직 대통령의 뇌물수수 의혹이 대서특필될 만한 내용이 아니면 뭡니까? 검찰의 표적 수사..전두환을 쑤신 노태우도 표적 수사고 5공,6공을 쑤신 김영삼도 표적 수사죠. 박근혜도 이명박 표적 수사하려 했고요. 노무현이 김대중 정권 대북 송금 특검한 것도 표적 수사겠네요.

전 정권 쑤셔서 지지율 높이는 거 분명 한국 정치판의 고질병 맞는 것 같아요. 하지만 A가 하면 진실 규명, B가 하면 표적 수사 이런 이중잣대는 이해 할 수 없네요.

표적수사라고 말한 이유는 검찰이 노무현대통령 재임시절에 정확한 물증도 없으면서 꼬투리를 잡기 위해 집무실을 뒤지는 등의 행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어떤 것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는 유례가 없는 일입니다

반면 이명박 대통령 bbk 사대강 등등 비리는 이미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정황적 물적 증거가 충분한데도 소환이나 한번 됐습니까?
박근혜 대통령 대선부정도 이미 법원에서 유죄판결(국정원 댓글, 사이버사령부 댓글) 나왔음에도 박근혜 대통령(정당성이 없다고 생각하지만)어떤 조사라도 받은 적 있습니까? 누가봐도 꼬리자르기죠 대놓고 국민 우롱하고 있는 겁니다

언론의 여론몰아가기도 논두렁 시계(국정원의 거짓정보를 증거하나 없이 대서특필)
봉하 아방궁(터무니없는 거짓말 대서특필) 어디 한두개입니까? 조금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잘못된 일이 한두개가 아닌데 일일히 설명해야하나요?

이중잣대가 아니라 사실입니다

그리고 공식적으론 자살이라도 전 타살가능성 의심합니다
당시 제대로 된 조사도 안하고 수사종결해버렸죠

변호사출신인 노 전 대통령께서 유서인정안되는 유서를 썼다?

유일한 목격자이자 용의자인 경호원 한명의 수시로 바뀌는 진술과 이에 대한 별다른 의심 없이 수사 종결

추락 당시 생존해계셨던 노 전대통령을 왜 가까운 곳이 아닌 먼 병원으로 이송했는가

타살가능성.ㅋㅋㅋㅋ
말을 맙시다.

노무현 타살ㅋ 그냥 대부분의 언론과 검찰을 불신하시네요. 소설 쓰기는 참 쉽죠. 원하는 결과를 가져다놓고 끼워맞추면 되니까요. 님과는 더 이상 말할 게 없는 듯 하네요.

뭐... 이런 반응 예상 했습니다 터무니없을수도^^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언론과 검찰을 신뢰 못하는건 제 잘못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 그렇게 만든 겁니다

저도 노무현 타살가능성 의심합니다. 정황상 친노인사가 죽였을게 뻔할 뻔자죠 노무현이 궁지에 몰리면서 친노들도 비리조사에 굴비 엮듯이 싹다 좔좔좔좔 엮일것이고...... 검찰 수사를 멈출라면 노무현을 피해자로 위장하고 (실제로 했든지 누명이든지는 모르죠) 자살시켜서 감성팔이나 좀 하면 그만이죠

노무현 자살해서 모든 이익이 친노한테 돌아갔죠 가장 유력한 범인이 친노임

전 유력한 범인으로 이명박 대통령이나 그 세력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친노세력이 방조하고 묵인했다고도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돌아가시는 게 친노세력에 이익이 된다고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는 현재 상황에선 '소설'에 불과한 얘기지만 말입니다. 세월이 흘러서 진실이 밝혀질 수도 있고요. 자살일 수도 있겠죠.

ㅋㅋㅋㅋㅋ이런댓글엔ㅋㅋㅋㅋ
웃고가야죠ㅋㅋㅋㅋㅋ

ㅋ 같은 시기 김덕룡과 노무현 수사 함 비교해 보시죠. 이중잣대? 있으니 하는 말이지요.

그래서 노무현이 친일청산하려고 했을 때 민주당이 반토막이 날 뻔 했죠? 기회주의는 문재인을 능가할 수 있는 정치인이 있나요?

문재인씨가 어디가 기회주의라는건지...;; 정치권에 기회주의 아닌 사람 찾기 힘들 정돈데 그중에 아니라고 꼽으라면 문재인씨 아닌가요?

기회주의자면 원칙과 소신 없이 권력에 아부하면서 출세하는 사람들인데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에 군사독재시절에는 군부에 그 이후에는 자본과 기득권에 영합하면서 출세한 사람들이 기회주의자죠

대표적 인물들이 박근혜 정권에서 한자리씩 하고 있는 인물들이죠

이번에 대법관된 박상옥씨나
총리지명된 황교안씨 같은분이요

친일하면 민주당이죠 ㅋㅋ 문재인 기회주의자 아닌가요 다른사람들이 길닦아 놓으니 대선 출마하는것만 봐도

일단 새누리 당대표 김무성씨부터가 친일반민족행위자 후손이구만;; 그리고 누가 길을 닦았는지? 문재인씨 대선후보나오기전에 제대로 된 인물도 없어서 다망해가고 있었구만

아저씨 친일은 새누리당이 아니고 새민련이죠.
신기남 부친은 일본경찰
유시민은 아버지는 일본 훈도 큰아버진 면장
정동영 부친은 일본금융조합 서기
김희선 부친 만주경찰로 독립투사 사냥
탐관오리 조병갑의 후손 조기숙

우리나라 재계.정계.학계 친일파 후손들 쫙깔렸죠 제가 새누리 친일파라는건 국회의원 개개인도 그렇지만 당의 역사를 보면 압니다

이승만 자유당▷박정희의민주공화당▷전두환의 민주정의당▷노태우 김영삼의 민주자유당▷한나라당▷새누리당

입니다 이승만의 자유당이 친일파 모아논 당이라는 것과 박정희 전두환 당이 군부독재세력인것도 부정하실겁니까?

새누리당의 당 정체성 자체가 이미 쓰레기입니다

새민련은 이 세력들의 반대에 서 있던 당의 후신이고요

새민련이 무능해도 새민련을 지지할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제가 보기에 우리나라는 사실상 이념대결이라기보단 옳고 그름의 싸움입니다

아까 헬스장에 조선tv틀어져 있길래 잠깐 봤더니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더군요

문재인이 말하는대로 타인에 의해 그정도, 대선 출마면 박근혜대통령은요?ㅋㅋㅋ 누가봐도 더심한데 게다가 물론 훌륭한 일도 많이 했지만 엄연한 독재자

문재인이 기회주의자? 노무현이 잘했다 문재인이 잘했다 이런 얘기랑 관계 없이, 문재인이 기회주의자는 좀 아닌 것 같네요. 노무현이 나라 안팎으로 걔쌍욕 쳐먹을 때도 그 사람은 친노였고 대선 출마한건 친노가 민주당의 아이콘이 되면서지, 그 사람이 박쥐마냥 여기저기 갈아타고 그런 사람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새천년 민주당에 속해있던 인사들이 기회주의자지요 노무현 대통령일 적엔 온갖 쌍욕을 다 퍼부었으면서 친노가 득세하니까 비친노였던 사람도 곧바로 친노인척 ㅋㅋ

근데 요즘 페북에서는 보수 페이지도 뜨고있어요. 물론 그 댓글로 가보면 패션보수인게 티가 확 나지만;

야당,여당 개념 자체를 모르면서 박근혜가 뭐했냐니 지금 나라가 잘못됬다느니 하는 중고딩들 진짜 많아요.

아몰랑 박그네때매 이번 중간고사 망한것 같애

오르비는 정치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정작 공무원연금관련 글은 잘 안올라오네요 오르비언들은 공무원연금개혁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국민연금과 통합하는 정부안을 지지하는데

애초에 잘못한게 있으면 비판하는게 맞는건데 가만히 있는게 고상한거라고 착각하시는듯 지금 님이 당연하게누리는 권리는 가만히 있는 사람들로인해 얻어진게 아니라 계속해서 잘못된것을 고쳐나가려는 사람들의 목소리와 희생덕분입니다

맞아요 오히려 잘못된 걸 가만히 보고 있는게 잘못이죠
방조죄.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건데 대학생분들 대학가서 정치이야기 할때 보수라 그러면 거의 일베취급받나요?저는 친구들이 대다수 엄청난 진보라 입다물고 있을때가 많은데 가끔그런이야기 하면 마치 박근혜는 정말 죽일ㄴ이고 노무현대통령은 거의 부처님급으로 말하더라구요. 문재인은 모든것이 깨끗한사람이고..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제친구들의 반응입니다만 제가 아직대학을 안가서 대학가서 보수라 하면 뭐라고 할지 반응이 너무 궁금해요.

케바케죠 뭐

진보들 이야기들어보면 지난 대선부터 모든 선거를 압승해야 되는데 현실은 전패

가장 표많은 아줌마 아저씨들 할배 할매들은 닥1번이니까요

2,30대도 닥 2번 아닌가

글쎄? 일단 관심도 별로 없지않나? 투표율 저조할텐데?

새누리당은 싫어 죽겠는데 새민련은 너무 븅신이라 밀어주기가 싫음

ㅇㄱㄹㅇ 븅신과 야비함중에서 누굴뽑아야할지

사람들은 진보=쳥렴 으로 생각하던데요 ㅋㅋㅋ 대표적인 예가 김장훈

그보다는 보수=부패의 느낌이죠

그사람은 그냥 ...SNS중독자로밖에 안보임
선행을 스스로 다 깎아먹는기분

sns만 안해도 이미지 상급인데

주말에 등산만 가도 저 글이 반대로도 일어나고 있다는걸 알게 되심

그냥 사람마다 달라요. 진보성향이라고 무조건 정치얘기하면서 나불대고 다니는 애들만 있는거 절때 아니에요. 성향이 보수인 사람들이 정치얘기 일절도 안하는것도 아니고요. 어쨌든 전 정치에 관심 가지고 싶지도 않고 평소에 정치 얘기 너무 자주 꺼내는 사람들 보면 그냥 대화하기 싫어지네요

저희 아버지 뉴스보고 반응하는것만해도 보수쪽인데
막상 물어보면, 중립이라고 말씀하심..

요즘은 진보 못지않게 보수여도 정치얘기만 나오면 열받아서 말 험하게 하는 사람 한 둘이 아닌데 무슨.. 페북만 봐도 보수페이지(라고 하기도 민망할 만큼 저급함)같은거 막 늘어서 댓글만 봐도 말하는 사람 한 둘이 아닌데ㅋㅋㅋ 패션좌파라는 말 못지않게 요즘은 패션우파도 장난아님. 일반화ㄴㄴ

여당 야당 바뀌면 이것도 바뀌던데요.. 그냥 자기랑 반대되는 사상은 입밖으로 까야 직성이 풀리는듯

제 생각에는 단순히 20대 중에 진보가 더 많아서 그런 것 같은데 아닌가요??? 저 대구 사는데 주위에 보수 쪽 친구들이 많아서 정치 얘기 나오면 그냥 입 다물고 있는데... 집안 어른들께서 정치 얘기할 때는 보수화가 당연히 더 심하니까 거기서도 입 다물고...

대구 사는데 보수화된 거 별로 못 느끼신다는 분들... 저랑 비교 좀 해주세요. 비수성구 살다가 수성구 범어동에 왔는데, 노인층은 모르겠지만 또래 중에는 보수가 여기 훨씬 더 많습니다. 그리고 공립고 다니실 경우에는 나이 드신 선생님이 별로 없어서 못 느끼실 텐데, 사립고에는 나이 드신 선생님이 상당히 많죠. 한 선생님은 이승만 찬양하고, 516은 혁명이며, 4대강 실패는 이명박 잘못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심지어 군사정권 시절 민주주의가 지금보다 더 낫다는 말까지 하시더군요.

도대체 어디 학교인가요 제가 수성구 학교 나왓는데 정치이야기 일절 안하는데

도대체 어느학교인지 말좀 수성구에서 초중고 다나왔는데 오히려 진보쪽이선생들이 티내면 티냈지 .일절 그럼애기 없는데 사립이면 ㄷㄹ? ㅎㅎ? ㅇㅅ? 도대체 어디임?.

저도 수성수 시지쪽에 사는데 도대체 어디학교에요?
우리학교에선 보수가 좀 많긴 했어도 전교조 선생이 정부욕하는거 제외하면
학교에서 딱히 정치이야기 자체는 별로 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 분위긴데

시지면 ㄷㅇ? ,ㅅㅈ ? 중 하나인데 여기에도 전교조 선생 있어요?.

저분ㅊ주작인듯 ㅋㅋㅋㅋ

시지 쪽하고 범어, 만촌동하고 생각보다 많이 차이 납니다. 저희 학교만 그런 걸수도 있긴 합니다.

제 친구들은 정부가 담배값인상해서 다 진보ㅋㅋㅋㅋ
근데 본문이랑 댓글들이랑 뭔가 방향이 이상해져가네요

제 친구들은 정부가 담배값인상해서 다 진보ㅋㅋㅋㅋ
근데 본문이랑 댓글들이랑 뭔가 방향이 이상해져가네요

선생이 정치적발언하는거 안되는건데
어느지역 학교선생이 했니 안했니로 싸우는건뭐임..

좌파분들화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