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특별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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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량특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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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피지컬이랑 계산력이 좀 딸려서 계산 조금만 복잡해도 시험장에서 개같이 말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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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기능 없어서 새벽까지 이불 속에서 친구들이랑 단페 마이크 켜놓고 스솔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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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어카지 0
9평 보고 하루에 풀모 2번 돌린다고 치면 120개 넘게 푸는건데 돈 많이 나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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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냐고 진짜 속상하다 그냥 내가 한 짓이라는게 너무 속상해 진짜 정신병같음 ㅁㄴ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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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블로그를 올리면 볼 사람이 있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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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철 끝나고 소신 발언들 하다 다 모가지 날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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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재수 때 기파급으로 기출을 한번 복습을 하고 수업 공부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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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학교를 옮길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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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 리트를 잘 봐야 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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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돈은 어디서 나는걸까 진짜 유튜버가 원래 돈이 ㅈㄴ 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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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겠지만 웃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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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7x 2
1601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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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절반 탕진 7
전부 쓰려고 했는데 은근 지치네 1등 나오게 하는 건 역시 어렵군뇨 만오천덕 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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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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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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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용ㄹ날 가야했는데 까먹어서 못 감 불안증세 약 용량 올려달라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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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으로 풀 때는 사이즈가 작아서 지문 읽으몀서 선지 보는게 되는데 시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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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친이기 때문이죠.. 작년에 강의도 같이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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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쭐!을 내드리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덥죠? 거기다 습하기까지 하니 공부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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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뭔가 도라이들이 많은듯 ㄹㅇ..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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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생윤 0
생윤 제대로 공부하려하는데 메가 들어서 김종익 강의 3강 정도 들었습니다. 생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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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이다 하고 신나서 개소리 찌끄리다가 답도 못 내고 틀림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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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올려야한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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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더라 내 친구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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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에서 반수 1
재수해서 연대경영 왔는데 원래 메디컬이 목표였어서 삼반수로 한번 더 도전해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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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난이도 어느정도임 18
시험지에 하나씩 있을 법한 건가요 아님 얘가 그 중에서도 어려운 편인가요 제발 후자였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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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냥 국어 수학 김젬마 주예지 고정시키면 안됨? 제발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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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오르비언들을 사랑하고 있었다.. 미안해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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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마치고 피방으로 달려가서 롤 피파 메이플 했던 그땐 메이플 브금만 들어도 가슴이 뛰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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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열심히 살았잖아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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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게이 설렌다 6
아차차 강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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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점심시간에 ㅇㅂ이에 국수 답 떴다길래 들어가서 채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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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주세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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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더워죽겠는데 꾸역꾸역 학교가서 땀 뻘뻘 흘리면서 하루 시작하고 아침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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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 혹시 현직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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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인 내 상태 2
갑자기 시간도 너무 빨리 가고 여러 생각이 드네요. 내신 5점대이고 갑자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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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내신 때 빡세게 공부 함 해놓았다가 국수영 준비하면서 놓고 있었음. 개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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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디? ???: 저기 내가 가리키고 있는 데! "○○웨딩홀" 나: 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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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어렸을때 독서좀 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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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까지 하고 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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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은 이응기역(꼭 풀네임 안쓰고 초성으로 말씀하심ㅋㅋ) 모고 뽑아놧으니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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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시잖아 3
좀 들여보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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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못도태한남찐따옵뿡아 넌 안불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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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풀고 시간 5분 이상 남으려면 콘텐츠 어느정도 투자해야 하나요? 좋은 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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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들어봤어요 헷 from 심멘 에필로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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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ㄴ여ㅛ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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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국어 몇시간 투자해야되나요? 국어황님들은 하루에 몇시간씩 투자하시고 몇지문 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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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어그로글 아닐까요? 설마 단원고 학생이
지식인인지라 얼마든지 주작이 가능합니다. 특별전형이라해도 최저등급만 적절하게 유지시키면 의미없을겁니다.
흠.. 충격적이군요. 근데 저는 단원고 특별전형을 부정적으로 보지도, 그렇다고 좋게 보지도 않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저런 분을 향해 거지같은 언행으로 대하는 것은 마땅히 비난 받아야 하고요. 그치만 수험생인 입장에서 단원고 친구들을 향한 위로와 동정, 마음아픔과 대학 그 자체만을 향한 부러움은 따로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근데 부러워 하는것 그 자체도 죄인지.. 아까 올라온 글에 특별한 댓글은 남기지 않았으나 저는 솔직히 다 까고 말해서 세월호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배제시킨다면 대학 그 자체를 조금은 수월하게 들어가는 현상에 대해서는 부러운건 사실 아닌가요. 부러워하면서 동시에 그들을 욕하고 비난하고 개같은 소리 지껄인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마음이 아프면서도 제가 수험생인 입장이라 그런지 대학 자체만 놓고 본다면 부러운건 사실이에요... 또 이 댓글 보고 공격 당할 수도 있는데 저는 제 할 말 하겠습니다. 고3 4월 내내 책 한 자도 못 봤을 만큼 너무 마음 아파했고 친구들과 같이 추모도 다녀왔고 용돈 탈탈 털고 학급회비 싹싹 긁어 모아서 구호 물자도 보내드리고 했습니다... 하지만 대학 그 자체... 정말 그 자체... 그 자체만 놓고 본다면 부러운 건 사실이에요. 수험생이면 그게 당연한거고요. 하지만 특례로 가는 친구들에게 니 애미 애비라든지 뭐 전문대도 못가느니 그런 언급은 자신의 부모님의 얼굴을 위해서라도 안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여론처럼 혐오할 정도로 특별 전형을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아요.
솔직히 말하면 어느 정도 사회적 역차별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이를 굳이 매우 사회적으로 예민한 "대입"으로 연결지었어야 했느냐, 그런 회의감은 드네요.
솔직히 세월호 사건에 대해선, 아직 어디까지가 참이고 거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재수생의 신분으로 쉽게 접근하기도 어려운 문제구요.
하버드 추천한뎈ㅋㅋㅋ
조작이겠죠 설마 저런 글을 올리겠습니까?
저렇게 여론이 안좋은걸 보면 대학 생활이 불보듯 뻔한데.. 대체 누굴위한 정책인지 모르겠네요. 낙인처럼 계속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