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중 공익인 분들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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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그냥
전문의 따고 군의관으로 가는거 맞죠?
결국 공익 찬스가 전혀 필요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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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오르비 사용자였는데.. 삼가 고떡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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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떡이의 생윤사 변형 자료 받아가셨던 분들 필독해주세요ㅠ 6
늦은 시간에 글을 쓴 이유는 제 자료의 오탈자가 좀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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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떡 ★ 4
넘나 귀여운것...
공익급수면 전문의따고 공보의 가능할걸요
글구 저는 수련전에 공익다녀올까 진지하게 생각중인데.ㅎ
공익은 2년, 군의관,공보의는 3년
어떻게 보면 공익이 메리트가 있을 수 있어요
가치판단에 따라 다르긴하겠는데.. 좋은판단하세요
저는 현역입영대상자라ㅠㅜ
입대할때 새로 신검을 받는것이 아니라 현재 갖고 있는 신검 급수대로 입대한다는걸로 법이 개정되고 나서
"의무사관후보생 서약서"를 쓴 분들(졸업 후 '인턴'을 시작한 사람 이후로 인턴 중도포기자, 레지던트, 전문의 등등...)중
신체급수 1,2,3급으로 군의관 TO를 채운 후 그래도 TO가 다 차지 않을시 4급으로 채운다.........가 현재의 4급의 메리트 입니다.
인턴 중도 포기자가 군의관 입대를 하더라도 레지던트를 마친 4급이 군의관 입대를 안하고 공보의로 갈 수 있단 얘기지요.
만약, 소문에 따라 공보의 제도가 없어지고 모든 의사가 입대시엔 군의관으로 가야한다는 제도가 시행될 경우
4급은 정말 "전혀" 메리트가 없는것입니다.
이번에 졸업하는데, 같이 졸업하는 동기들 중 한명이 4급인데 국시보기직전 12월에 공익 입대 신청했다고 합니다.
2년으로 짧게 살고 오겠다는 것이지요. 공익은 대도시에서, 집근처에서 통학 근무도 가능하고, 여러모로 메리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