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도 아니면서 페이, 개업시 얼마다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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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이해 불가능한가요?
누구한테 들었는데~ 걔는 얼마 번다더라.
누구는 개원해서 얼마 번대~
겨우 이딴거 들었을 뿐인데
수험생들한테 충고랍시고 쪽지로 우리과 오면 얼마번다!
이런 책임감 없는 행동 하는 분들이 있을까봐 걱정이네요.
주워들은 페이 표본조차 적어서 어느 정도가 평균인지도 모르는 학부생들이
개인 사업의 영역까지 가늠해서 충고를 해요?
필드 나가서도 몇년 굴러봐야 제대로 감이 올텐데
최소한 졸업 앞두고 사회 나간 선배들 많이 있는 막학기 학생들이면 그나마 이해 할 수 있을 끄나풀 정도라도 있습니다만 …
남의 인생. 그것도 아주 중요한 결정의 순간에 처한 사람에게
조언을 해줄 때 내 행동이 책임감 있는 행동인지, 얼마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지 정도는 생각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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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주변 인맥으로 제대로 알아보는거 아니면 인터넷 배설물들 다 씹어야한다고 생각 그게 블라든 뭐든 얄짤없음
ㅋㅋㄹㅇ 주변 한 두개 상황만보고 전체를 대변하는 경향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