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다른나라들도 입시에서 이렇게 메디컬이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61600308
다 압도적이에요?
물론 전 메디컬은 커녕 어디 명문대 쓸 점수도 안되긴하는데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인 서울대보다도 모든 지방 의대가 높은 (맞나? 아니면 정정좀)게 정상적인 상황인지를 모르겠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ㅅㅂ?
-
이렇게 허술하다고 난 뭔가 더 있다고 본다
-
내가 윤석열보다 똑똑함
-
실시간 바로 묻혀버림 ㅋㅋ 정상화의 신 대석열
-
플랜C는 뭐냐
-
같이 쪽지로 소통할 여붕이 없나요?
-
임기 절반밖에 안했는데도 기억에 빡 남네
-
다들잘자 5
굿나잇이야
-
여름방학을 1주일 해서
-
헌법 조항 보니까 23조 1항에 7인이상 출석이 있어야 심리를 열 수 있다는데...
-
거의 끝나긴 했는데
-
잘까 그냥 0
에휴 이나라가 그럼 그렇지. . .
-
알코올 밈은 치워두고 그래도 이렇게 될 줄 알고 세운 계획이나 다른 생각이 있어서...
-
음모론 제외하면 순수 멍청 이슈 말고는 설명이 안되니까 3
오히려 뭔가 숨겨진 스토리가 있나 의심하게 됨 아무리 멍청해도 이렇게까지 멍청한 짓을 할까
-
기출 모의고사 복습 귀찮으신가요? 모플 한번 써보실래요? 0
안녕하세요 쉽고 빠른 모의고사 복습, 모플의 개발자 라쿠입니다. 모플은 쉽고 빠른...
-
그냥 이렇게 어설프게 한다고?? 꿍꿍이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것보단 다른 이유가...
-
대체 어느정도의 베일에 쌓여있길래 계엄령을….
-
윤석열 얘기만 4시간 하다가 집오겠네
-
미안해 관심 좀 줄게
-
와....
-
이대로라면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하고 헌재에서 의결하는건 시간문제인거...
-
ㅎㅎ
-
이과인데 고대를 온다면 안암공전의 언덕맛을 볼거에요
-
10시즌급 개노잼 같아보이는디
-
닉변 완 8
민족고대를 달라
-
근혜때마냥 탄핵집회 화력 안나와서 장작 던진건가
-
ㄷㄷ..
-
설치기원1일차 6
컷 10점 정도만 완화해주라ㅎㅎ..
-
대통령이 이정도까지 멍청할 수 있나 여기서 끝이라고..? 서울법대 검찰총장 한사람인데
-
님들이 대통령이면 안누름? ㅋㅋ
-
고대기원4일차 6
계엄메타 잠잠해진 틈을 타
-
음음 비상계엄도 서울대 합격을 막지 못해
-
개인적인의견인데 잠시조정은오더라도 결국1450원까지는찍을거같음...
-
엄 ㅋㅋ
-
9수했다는것도 구라인듯 한 20수는 해야될 머리인거같은데
-
와.. 0
ㄷㄷ
-
대선부터 총선까지 2번으로 도배했는데 살려주십시오
-
내가 282930을 맞출수있을까
-
너무 황당하네 4
너무 wwe같음 진짜 너무 각본같은데 이거 진짜 뭐임 의도를 모르겠음 진짜로
-
이쯤에서 지지정당 ㄱㄱ 10
.
-
국가비상사태라며
-
수학 고정백 만들면 돌아올게오, 아마 금방 올꺼임뇨
-
환율떡상해서개이득이네 라고밖에생각안했었음
-
대놓고 훈련용탄창 가져왔더만
의치한은 어딜 가나 높게 대우받죠(일부 특수국가 제외)
근데 우린 기형적으로 쏠린느낌이에요
높은게 정상이긴한데.. 진짜 그 학교 일반과 다니는 분들한텐 죄송하지만 의대빼고는 처음듣는 학교 의대도 서울대보다 높은게 이게 맞나 싶어요
낭만이 밥먹여주는건 아니라지만 뭔가 낭만이 읎어
미국 같은 경우는 전문대학원 체제여서 일대일 비교는 힘든데 그쪽도 들어가긴 힘들다고 하네요
ㅇㅎ 그렇군요..
물론 우리나라 보면 몇년 사이에 의치한약수 입결이 급격하게 높아지긴 했죠. 보다보면 많이 신기함
우리도 미국처럼 그냥 대학원으로 했으면 좋겠긴 함
물론 비리같은거 안터지게 잘 관리해야겠지만
그래서 의전원 했다가 망하지않았어요?
ㄹㅇ 여러가지 부작용을 해결하지 못해서 결국 의대로 다시 회귀했죠
네 독일은 대학 입학이자유로워서 나라 명성에 비해 대학 랭킹이 낮습니다.
그런데 이런독일조차 법대랑 의대는 줄세워서 뽑아요ㅋㅋㅠ
어딜가나..엘리트..ㅋㅋㅋㅋ
하다하다 북한도 의대가 짱이라 하니
대한민국 영토가 매우 좁다는것도 고려하셔야해요. 아무리 지잡대라고해도 수도인 서울까지 가는데 10시간이 안걸리니까요.
아무래도 의치약은 라이센스라 어느 나라나 높긴 한데, 한국처럼 명문대가 아닌 대학의 의대나 치대가 명문대 CS까지 찍어누를 정도인 곳은 내가 아는 한에서는 없음.
한국에서 서울대 전컴을 제외하면 의대한테 탈탈 털리는데 일본에서는 의약계열이 도쿄대 이과 자체를 씹어먹지는 않음. 지잡의대는 도쿄대 발끝에도 못 닿음.
영국도 의약이 높긴 하지만 모든 대학의 의약계열이 옥스브리지를 누를 정도는 아님.
독일 같은 케이스는 애초에 메디컬을 제외하면 성적을 안 보는 수준에 가까워서 세계적으로도 명문인 뮌헨공대도 이게 된다고? 싶을 수준이어도 입학시켜줌.
한국이 메디컬 올려치기가 너무 심하고, 과열된 상태인 건 맞음. 인기가 더 올라갈 것 같은 추세긴 하지만 고점이 멀지는 않은 듯.
메디컬 선호현상은 학문 전반에서, 특히 공학/자연과학 분야 인력 부족이 가장 큰 문제라고 보고, 애초에 메디컬 선호도가 이 정도로 극단적이라는 건 사회 구조적으로도 뭔가 문제가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함. 한 마디로 비정상이라는 것.
그냥 사립대 등록금이 해당 국가들에 비해 아주 저렴해서 지사의대 디메릿이 비교적 적고,
서울대 자체가 해당 국가 탑티어 대학보다 좀 떨어져서 그런것도 있죠 뭐...
한국문화자체가 빠른결과에따른 큰 효과에 목숨을거니 공과계열이나 자연계열은 진득히 하면서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면서 성장하는건데 나라가 정책이 엉망이니 이 지경이라고 생각함 우선적 금전적대우와 일정한 신분적보장이 무조건 선행되어야 이 문제를 해결가능하리라 봅니다
학원들의 마지막 몸부림 메디컬 가스라이팅. 그들의 상술에 놀아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