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Horang’s Gene Skillbook1 [세포찾기1 – 핵형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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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이도 : 중
2. 행동방침
1) 종 구분 = 같은 종끼리는 ‘상’이 같다.
같은 종끼리는 선으로 연결시켜놓자. 필자는 α , β , γ 를 세포의 왼쪽 위에 써서 구분하는 방법을 썼으나, 최근 선으로 잇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인간은 시각적 효과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이다. 핵형문제를 훨씬 빨리 풀 수 있는 지름길이 된다.
2) 성 구분 = 같은 종이어도 ‘성’이 같아야 ‘핵형’이 같다.
즉, 성을 구분한다는 것은 같은 종 내에서 개체를 구분한다는 것이다. 필자는 개체표시에 대해 세포의 오른쪽 아래에 쓰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3) 특수 조건 생각
특수조건이란, 문제마다 다르게 나오는 추가조건들로 보통 이런 부분이 우리를 괴롭힌다.
1} 염색체 수
문제에서 염색체 수를 (2n=k / n=k)의 꼴로 주는 경우가 있다. 이를 이용해 세포를 찾자.
2} 개체, 성별 수
여러 세포들 사이에서 특정 개체 혹은 성별이 몇 개가 있는지 알려준다. 이런 경우에도 종 구분이 항상 우선이다.
3} 선택적 염색체 표현
이 유형이 가장 까다롭다. 보통은 성염색체 중 하나를 생략하는데, 이도 문제마다 표현이 다르다. X를 생략하였다 / Y를 생략하였다 / X 또는 Y 중 하나를 생략하였다 라고 표현 되는데, 성상의 정보, 종의 구분과 함께 보는 수밖에 없다.
3. 정리
1) 종 구분 = 선으로 연결
2) 성 구분(개체 구분) = 오른쪽 하단에 표시
3) 특수 조건 생각 = 결국은 개체구분을 위한 조건
4.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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