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는 오늘 화작총론을 완강하고 데일리 유대종 시즌 2 3호 3일차를 풀었습니다. 화작 문학은 다 맞았는데 독서에서 3개 틀렸네요. 문학과 화작이 다 맞은건 좋지만 독서에서도 틀리는게 자꾸 맞고싶은 욕심이 슬슬 듭니다. 과학 기술 지문 3점은 문과대가리인 저는 풀 수 있는 데만 깔짝대긴하지만요.. 오늘도 과학기술 3점문제 틀린거구 ㅠㅠ

영어는 파운데이션(하) 2강을 들어주었습니다, 빈칸 문제를 풀었는데 역시는 역시더군요. 상당히 많이 틀렸습니다. 전체 문제중에 3분의 1정도만 맞추고 나머지는 뭐... 틀렸네요. 해석은 어느정도 되는데 선지 판단할때 근거를 잘 못찾겠더라고요. 그리고 오늘 마더텅 3등급 유형중에서 41~42번 문제를 2문제 1세트라고 하면 6세트정도 풀었나..? 암튼 풀어봤는데 다 맞는 경우도 있지만 어째 두문제중에 한문제만 맞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하나 틀린다고 해서 막 3등급 안나온다 이런건 아닙니다. 빈칸 순서 삽입 찍기특강 듣고 찍으면 뭐 1문제는 맞으니 메꿔지긴 하겠습니다만.... 아무래도 단어를 많이 틀리더라고요. 42번... 워마 2회독 중인데 오늘부터 day2씩 돌려야겠습니다. 찍기특강도 6모 전날에 듣고가야겠네요.

사회탐구는 오늘 윤리와 사상 한국 근대 사상(원불교 등등)과 데카르트&스피노자 합리론 파트를 회독해주었습니다. 강의는 실존주의&실용주의 사상가들 강의를 들어주었네요. 어째 동양쪽보다 더 힘든 느낌이 드는건 어째서일까요? 사상가가 ㅈㄴ 많아서 그런건지.... 체력이 후달려서 그냥 생윤 회독은 6모전까지는 못할 것 같네요.. 윤사 개념 끝내고 윤사 회독하다가 6모 응시할 것 같습니다. 생윤은 구멍 숭숭 뚫려서 다음 커리인 임팩트로 보완할 생각이에요. 6모는 뭐 좀 점수 낮게 나오긴 하겠네요 생윤은

+) 이후에 저녁먹고 ovs 몇개 보고, 단어 워드마스터 외우고, 파운데이션(상)도 복습하려니 뭐 쉴 시간이 없더군요... 폰으로 트위치나 유튜브 틀고 보는거라 그리 힘은 안드는데..

오늘도 이렇게 공부를 마쳤습니다. 국영탐 3등급을 향해서 앞으로도 꾸준히 달려나가겠습니다. 모두 공부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