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차 뉴스 순차통역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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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앵커쌤 발음이 겁나게 빠르고 정보량도 수능 비문학 뺨칠 정도로 많아서 통번역 연습하는데 힘들었다는...
1. 바이든 미국 현 대통령이 스웨덴의 나토가입에 대해 희망적인 의사를 표했습니다. 이는 스웨덴 총리의 나토가입 희망에 대해 미국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밀어준 순간입니다.
사실 스웨덴의 나토가입 희망사항은 대부분 세계 회원국에서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간섭이 강화된 이후 희우선의제로 지목되어왔지요. 다만, 아직 빠른 시일내에 스웨덴의 나토가입이 이루어지기 힘든게, 터키는 그동안 계속 반댜의사만 표하다 이제와서 찬성의사를 밝히고, 헝가리는 아직도 반대의사를 표하기 때문입니다.
2. 중국에서 이번에 드론으로 구출작업을 하는데 성곡했다고 합니다. 왜 이런 소식이 들려온걸까요? 사실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들은 최근들어, 특히 수요일부터 몬순 현상으로 인한 폭우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중국 당국에 따르면 중국 남서부 지역에서만 30여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실종되었다고 합니다. 하이난[중국판 제주도(?)] 지역에서도 상류에서 시작된 범람으로 인해 피해를 봤다고 합니다. 또한, 대한민국과 일본에서도 폭우피해가 발생했는데요, 일본에서는 최소 1명이 사망했습니다. 대만에서는 목요일, 금요일에 폭염경보가 발생했고, 캄보디아는 폭우로 인해 월요일에 난리가 날 정도로 동아시아는 이번 폭우에 의한 피해가 막심하다고 합니다.
3. 미국연방준비제도가 이번 6월 정기회담과 관련하여 걱정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인플레이션 문제는 물론, 현재 미국경제가 중앙은행의 권고금리를 따라가야 하는 악수가 생길까봐 걱정된다고 합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6월 13일, 14일 이틀동안 금리상승과 관련하여 회의를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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