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이긴한데요... 밑에 80일만에 서울대가기 이프로 보면서 화난건 저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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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는 중학교때야 뭐 아무 생각없이 살앗지만
고등학교 들어와서는, 진짜 스카이 목표로잡고 열심히 살앗는데 ㅋㅋ
외고라 전교생 모두가 스카이 바라보면서 열심히 공부햇는데 ㅋ
그렇다고 다들 잘된것도 아니고
열심히안해서 잘안된애들도잇지만 운나뻐서 망한애들도 많은데 ㅋㅋ
평생놀다가 겨우 80일공부해서 저정도 대학 가고싶다고 갈수잇다고 하는사람들 보니까
짜증나더라구요 ㅋㅋ 내가 목표로하는 스카이가 그렇게 쉬워보이나?ㅋ
아무리 꿈은 높고 크게가지라지만ㅋㅋ 할수 잇는것과 없는것은 구분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가끔 일반고 친구 만낫을때 상위권도아니고 걍 놀던애들이 나 연대갈래 하는거보면
친구지만 화나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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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웃음만 나왓지요 ㅋㅋ
저런분들은 공부좀 해보고 말을 꺼내던지 해야하는데...ㅋㅋ
공감 ㅋㅋ
근데 중학교 때 아무 생각 없이 살았는데 외고라니 ㅠㅠ
음 정말 아무생각없이 뭔지도모르고살다
학원 3-4개월다니니까그냥뭐...
외고입학시험자체가 운빨이 커요 ㅠㅠ걍아는거나오면 맞는거라..
영어듣기야 외국살다온지라...ㅠㅠ
그냥 어이없다는 생각 ㅋㅋㅋㅋ
결국 나 망했죠 ㅋㅋㅋㅋ
약파는 자칭 강사들이 말하는 비법같은거도 전 믿지도 않았음 ㅋㅋ
특히 모의고사 풀기 전에 갈키는 비법들은 그 셤에만 해당되는거도 많게 해놨고 ㅋㅋ
전 정말 지금 초등학생이되는 제 사촌동생이
저 프로를 보고 평생을 놀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불현듯...스쳐지나가더라구요 ㅋㅋㅋㅋ
전 그 프로 얘기 주고 받으면서 서울대 한 명이라도 가면 1년 등록금 지원해주겠다고 친구랑 말해봤었음 ㅋㅋ
평균 9등급 -> 서울대?? ㅋㅋㅋㅋ 내신도 바닥이던데..
근데 한 명은 좀 이뻣던걸로 기억함 ㅋㅋ
저도 보면서 화가 나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웃음만....
그냥혼자지껄이는것도아니고 방송인데
공개적으로 저런게 가능하다고 떠벌리고다니면
그 후폭풍은 어떻게 할건지참... 무책임하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