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덕후 [1236143]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3-09-25 20:59:56
조회수 4,025

동아시아사 자작 실모 결과 총공개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64529385

9모 대비 세계사에 이어 동아시아사 실모도 발표하겠습니다.




목차


1. 등급컷


2. 오답률 TOP 6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등급컷


50점 표준점수: 69

(참고로 만점은 2명입니다.)


1등급: 46

2등급: 45

3등급: 42

4등급: 39

5등급: 36

6등급: 32

7등급: 30

8등급: 28

9등급: 8



2024/06/10 기준



1등급 - 47 (▲1)

2등급 - 45 ( - )

3등급 - 41 (▼1)

4등급 - 37 (▼2)


1컷은 상승했는데 3, 4컷은 하락했네요 ㄷㄷ




사람 더 들어왔으면 1컷 45뜨고 2등급에서 블랭크  뜰 뻔했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 오답률 TOP 6


TOP 6 - 8번 (42.9%)


의외로 오답률이 낮았던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만들 당시 ⑤번 선지를 '서쪽 기점'이라 표기할지 '주요 거점'이라 표기할지 고민하다가 서쪽 기점이라고

표기하였습니다. (약간 후회됨)


① - 광저우, 항저우, 취안저우 등등

② - 베이징을 비롯한 여러 곳

③ - 카이펑

④ - 동진은 장안까지 장악못함



TOP 5 - 5번 (43%)


무려 0.1% 차이로 5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문제는 진시황 문제가 아니라 춘추 전국시대 문제였습니다


수특 연표를 보시면 춘추전국시대 중에 야요이 문화가 전개되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TOP 4 1번 (45.1%)


솔직히 이 문제는 제가 오바해서 낸 게 맞습니다.


이제 1번은 무조건 쉽게 내겠습니다



TOP 3 17번 (약 54.5%)


논란이 됐던 문제입니다.


국부천대 넣으다가 계엄령 얘기를 넣어가지고 오류가 되었었는데요 (죄송합니다)


수정 버전으로 오답률이 54.5% 정도로 수렴하는 것 같습니다.


 이 문제가 제가 의도한 킬러 중 하나였습니다. (근데 의외로 정답률 높았음)


중화인민공화국이 수립된 뒤 국부천대가 단행되었다는 수특 서술을 보면 풀 수 있는 문제였죠.



TOP 2 - 7번 (69.2%)


2연속 사이 문제입니다!


6모 때 킬러 선지인 병농 분리 정책을 정답 선지로 활용한 문제입니다.


훼이크를 치기 위해 공행 무역도 같이 선지에 깔아놓았죠 




TOP 1 - 4번 (78%)



대망의 1위입니다.


오답률이 무려 78%입니다.


이건 제가 봐도 문제를 잘 만든 것 같네요 ㅋㅋ


교초는 수특 날개에 있는 지엽 개념이고

금이 고려를 침공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군신 관계를 체결하였다는 말만 보고 잘못 판단하기 좋죠.



+ 14번과 20번도 킬러 노리고 만든 문젠데 오답률이 각각 31.9%, 18.7%네요 ㄷㄷ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