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뭐야..?
-
시험지를 쭉보다보면 너 뒤지세요 같은 악랄한 문제가 생각보다는 없음 그런데 한문제...
-
서성한까지가 명문대 논쟁에서 사람들의 이견이 가장 적음
-
학평 수고 많으셨습니다
-
부산대 이어 제주대·강원대까지…의대 증원 부결·보류 '확산'(종합2보) 1
의대 증원 핵심인 국립대에서 잇따라 반기 들자 정부 '당혹' 교육부, '시정명령'...
-
좀 걱정되네 구케 믿어보자!
-
ㅈㅅ 이 문제 보신 분 출처 좀 알려주셈
-
시험기간에 운동회 준비를 하라고 하지않나 수학 중간고사 86점이 4등급대가...
-
크포 사기다 3
눈이달라짐
-
사실 얼굴이 취향이었던 거라 158이어도 좋았을 거 같긴함
-
순간 생각했는데 아 그러면 군대 다시 가야하니 패스 아 ㅋㅋㅋ
-
화1 해설 올려보겠음..
-
시들지 않는 사랑을 주세요
-
클오클 말고
-
여자 키 어디까지 가능 18
난 8센치 이하로 차이나면(175cm 이상) 부담스러울듯
-
연장 엄대엄 너무 루즈해
-
최적쌤 시스템 코어랑 그냥현강버전중에 뭐들어야해요? 5모끝나고 사탐런하는...
-
또 내일을 살아내야지
-
언매 85 0
언매 85인데 턱걸이 2 안될까요?ㅠㅠ
-
ㅋㅋㅋ
-
ㅈㄴ 잘 잡았네
-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
사진 이뻐보여서 직접보면 여자들보면 다 160이냐 한국여성분들 평균키160인가여
-
화작 15분안에 들어와서 상쾌하게 들어감 가나지문 정보량이 어마어마하던데요...
-
현역들 수학 꽤 하는데? 보수적으로 73잡았는데 75까지 나오네 미적이 상대적으로...
-
매일 욕하지만 내일이 되면 또다시 사랑한다 소리칠.. 3
애증의 타이거즈
-
(사진을 안올었렸군요ㅋㅋㅋㅋ죄송합니다 ㅠㅠ) 문제에 제시된 조건들 기출에서 어떻게...
-
휴대폰 시계는 폰으로 빠질 위험이 있고 독서실 시계는 보러가기 귀찮아서 이번에...
-
기하 vs 미적분 10
미적분은 어렵지만 익숙한 내용이고 기하는 미적분에 비해 쉽지만 낯서니까 둘이 합친...
-
와 8 9시간 꼴아박다니... 띰 12.13하는데
-
빨리빨리빨리빨리
-
재수생인데 수학 실력 좀 나아졌나 점검하려다가 ㅈ됐음을 감지했습니다 솔직히 수학을...
-
메가패스 양도 0
(급처)완전 매가패스 양도합니다 쪽지주세요 가격 : 27만원
-
진짜 뒤지게 쳐 어렵네 모고 수학 1등급 아래로 떨어져본적이 없었는데 오늘 72점...
-
국어가 너무 안올라서 학원도 다녀보고 과외도 하고 있고 인강도 좋다는거 다 들어보고...
-
공부시간 10시간 23분 물리만 5시간 가까이 한듯 내일 5모 보는데 걱정됨
-
내신입니다 2학기에 할건데 추천해주세요
-
성적 ㅁㅌㅊ? 1
재수생 오면 썰리겠지...?
-
쉽게 풀 수 있는 걸 너무 빙빙 돌아서 푼 느낌인데
-
남주 디자인이 너무구려서 좀 하다 바로 삭제한..
-
없구나 알아써..
-
야한 의대생
-
삼성 팬 없음? 8
경기 나만 ㅈㄴ 답답하냐
-
“이름이 한값하는중“
-
미적 과탐 난이도 어땠나요?
-
서울 성님들 한강다리주에 어떤 다리가 제일 경치좋나요??? 6
다리마다 야경이 다르다던데
-
덕코 수금 7
10XDK 이상 송금하지 않으면 길가다가 높은 볼라드에 급소를 가격당할 위험...
-
수학 개념서 0
아예 노베이스고 고1인데 개념+내신 대비 목적이면 어떤 문제집이 좋을까요?
캬
GOAT
오르비의 논란을 잠재울 역대 G.O.A.T.
전하
지렸다
심멘
심멘
심멘
저스트 파도!
클래스에도 질문 올렸지만 너무 궁금해서 빠른 답변을 위해 올려요
화자가 천하의 지도를 보고 난 “후”에는 “아홉개의 대륙”과 “일만 개 나라”가 모든 사람은 물 가운데 있는 거라는 새로운 의미를 생성하는게 맞지만
화자가 천하의 지도를 보고 새로운 것을 깨닫기 “이전”에는 “아홉개의 대륙”과 “일만 개 나라”가 그낭 천하의 지도라는 새로운 의미를 구성한다고 볼 수 있는거 아닌가요
즉, <보기>에서 말하는 새로운 의미가
화자가 천하의 지도를 보고 난 “후” 생성된 새로운 의미를 묻는지, 아니면 지도 그자체에서 “아홉개의 대륙”과 “일만 개 나라”가 생성한 새로운 의미를 묻는지 명시하고 있지 않으니 인과 관계로 판단하는게 조금 더 적절해 보이는데 아닌건가요
사견입니다만, 수필은 글쓴이의 주제의식이 최우선이기에 전후가 본질이 아니라 작가가 어떠한 의도로 “아홉개의 대륙과 일만개의 나라”라는 표현을 사용했는지를 본다면 해결될거 같습니다.
저도 이렇게 생각해봤으나 이건 말그대로 주제 의식일 뿐 문제 풀기에는 조금 근거가 부족하다 생각해서요
또한 혹여나 이전으로 생각하더라도 “새로운”이 아닌 기존의 의미로 생각될거 같습니다. 천하의 지도는 그저 세상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것에 불가하니까요 (맞는 해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이건 선생님 해설 강의에도 나오는 말인데 기존의 의미로 생각하는건 작성자님이 문의당기를 읽고 기존의 의미로 세계의 자아화를 해서 읽으셔서 그런거같습니다
클래스에 답변을 드렸습니다.
핵심은 천하의 지도를 본 후에 아홉 개의 대륙, 일만 개 나라를 인식했다 안했다가 아닙니다. 지문에 제시된 바에 따르면 당연히 천하의 지도를 본 이후 깨달은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보기>의 의도는 그것이 아닌, 소재들 간 유사성, 대립성으로 어떤 새로운 의미가 형성되느냐를 묻고 있는 것입니다.
영상에서 ⑤번 선지를 통해 소재들 간 유사성, 대립성으로 어떻게 의미를 생성하는지 보여드렸습니다.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함 더 볼게요
3번 선지만 놓고 따져볼 때 인과 또는 선후의 바뀜이라고 판단하려면 천하의 지도와 유사하거나 대립의 관계를 이룰 수 있는 소재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소재는 없습니다. <보기>를 보면 소재들의 연관을 이용하여 의미를 생성하거나 특징을 부각해야 하는거죠.
그래서 찬우쌤 설명듣고 저는 천하의 지도도 just 지도라고 처리하고 넘어갔습니다.
혹시 천하의 파도에서 대룩과 나라가 나왔다 라고 생각해서 3번 선지는 방향성이 틀렸네 라고 풀면 이상한 풀이인가요?
심멘..
심멘…..
찬우야이! 어서 꼬두메로 돌아가자이
앜 ㅋㅋㅋㅋㅋ
심멘
아 미친 드디어 이해했네 선후관계로 말하는거 진짜 개킹방았는데 ㅜ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