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에 금수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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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기도 하고 다들 직접적으로 티를 안 내서 그렇지 금수저들 진짜 많은듯 기숙학원 다녔었는데 부모님 직업 이야기 나와서 들어보면 의사,한의사,판사,방송국 국장,병원장,목사, 중소기업 사장, 공장장 등등 진짜 다양하고 많음
친해진 친구 아버지가 방송국 다니신다고 하시길래 장난삼아
오 ㅋㅋ 국장님이가? 하니까 진짜 맞다해서 놀랐던 기억이...
약대와서도 보니까 금수저 꽤 있고 (물론 난 아님) 솔직히 약대뿐만 아니라 다른 메디컬 가도 금수저 많긴한듯
입시를 하면서 느낀게
공부를 잘하려면 아이러니하게도 환경이 중요한가 생각도 들고
동네에서만 살다가 여러지역에서 온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니
우물안에 ? 라는 속담이 정말 와닿긴함
나의 가치를 올리는 것이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하고 재밌는 부분인지 깨닫게 됨
성품 좋고 부유하고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사진은 호주가서 찍은 오페라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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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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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환경이 젤 중요한듯
공부를 마음껏 할 수 있는 환경 무시 못 하는듯합니다
약대 꼭 가서 친구들 잘 사겨야겠다...
인맥 잘 유지하세요 선배들도 중요하다 함
ㄹㅇㄹㅇ 많은듯
ㅇㅈ..
선생님 약사집안 아니세요?... ㄱㅁ
음.. 부모님은 약사가 아니신..
확실히 여러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듯
마자요ㅇㅇ
자괴감 느낄때도 좀 많았네요 ㅋㅋ
세상엔 훌륭한 사람이 워낙 많아서..ㅋㅋ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