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생윤사, 윤리 자유 Q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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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생윤사, 윤리 자유 QnA
학습법, 커리,인강,교재,교과서
개념,사상가,문제,선지
어떠한 주제도 괜찮습니다.
생윤과 윤사에 관련된 자유 질문 주세요.
대신 두루뭉술한 질문은 안되요^^♡
<> 질문해주셔야합니다.
답변은 바로 안달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요일 밤 전까지는 답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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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
1. 홉스와 로크의 공통점으로 도덕은 신이 부여 한 게 아니라 국가 성립 이후에 생겨났다. 이 선지가 맞는건가요? 틀린건가요?
맞는거같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 해서 헷갈려요.
2. 칸트는 필연성을 인정하고 흄은 필연성을 부정한다는데 이게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1.
홉스는 자연상태를 만만투 상태로, 도덕 규범이 없는 아노미 상태로 봤습니다.
홉스의 경우 도덕은
신이 부여한 것이 아니고
국가 성립 이후에 생겨난 것 입니다.
반면
로크는 자연상태에서도 자유권,생명권, 재산권 등의 개인의 권리를 인정합니다. 따라서 로크는 자연상태에서도 타인의 자유권,생명권,재산권을 침해하지않는 것이 선이며 도덕입니다.
로크는 이러한 권리는 신이 내려줬다고 보았습니다.(천부인권)
따라서 질문하신 선지
홉스와 로크의 공통점으로 도덕은 신이 부여 한 게 아니라 국가 성립 이후에 생겨났다.
는 틀렸으며, 선지를 명제로 쪼개보면
1. 홉스 신 도덕x
2. 홉스 도덕 국가 이후 o
3. 로크 신 도덕o
4. 로크 도덕 국가 이후 x
입니다.
2.
데이빗 흄은 도덕과 윤리의 법칙은 상대적인 것이며 절대적인 법칙이란 없다고 보았습니다 또한 확실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윤리적 회의주의의 입장입니다
반면 칸트는 도덕과 윤리의 법칙이 절대적인 것이며, 확실한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질문하신 선지는 전후 맥락이이 없어서요 정확히 어떤 것을 물어보는지는 모르겠지만요.
하지만 이런 맥락 일 것입니다
생윤질문드릴게요
어제이투스모의고사에 나왔던문제인데요 통치자가 갖는 권력의 정당성은 하늘로부터부여받는가? 에 민본주의가 맞다고 되어있는데 작년수능선지에 통치자가갖는 권력의정당성은 피치자의 의사로부터나온다로 되어있는데 둘의차이점이뭔거요?ㅠㅠ
기본적으로 민본주의 란 유교적인 개념입니다 생윤에서는 주로 맹자가 주장했다고 설명합니다.
이번 9월 모의평가에서도 나왔듯이 유교에서는 하늘을 도덕적인 이치를 가지고 있는 동시에 모든 것을 주재하고 다스리는 존재입니다.
유도에서는 왕은 도덕적인 하늘이 백성들을 다스리기 위해서 입력한 것입니다 따라서 도덕적인 하늘이 물어 왕은 도덕적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민본주의에서 권력의 정당성은 백성 즉 피치자에게서 나오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 근본적인 이유는 만약 하늘이 왕을 지지 한다면 백성들 동안 왕을 지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백성들이 왕을 지지하는 것은 하늘이 왕을 인정 한다는 뜻입니다
생윤 수완 니부어
도덕적 승인을 받지 못하는 강제력 사용
도덕성에 바탕을 둔 강제력 사용
둘 다 맞는 선진데 ㅠㅠㅠ 아 뭐가 다른거죵
이거저번에 현자님이 자세하게 써놓았어요 찾아보세요
글 주소: http://orbi.kr/0006530067
글 주소: http://orbi.kr/0006530102
도덕적 승인을 받지 못하는 강제 력은 사용 하면 안됩니다(?)
도덕성에 바탕을 둔 강제 력은 사용이 가능합니다
첫번째 선지는 옳지 않습니다.
제꺼 질문답좀요ㅠ
그때 답하지 않았나요?
혹시 빠트린거 있었나요?
그러면 빠트린 부분만 일루 긁어주시겠어요?
19번 문제: 2번 선지 - 평가원에서도 '국제주의적 관점' 과 같은 용어를 사용하는지요?
19번 문제: 2번 선지 - 평가원에서도 '국제주의적 관점' 과 같은 용어를 사용하는지요?
아직 생활과윤리는 기출문제가 많이 쌓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롤즈의 해외 원조 에 관한 관점은 몇회 출제된 적이 없습니다.
아직 국제 주의적 관점이라는 용어가 수능과 평가원에 직접 적으로 출제된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싱어 입장에서 세계시민주의 적 관점 야 던지 롤스 입장에서 국제 주의적 관점 이라는 표현은 ebs 수능완성 147 페이지 그리고 167 페이지 에서 보실 수 있으며, 수능특강 수능완성 해설지에서 롤스와 싱어 입장을 서술할때 그런 표현을 사용하곤 합니다.
따라서 ebs를 반영한다는 관점에서 충분히 출제 될 수 있으며, 알아둬야할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세계시민주의는 시민이라는 단어가 들어 감으로 전세계에 들어 있는 가난한 시민들을 돕는 다고 기억하시면 쉽습니다. 국제주의 국가가 국가를 돕는 , 국가가 부정의한 그리고 질서정연하지않은 나라를 정의롭고 질서 정연하게 만들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참여 하게 만든다라고 기억하면 쉽습니다.
이는 각각 싱어 와 롤스의 해외 원조의 목적입니다.
질문하시는 분이 많아서 제가 기억을 못했습니다. 늦어서 죄송해요 ^^♡
생윤에서 지칭하는 생명체란 어떤건가요?
생윤에서 지칭하는 생명체란 인간 ,동물(벌레) 식물 그리고 미생물 등등 사전적 의미의 생명체, 모든 생물을 통칭 합니다 생명 주의인 테일러와 슈바이처가 있습니다
도덕적권리라는 말이 레건이랑 싱어를 구분하는말이라는데 무슨말이예요?
싱어 레건 모두 동물의 도덕적 권리를 인정 했습니다.
하지만 싱어는 본인의 환경윤리 를 전개함에 있어서 동물의 도덕적 권리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 싱어는 단지 쾌고 감수 능력을 지닌 동물의 이익을 고려 해야 한다는 평등한 이익 코 고려의 관점에서, 쾌고 감수 능력을 지닌 동물을 윤리적 고려의 대상으로 보았습니다
반면 톰 레건은 동물의 권리를 인정하는 동시에 동물의 우리가 도덕적으로 존중해야 하는 까닭을 그 이유를 그 근거를 동물이 권리에서 찾았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권리를 중시하는 것은 바로 이성 계열의 관점이며, 레건은 칸트로부터 영향 받았기 때문입니다.
반면 경험 중시 철학인 공리주의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싱어는 동물의 권리를 고려 하여 그
들을 존중해야 한다는 입장이 아닌 것 입니다.
싱어가 도적적 권리를 인정했는데 자기 환경윤리를 전개할때는 또 동물의 도덕적 권리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말은 권리가 있는건 인정하는데 이익의 고려 대상으로 보야한다는 말이 와닿지 않습니다.
그리고 도덕적 지위랑 도덕적 권위는 같은 말입니까?
참고 : 이비에스 김종익 선생님
ㅡㅡㅡ
http://www.ebsi.co.kr/ebs/lms/lmsx/retrieveSbjtDtl.ebs?sbjtId=S20150000085
피터싱어의 도덕적 권리 개념이 혼란을 줄 여지가 있을것 같다는 종익샘의 촉이 발동하여
수능특강 교재 해설 부분에 있어서 그 개념을 중점으로 샘이 일주일을 수많은 책과 교과서 지도서 그리고
자료속에 고민하면서
교재 집필진 선생님(최경수선생님)과 환경윤리 전공이시자 수능특강 검토선생님이신(조석영선생님)과 개념을
확립해 보았습니다.
일단 수능특강 교재 99page 기본문제 5-6번에서 레건은 동물이 삶의 주체라는 측면을 토대로 동물의 권리를 주장하였다
라는 개념으로 싱어를 비판하며
수능특강 교재 page101 실전문제 4번에 대한 해설 part를 보면 교재해설 35page에서 이렇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 싱어는 동물이 인간과 동일한 쾌고 감수능력을 지닌다고 보았을 뿐 인간과 동물의 지위를 도덕적 권리 차원에서 논하지 않았다. "
연계 교재의 내용에 따라 동물의 권리를 강조한 것은 레건의 이론입니다.
그렇다면 싱어는 아예 동물의 권리가 없다고 보는가? 동물의 도덕적 권리는 없는가?
위에 선생님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이론을 종합해 보면 결과적으로 보면 싱어와 레건 모두 동물의 권리를 옹호한듯 보이지만 싱어에게 있어서 도덕적 권리는 중심개념이 아니며 싱어는 이 개념을 치밀하게 논증하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의해 교과서의 지도서에 싱어가 도덕적 권리를 옹호한 사상가로 분류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즉 극단적으로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주로 싱어는 권리라는 개념보다는 쾌고감수능력을 가지고 이야기 하기 때문에 권리라는 개념을 가지고 주요 개념으로 삼아 출제가 되기는 논쟁거리가 많기 때문에 수능문제로 개념을 구분짓기에는 민감하고 어렵다는 결론이 도출됩니다.
위키백과에서 싱어는 이렇게 써있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받아 고통이 생기면 고통을 줄이고 쾌락을 추구하고 싶은 이익관심(interest)가 생기게 된다. 즉 고통, 쾌락을 느끼는 능력은 이익관심을 가지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싱어에 따르면 고통, 쾌락을 느끼는 능력(sentience라 정의함)을 가진 존재는 이익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도덕적 지위를 갖고, 도덕적으로 모두 동등하게 고려되어야 한다. 이에 고통을 느끼는 동물(sentience를 가진 존재)과 인간의 사이에 이익 충돌이 있을 때 후자의 이익을 보다 중시하는 것은 종차별주의(speciesism)이라 말하며, 동물에게도 평등 원칙을 당연히 확대 적용해야 한다고 싱어는 주장한다. 또한 싱어는 sentience를 가진 존재가 도덕적 가치에 의거하지 않더라도 도덕적 지위를 갖기 때문에 인간은 이들에게 도덕적으로 평등하게 대할 의무와 고려할 책임이 있다는 것이지, 도덕적 권리를 지니고 있어서 인간이 도덕적 의무를 지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만약 싱어와 레건이 출제된다면 공통점은
고통을 느낄수 있는 존재에 대한 존중, 동물에 대한 도덕적 지위 인정, 동물에 대한 도덕적 배려를 이야기
할 수 있으며 , 두사상가 모두 절대 동물을 도덕적 행위의 주체로 본것은 아닙니다.
또한 레건은 모든 동물이 자기 삶의 주체로 행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부동물(정신이 온전한 1살 이상의 포유류)를 이야
기 하였으며 모든 동물이 인간과 동일한 권리를 부여받은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시험에서는 이렇게 쓸수 있는 것입니다.
레건입장 : 동물의 권리는 삶의 주체라는 측면에서(절대 도덕적 행위의 주체가 아님) 도덕적 지위를 부여하며, 도덕적 고려의 대상이다.
싱어도 마찬가지로 쾌락과 고통능력을 동물이 가지고 있다해서 동물과 인간이 동일한 것은 아닙니다. 동
물을 도덕적 배려의 대상으로 삼은 것입니다.
점점 어려워 지는 생활과 윤리! 꼭 승리하세요
ㅡㅡ
펌
현실쥬의는 국제법의 존재는 인정하지만 그 효력 자체는 없다고 본다. 맞는 말인가요? 인강이랑 수특이랑 말이 달라서
현실쥬의는 국제법의 존재는 인정하지만 그 효력 자체는 없다고 본다. 맞는 말인가요? 인강이랑 수특이랑 말이 달라서
실제 출처를 페이지번호 나무는 번호를 알려 주신다면 아 더 정확하게 대답할 수 있겠지만
일단 현실주의 입장에서는 국제 법의 존재 자체 인정할 수밖에 없지요. 왜냐하면 국제법은 사실 상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그 국제법이 국가 간의 분쟁이나 그런 거를 막아서 어떤 평화를 달성할 수 있다. 이런 효과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수특 정답해설책 67페이지 더 알아보기요. 제가 잘못 이해한건지요
현실쥬의는 국제법의 존재는 인정하지만 그 효력 자체는 없다고 본다. 맞는 말인가요?
네 맞습니다.
해설지에서는 효력이 실제로 있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실제 평화적인 목적이라기 보다
강대국의 이익에 따른 것이라고 하네요
인강에서는 머라구하는데용?
인강에서도 현자님이랑 똑같이요. 제가 근본적으로 잘못 이해했네요 ㅋㅋ..
ㅋㅋㅋ
인강,저,해설지 다 비슷한 말을 하고 있는거에요.
에피. 스토아가 모두 "절제"를 통해 마음의 평온을 추구해야한다고했나요?
에피쿠로스는 젊었을 때, 플라톤이 운영하던 아카데미아에 다니던 학생이 었습니다
따라서 에피쿠로스가 비록 감각 경험 계열의 철학자이지만, 플라톤의 사주덕을 본인의 철학 속에 수용 하였습니다.
따라서 정의의 지혜 용기 절제 라는 덕을 에피쿠로스도 강조 하였으므로 에피쿠로스는 절제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토아학파는 감각의 아닌 이성을 강조한 이성계열의 철학자이기 때문에, 육체의 쾌락과 욕구에 대한 절제를 강조 했습니다.
또한 에피쿠로스 와 스토아학파는 헬레니즘 시대의 학파로서, 개인이 안심입명을 추구했습니다.
안심입명이란 그 말 그대로 마음의 편안함을 말합니다.
따라서 질문하신 것은 맞습니다
생윤. 도덕적지위, 도덕적고려, 도덕적배려, 도덕적관점 이런 명사들의 차이점좀요..
도덕적 고려,배려의 주체는 인간이며 대상은 생태학자마다 견해가 다릅니다.
도덕적 지위, 도덕적 고려의 대상, 배려의 대상은 유사한 말 입니다. 물론 도덕적 지위에 있어서 세부적인 사상가마다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
도덕적 관점이라는 말은 뭐 특별한 용어가 아닌 거 같습니다
도덕적 지위를 부여한다는것은 직접적 고려 대상이라는 말입니다.도덕적 지위와 고려가 같은 의미라면 칸트는 동식물에게 도덕적 지위를 부여햇다는게 되는데 칸트는 직접 고려 대상이 아닌 간접적 고려 대상이라고 말하고 잇으니 성립하지를 않죠
칸트는 인간의 윤리성 함양을 위해 자연을 배려해야 한다.
-> 칸트는 경제적 관점에서 자연을 배려해야 한다고 본다. (X)
-> 칸트는 도덕적 관점에서 자연을 배려해야 한다고 본다.(O)
(수환샘 답변)
도덕적고려,도덕적배려, 도덕적 관점은 비슷한 의미인거 같고
도덕적 지위는 칸트에서 조금 주의하셔야 할거 같아요~
배우고 갑니다^^ 11시 시험 기대중~^^
아 혹시나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첫 번째 답변은 수환샘 답변아니에요~첫 번째는 제가 다른분 질문에 답변달앗던거고 두 번째만 수환샘 답변이어요~
넹 글쿤여
그래두 다 맞는 덧글인듯. ㅎㅅㅎ
9월모의고사 윤사45 생윤47점 장수생입니다 ㅠㅠ 결과적으로는 1등급을 맞을 것 같기는 한데,,, 제실력인지,.. 풀면서도 쫌 불안했는데 운이 좋았던것도 있고,., 이러다 수능떄 3등급 뜰까봐 ㅠㅠ뭔가 아리까리해서요 ㅎㅎ
안상종 선생님 풀커리 타고있고, 잘가르쳐주시고 저랑 맞아서 파이날까지 들을 생각인데요, 파이널 나오기전에 다른 선생님으로 보강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여기서 질문,,
1. 정수환 선생님 프리패스 생각하고 있는데, 제가 국어 수학이 취약해서 사탐에만 올인할수는 없기에, 윤사랑 생윤 모의고사로 된것만 쭉풀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테마 셀렉션도 땡기기는 하는데, 여건상 조금참아야 할 것 같아서..
2. 그리고 모의고사로 된 강의 종류가 6월 9월 등등 여러가지가 있던데, 다듣는게 좋을까요? 제가 수환쌤 커리는 잘 몰라서요 답변 부탁드리니다.
높은 목표일수는 있지만 목표는 생윤 윤사 둘다 만점입니다 ㅠㅠ
+ 저번에 댓글에 달았듯이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자료와 친절한 댓글 감사하고, 남에게 베푸시고 계신게 나중에 분명 좋은것들로 돌아올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정수환 선생님의 커리큘럼 중에서 위주로 학습 하시면 됩니다. 6월과 9월 모의평가 대비 모의고사도 출력하여 공부하세요. 테마 셀렉션은 정의, 분배, 환경 과 같은 어렵고 본인이 약한 단원 만 선택 적으로 수강하세요.
또한 정수환 선생님의 개념 강의 교재는 굉장히 좋기 때문에 참고용으로 구입할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그리고 개념 강의에서도 본인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단원, 예컨대 니부어 같은 것은 선택적으로 수강 하셔도 좋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윤사. " 모두 인간은 타인에 대한 어떠한 관심도 가지지 않는다. "에 대해서 홉스와 애덤 스미스가 각각 어떻게 답변하나요??
순자의 하늘관에 대해 알려주세요! (유교의 보편적 하늘관과 어떻게 다른지..)
감사합니다:)
먼저 홉스와 애덤 스미스는 인간을 이기적 존재라고 보았습니다. 이기적 존재 란 다른 사람의 이익이 아닌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존재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입장에서 보았을 때, 타인에 대한 관심을 갖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홉스는 자연 상태에서는 인간이 다른 사람의 재화를 빼앗을 수 있다 라고 보았습니다.
애덤스미스도 상인이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하여 상품을 생산하고 그것을 판매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판매 한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봤을 때 구입하는 소비자를 전제 하므로, 타인에 대한 어떠한 관심도 갖지 않는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타인에 대한 어떤 관심도 갖는다 갖지 않는다라는 표현을 사용 하기 보다는, 타인의 이익이 아닌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한다 라고 보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순자의 하늘관에 대해 알려주세요! (유교의 보편적 하늘관과 어떻게 다른지.
우선 먼저 전통적인 유교 공자와 맹자 주자 의장에서는 하늘은 도덕의 근원이며 세상 만물을 주제하는 도덕천입니다.
그러므로 전통적인 유교는 도덕적인 하늘이 인간에게 도덕적인 마음을 내려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순자는 인간의 본성을 악하다고 보는 입장으로, 순자에게 하늘은 도덕적 근원이 아닙니다. 오히려 순자는 인간이 예법을 따라서 자기 자신을 개선하고, 자연을 이용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순자에게 하늘은 물질적인 자연인 것이며 인간이 이용해야 할 대상이 것입니다.
이지영 커리따라가는데 공부하면할수록 새로운 선지들이 나와서 정리된다는느낌보다 끝없는확장이란느낌이드는데 윤리는ㅇ원래 개념에 모든선지가 들어있는과목이 아닌건가요? 국사는 딱딱떨어져서 좋았는데
모든 철학은 시대에 복무 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윤리학에도 적용 되는 것입니다.
생활과 윤리에서 아니면 윤리와 사상에서 어떤 철학자, 사상에 대해서 단편적으로 배우지만 그 철학적 개념이 나오게 된 시대적 배경과 사상적 맥락 있습니다.
또한 서양 철학과 동양철학은 그 서술 되는 방식과 규칙이 어느정도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있으므로 관련 배경 지식이나 경험이 많은 사람은 쉽게 터득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사, 철학과 같은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하다면, 사상과 생활과 윤리는 계속 새로운 개념이 출현하는 낯선 과목 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제가 어제 올린 윤리 공부법 4개를 읽어 보신다면 앞으로 공부 하시는데 참고가 되실 것입니다.(사회 게시판에 있습니다.)
요점은 해당 개념이 나온 시대적, 논리적 순서와 원리를 파악하시는 것 입니다.
혹시 생윤 공부할때 ebs 인강 기출로만 하시나요? 아니면 어떻게 내용을 자세히 알고 계신지?
일단 저는 생윤을 공부할때 이지영 선생님의 개념 인강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원래 어렸을 때부터 철학을 좋아해서 관련 서적을 많이 읽었습니다. 평생 책을 몇천권 읽었어요. 그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생윤을 공부 한 것은... 올 해 중반 처음 시작 했습니다. 하지만 다 아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생윤의 경우 개념의 분량이 적기 때문에 어떤 교재로 얼마나 많은 시간을 공부하는지 보다는 누가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공부를 하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어떤 한 개념을 배워도 그 개념의 맥락과 논리를 철저하게 이해하고 자기 것으로 추가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누가 물어 봐도 설명해 줄 수 있을만큼 제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기출과 ebs를 분석 했습니다. 그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학습 방법은 어제 쓴 글 4개를 참고하세요^^♡
개인의 도덕성과 정치적 도덕성은 다른가요?
개인의 도덕성은 칸트가 말하는 선 의지, 이타심, 자신을 희생하고 타인과 사회에 공헌하는 그런 선한 마음을 말합니다.
한편 정치적 도덕성이란,
이기적이고 부정의한 집단을 선의지의 통제를 받는 사회적 강제력 를 통해서 , 집단이 마치 선한 개인처럼 이타심을 갖고 타인을 존중하는 정의로운 집단이 행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니부어가 지향 하는 개인 윤리 와 사회 윤리의 조화 와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됩니다
와 명쾌ㅜㅜ 감사합니다
그럼 "도덕적 개인은 강제적 수단을 반대한다"도 맞는 선지
"정치적 도덕성은 강제적인 수단을 찬성한다"도 맞는 선지 인거죠?
네 다 맞는데
어디 출처인가요? 좀 투박하네요ㄷㄷ.
이지영 선생님의 개념강의를 들었으나 문제풀려고하니 지문부터 선지까지 다 새로운내용인 것만 같아요....그래서 아 노트정리된거 보는거로는 개념공부가 부족한건가 싶어서 ebs 수특앞에 정리되어있는 것들을 보고 문제를 푸니 좀 나아졌지만 아무리 답지를 읽어도 이건 처음보는거고 왜인가 싶은것들이 많아요...외우는거 진짜 잘할수있는데 이게 생윤이 포괄적?이고 단어가 두루뭉실해서 그런지 계속 읽어도 긴가민가한거같고...너무답답하고 답답하네요...개념공부를 할 때 가장 정확하고 구멍뚫리는 개념들 없이 다질 방법이 없을까요? 이지영선생님 강의를 들으면 뭔가 요약된 강의본을 본 거같은 느낌도들고요....강의를 또 듣자니 필기도 되어있고 예시도 대강 다 아는건데 헛손질하는거 아닌가 싶고 ㅜㅜ현자의돌님께서 가장 추천해주실만한 개념다지는 방법 뭐가있을까요? 왜 문제가 안풀리는지 너무답답하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무작정 문제풀고 틀리는거 해설외우면 나아질련지 .... 그리고 현자의돌님께서 어느분께 추천하신 공부방법 중 말하면서 가르치는 식으로 개념을 말해보라고하셨는데 제가 해보려고 하니 개념이 딱딱 요약된것만 알고있어서? 설명을 하려고하니 뚝뚝끊기고 연결이안되는것같았어요 배경지식이 없어서 그런가..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해결날 문제일까요? 조언부탁드릴게요 ㅠㅠ
지금 개념이 구멍이 많이 뚫린 것 같습니다. 심각하지 않은 상태라면 즉 9월 모의평가 38점 이상이라면 제가 어제 쓴 글을 참고하셔서 기술과 ebs를 공부 하시면서 해설지를 읽고 하시면서 개념을 보충하는 것도 좋습니다.
혹은 이지영선생님 개념 교재를 빡세게 복습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9 월 모의 평가 점수가 낮고 지출이 나 공부했던 제시문 선지를 볼 때마다 낯설다면, 스토리텔링 식의 개념 강의를 한번 빠르게 수강 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주로 추천하는 선생님은 오르비의 정수환 호갱 선생님입니다. 만약 돈이 없을경우 ebsi 이지영선생님 말고 다른 남자 선생님 샤이니 윤리 그분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저는 정선생님이 정확하시고 그리고 강의 시간도 짧으면서 해당 개념과 논리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강의하시기 때문에 정수환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나서 개념을 스스로에게 설명 하듯 강의를 하듯 중얼중얼 항상 말을 해 보는 것이 실력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화장실에서 샤워하면서 버스에서 차에서 쉬는 시간에 자기 전에 시간이 날 때 마다 틈틈이 반복해 보세요.
어떤 이야기를 들려 준다는 식으로, 배경 설명과 왜 그러 그런 개념과 사상이 나올 수 밖에 없었는지 논리를 꼼꼼하게 따지면서 이야기를 전개 하면 됩니다.
만약 배경지식이 없다고 하더라도, 인강을 통해 혹은 교과서 나 누드교과서 등의 개념서를 통해 충분히 스토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ebs 수특 앞에 정리되어있는 개념과 이지영선생님이 개념강의하실때 칠판에 쓰신 그 노트정리부분들만 알아도 개념은 충분한가요?
수완두요.
그리고 이비에스 문풀 하시면
해설지 참고하시면서 꼭꼭 씹어드세요!
부분부분 김종익? 이비에스샘 강의 참고하셔도 좋아요.
이지영선생님이 수특 문제쪽 풀이 해주시잖아요 그걸 듣는 건 어떻게생각하세요? 그냥 일단 제가 풀고 해설지 읽고 그러는게 낫나요??ㅜ
음... 수특 강의를다 드는 것은 좀 그런데.. 들으사려면 김종익샘으러 들어보세요, 샘 바꿔보시는 것도 좋아요. 여러샘 설명 들어보는 것이 실력햐상에 큰 도움,
음 이지영쌤 생윤사 4step을 들을려고 하는데 오르비에 정수환쌤도 인기가 많으신거같더라고요. 정수환쌤강의중에 기본개념강의말고 테마강의?랑 윤사함정선지들을까 하는데 어떤가요?
포스텝 + 수환샘 실모 하세요.
포스텝이 함정 선지 끝장나게 정리해놓음..
이비에스 독학 정리 안하셨다면 꼭 하시구요!
작년 ebs에
"자연에 대한 존중의 태도 하에 생명체들을 내재적 존엄성의 소유자로 간주하고, 그들의 선이 목적 그 자체로서 보호되어야 한다.’는 도덕 원리에 따라 동식물을 이해하면 합리적 인격체들은 그들을 도덕적 권리의 소유자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라는 지문이 있더라구요 테일러 문제였구요
레건이 말하는 권리와 테일러가 여기서 말하는 권리는 다른건가요?
비슷합니다. 실제로는 이론이 다르겠지만
생윤 교과과정 상에서는 차이 없을 껄용
이지영샘 4step이 그렇게 좋나요?? 정수환샘 커리말고는 생각해본적 없는데..들어야 할까요??
일단 교재가 좋아요. 정말 잘 만든 교재. 강추!
강의는 모 지영샘은 사랑이시죠 ㅎㅎ.
강의 다 안듣구 스킵하면서
교재만 푸시면서 틀리거나 아리까리한 선지,문제,제시문 만 강의 들으시면 꿀일듯.
스듀프패있으시면 추천해요.
ㅠ스듀프패가없는디..흑 고민해봐야겟네요
질문은 아닌데 현돌님 psat 보시면 초고득점 하시겠네요
행시준비하는입장에서 정말 부럽습니다.
아 psat같은거 적성평가 좀 잘맞아요ㅎ.
행시 준비하시나요.. 멋집니다.
화이팅!
--
저는 고시는 무리고.. 치과의사 할라구용 헿
수능특강 윤리와사상에서 아우구스티누스 보조설명 보는데
"신앙은 이성의 기능수행을 돕는다"라는 설명이 있네요
어떻게 해석해야될지 혼란스러워요 ㅠㅠ
Page 알려주세용 ^^♡
1.에피쿠로스는 극단적쾌락의 추구보다 고통의 원인의 제거를 강조한다(대성사설)도 맞는 선지인데 에피쿠로스는 쾌락을 위해서 모든 고통을 제거해야되는건 아니다(이번 6평 보기)도 맞는데 그러면 에피쿠로스는 고통을 모두 제거해야한다는 틀린말이되나요 헷갈려요.
2.장자가 '누구나 수양을 통해 성인이될수있다' 은 수양론(좌망 심재)때문에 맞는말인거 같은데 이게 노자한테는 적용이 될수 잇을까요
감사합니다
1.우선 고통을 모두 제거 한다는 것이 실제로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또한 그런 고통을 제거하려는 어떤 행위를 하면서 더 힘들어 질 수도 있겠죠. 집착을 하면요.
그리고 일단 생윤 이나 윤리를 공부함 있어서 중요한 것은 이선지가 맞고 저선지가 틀리다.
그러면 뭐 자기가 어떤 선지를 새로 생각 하는 거죠.그래서 뭐 그 산지도 맞는 거냐? 틀린 거 ? 이런 식으로...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실제로 평가원에서 내지 않을 만한 선지를 자의적으로 만들어서 그것이 틀리냐, 틀리지 않냐를 따지는 건 의미가 없다. 오히려 평가원 ebs 에서 출제된 선지들을 토대로 자기가 가지고 있는 개념을 정확히 정립하고 재확인하고 오개념 수정 하는게 중요하지 자기가 선지를 만들어 버리면 생길 수 있어요.
2.
그러니까 수양을 통해서 성인이 될 수 있다. 라는 것이 장자는 맞는데, 노자도 맞냐라는 질문이죠?
수양을 통해서 성인이 된다는 것은 유교 불교 도교 모두 공통된 입장이 해요 따라서 도교 사상가인 노자도 맞다라고 보셔야 돼요
하지만 노자에서 수양론 문제가 출제 되진 않을 거예요 출제가 된다면 장자 쪽에서 수양론 문제가 출제가 되겠죠
안녕하세요 재수독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윤사에대해서 도움을 얻고자 쪽지 보냅니다.
제가 작년에 이과였는데 문과로 전과한거라서 윤사를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6평은 47점이 나와서 1등급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지영의 4step들으면서 하루에 한시간정도만 공부하고 있었는데 9평에서 41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공부하려고 윤사 15년도부터 윤리인 03년도까지 평가원 기출을 제본했습니다.
9평보니깐 보기가 어려워서 확실하게 해야겠다라는 생각이들어서 기출풀면서 보기를 하나하나 뜯어가면서 합니다.
ex)오컴에서 보기로 '실재하는 보편자를 인식해야 신의 은총을 받을 수 있다' 같은 보기가 나오면 틀렸다는걸 바로 찾을수 있지만 만약 실재하는 개별자를 인식해야만 신의 은총을 받을 수 있나?이런 식으로 한 보기를 변형시킬수있는 만큼 최대한 변형시켜서 다시 봅니다.
오르비에 질문하니 이런 방법은 너무 지나치다는 말씀도 있어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여쭈어보고싶습니다.(기출 공부법 등등이요)
지금 기출풀면 50아니면 47이 계속 나오는것으로 보아서 개념이 부족한거같진 않습니다.
우선 공부법은 금요일 날 오르비에 글 몇개를 작성 하였으니 그것을 확인 하여 보세요.
기술된 선지를 뜯어 보는 것은 굉장히 좋습니다.
하지만 하는 방법에 있어서 기출된 선지를 변형 하기 보다는, 기출된 선지가 틀린 이유 와 이것을 옳게 바꾸려면 어떤 조건을 추가하거나 빼 야 하는지 난 개념 어떤 단어를 추가하거나 빼 야 하는지 와 같은 것을 나가시는 것이 유익합니다. 또한 갑과 을 이 나오는 그런 비교하는 문제일 경우 해당 선지가 갑과 을이 경우에는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그런 것을 함에 있어서 제가 금요일날 쓴 글이 참고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기출된 선지를 변형 할때 윤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면 잘못된 선지, 판단하기 어려운 선지, 혹은 불가능한 선지, 혼돈을 줄 수 있는 선지를 만들 수 있으므로 조심 해야 합니다
오히려 과거 기출된 윤리와 최근 평가원 문제들
그리고 올해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 이 문제를 풀면서 선지들을 판정하고, 해설지를 통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개념을 재확인하고 , 오개념 수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현자님...ㅠㅠ 저 기억 하실까요??윤사러인데ㅠㅠㅠㅠㅠ
지금 제 커리를 말씀드리면
1.이지영 개념,심기일전,포스텝 다 끝내고 파이널 기다리고 있고요
2.2012~2015년 학평,모고 다 풀었고
3.수특,수완 2번씩 봤고
4.기출은 학교 프린트,자이등등 진짜 마르고 닳도록 풀었습니다ㅠㅠ 답도 다 기억나요ㅜㅜㅜ
그리고 이렇게 공부하고 저번에 실모 기념으로 질문 받으셨을때
정수환 선생님 파이널이랑 이지영쌤 파이널 병행하면서 이비에스 정리하라고 말씀하셨는데
하... 정말 할게 너무 많아요..ㅜㅜ 윤사만 할수있는것도 아니고,,,ㅜㅜ
사실 이비에스 두번씩 봤다고 하지만 볼때마다 새로워요...ㅎㅎ 뉴월드...하.. 울고싶네요 정말
이거 정리하면 저것도 해야될것같고 꼬리에 꼬리를 물어요ㅜㅜㅜㅜ 선지 하나하나 다 정리하다 보니 노트한권이 벌써 다 채워져 가네요ㅜㅜㅜ
그래서 새롭게 드릴 제 질문은--
1.정수환선생님 실모와 지영쌤 실모도 이비에스처럼 꼼꼼히 해야할까요?
아님 그냥 실전용으로만 해야하는건가요?
2.그리고 이비에스는 얼마나 꼼꼼히 해야하는 건가요? 저번에 알려주신것처럼 사상가끼리 왜 연결되어서 문제가 나왔을까 생각하면서 정리는 하고있어요!!
3.기출문제는 다시 봐야할까요??학교선생님께서 자만하지말고 계속풀으시라는데 너무 쉬워서..ㅜㅜ 그리고 너무 옛날문제는 현교육과정과 다른것도 너무 많고요ㅠㅠ
답변부탁드릴게요ㅠㅠ현자님짱,,,,ㅎㅎ
아 그리고 그때 n제 풀어보라고 하셔서 풀었는데 너무 쉬워서....총 5개?인가 틀렸더라구요...근데 좀 평가원이랑 다른?? 좀 쓸데없는 문제들도 많았던거 같구,,ㅠㅠ
하.. 시험때만 왜 생각이 꼬일까요..??ㅠㅠㅠㅠㅠㅠ 실모로 해결해야하는 문제일까요??ㅠㅠㅠ
생각이 꼬이는 것은 단순하게 실전연습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선지 정오 판단 방법 과 선지를 오답으로 만드는 방법을 제가 글로 올렸으니 읽어보시고
어려운 선지 정오 판단 방법과 오답 선지 유형을 실제 기출문제와 ebs에 적용 해보세요.
그러면 실전에서도 분명히 명료하게 문제를 풀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 하세요. 당연히 기억합니다. 반갑습니다
제 생각에는 에서는 너무 윤리를 암기 혹은 정리 지구로 접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윤리는 세상과의 개념과 논리를 이해하고 출제된 선지와 제시문을 통해서 자신이 알고 있던 것을 응용할 수 있는 탐구 능력이, 논리력이 혹은 언어추론 능력이 중요한 과목입니다.
금요일 날 제가 작성한 생윤 공부법을 참고하세요. 윤리와 사상에도 적용이 가능한 방법 들입니다.
다른 과목을 할 것도 많은데 윤리의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 하시는 것 같다면 , 정리하는 것을 그만두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음으로 오히려 지금까지 정리 하셨던 것을 지워나 가세요. 그 노트를 수능까지 몇 번이고 반복할 수는 없습니다. 확실히 아는 개념과 선지들에 대해서는 다시 여러번 복습 하지 마세요. 모르는 개념과 선지들에 집중하세요.
시험이란 아는 것을 넓혀 가는 것이 아닙니다.
시험이란 모르는 것을 줄여 가는 과정입니다.
수능은 객관식 시험 이므로 정확히 안다면
정확히 읽어 낼 수 있고 답을 맞출 수 있습니다.
모르는 것을 줄여 나가는 것
아는 것을 이용하는 것
최신 문을 정확히 읽고
선지들이 요구하는 것을 정확히 분석하여 정답과 오답 판정을 하는 것.
이것이 포인트입니다.
심지어, 지식을 버리고 자신의 독해력과 논리력 에 집중해서 제시 문의 독해 하여 풀어 버리겠다 라는 관점으로 문제들을 접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금요일 날 쓴 글들을 꼭 읽어보세요
기출문제는 최근 것 위주로 다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그냥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닌 독해연습 문제풀이 논리 훈련 연습 으로 접근 하세요. 또한 각 개념과 사상가들이 어떤식으로 출제 되는가 어떤 개념과 연관되어 출제 되는가 어떤 부분이 포인트가 되어서 출제되는 가. 무엇이 중요한 것이고 무엇이 덜 중요한 것인가. 틀린 선지는 혹은 낚시 선 선지는 어떤식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등등 출제자의 관점에서 문제를 접근 해 보세요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닌 , 분석하고 는 것입니다
아마 잘 하실 거에요 지금까지 많이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해 오셨습니까요
Ebs는 선지들을 꼼꼼히 보시고 설치를 통해 개념을 익히시되 이미 알고 있는 개념을 정리하느라 너무 시간을 빼앗기지 마세요. 오히려 선지들을 어떤 식으로 표현을 했나, 정답 선지 나 오답 서지에서 낯선 것은 없었나 등을 체크해 보세요.
실전 모의고사는 왜 사상가들 이렇게 출제 하였나 하는 관점에서 보시고, 낚시 선지를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보세요. 틀렸다면 왜 틀렸는지 자신이 알고 있었던 개념이 잘못된 것인지 강의와 질문을 통해서 해결 하세요.
분석 보다는 자신의 오개념 을 발견 하는 것을 목표로 하시면 됩니다.
에고 지금 봤네요ㅠㅠㅠ 음... 이비에스 단순히 보는것이 아닌 분석하는거라고 하셨잖아요,,, 수특,수완 실모나 이런것보다 더 꼼꼼히 보는데 하루에 질문이 10개씩 생깁니다...ㅎ 2강씩 각각 공부하는데 말이죠.. 너무 세세한 표현에 집착하는거 같기도 하고 유도리 없게 푸는거 같기도 하구...ㅠㅠ 일단 올려셨던 칼럼읽고 또 질문있으면 질문드릴게요ㅎㅎ
ps.기억하신다니 감사하네요ㅠㅠ 영광입니다유ㅠㅠㅠ수능끝나고 재수를 하지 않는다면..ㅋㅋㅋ 꼭 다시 따로 쪽지를 드리는가 하겠습니당ㅎㅎ 윤사 만점 시험지를 들고ㅋㅋㅋㅋㅋ 다른글들 보니까 내년수능까지 생각하시던데 현자님도 힘내세요..!! 화이팅~!
꼼꼼히 보시는거 좋아요.
수능때까지 종종 qna를 할꺼니까 질문 해주시면되구
수환샘께 질문하셔도 되용.
화이팅!! ^^♡
넵 올해 꼭 합격하세요!!
전 내년에 ㅎ.ㅎ.ㅎ
힘드시겠네요ㅜㅜㅜㅜㅜㅜ 진짜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
화이팅...♥
고맙습니다.
아녜요 별로 안힘듬 ㅋㅋ 저 올해 5월부터 공부시작해서... 별로 부담없숑.
Smu님두 화이팅!!
귀염보스ㅋㅋ
넹넹!!
생윤
노직- '능력'에 따른 분배' 가 틀렸다고 수능완성 답지에 나와있던데, 노직도 자유주의의 입장이니까 맞는거 아닌가요 ? '소유권'에 따른 분배 라고 해야 되는건가요?
현자님 진짜 존경합니다... ♡
수능완성 몇페이지인지 알려주시겠어요?
실전3회 17번 (본문 152p, 해설 57p) 입니당
저도 몰랐는데.. 검색해보니 좋은 글 많이 나오네요.
1.
노직은 물질적,사회적 재화는 능력과 노동,노력을 통해서 개인이 획득한 것이지
능력에 따라 분배받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능력에 따라 분배받는 것은, 국가(정부)와 같은 중앙집권체에 의하여 행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노직은 재화의 분배는 시장적 질서에 의해서 이뤄질 때만 정당하다고 보았습니다. (분배를 받는 것이 아닌, 자기가 획득하는 것이라고 봤다네요.)
2.
노직의 분배 정의와 소유권리론
http://www.cyworld.com/dreamer1977/3670581
ㅇ 노직은 최소국가를 옹호하면서 동시에 정의의 문제를 포기하지 않고 다루기 위해 정의에 대한 소유권리론을 전개한다.
ㅇ 노직은 분배정의와 관련된 논의들이 모두 잘못된 전제에서 출발한다고 본다.
- 분배 정의 담론은 분배에서 중앙 권위체의 존재를 상정하는데
- 노직은 분배 정의라는 용어보다 소유물에 있어서의 정의라는 보다 중립적인 용어를 사용한다.
ㅇ 노직은 자신의 소유권리론이 가지는 특성을 분명히 하기 위해 정의 이론의 형태를 몇 가지로 구분한다.
- 분배 정의에 대한 논의의 대표적인 예는 공리주의와 같이 현 시점에서의 분배 구조 또는 결과적 상태에 초점을 두는 경우다.
- 이와 대비되는 관점은 역사적 접근법이다. 역사적 접근법은 정형화된 이론과 비정형화된 이론으로 구분된다.
ㅇ 노직의 소유에 대한 정의 이론은 비정형화된 역사적 이론의 성격을 갖는다.
- 노직은 분배의 기준보다는 재산을 소유하게 되는 과정과 방식에 관심을 기울인다.
- 노직의 소유물에 대한 배타적인 권리는 다은 세 차원에서 정의의 원칙과 충족되는 경우 정당하게 인정된다고 주장한다. 1) 획득에 있어서의 정의 원칙, 2) 이전에 있어서의 정의 원칙, 3) 교정에 있어서의 정의 원칙
ㅇ 획득에 있어서의 정의는 자기소유권의 확장 과정으로부터 비롯된다.
- 자연적 대상물에 자신의 노동을 가하는 경우 그 노동의 산물에 대한 소유권이 발생.
- 여기에는 로크적 단서가 붙는다. 최초 획득의 정당성은 자연적 대상물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를 전제하기 때문에, '자신의 소유에 의해 타인의 상황이 악화되면 안된다.'는 단서를 만족시켜야 한다.
ㅇ 소유권리의 다른 형태는 소유물의 이전과 관련된다.
- 타인의 소유물도 그 소유주가 자발적으로 나에게 그 소유물을 건네는 경우, 나는 그것에 대한 정당한 소유권을 갖게 된다.
- 자유로운 교환과 거래의 결과를 정당하게 인정하기 위해서는 이전에 있어서의 정의 원칙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 이 원칙은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재능과 노동물의 산물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존중하는 경우 그로부터 당연하게 파생된는 원칙이다.
ㅇ 배타적 소유권은 획득과 이전에 있어서의 정의 원칙에 의해 성립된다.
- 이 두 원칙을 보완하는 원칙이 과거의 획득과 이전에 있어서의 부당함을 시정하기 위한 '교정에서의 정의 원칙'이다.
- 즉 소유권의 형성에 있어 획득과 이전 과정에서 부정함이 있었다면, 그 부정함이 개입되지 않았을 경우 나타났을 정당한 소유의 상황으로 현재의 소유 상태를 교정해야 한다.
ㅇ 노직에 따르면 이상의 세 원칙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형성된 소유권은 정의롭다.
- 전 사회적 차원에서는 소유권의 배분이 평등한 형태로 이루어질 수도 있고 불평등한 상황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 전형적인 비역사적 분배 정의 이론은 사회적 차원에서의 분배 구조를 문제 삼는다.
- 정의의 문제에 대한 노직의 비정형적인 역사적 접근은 사람들이 세 가지 정의 원칙들에 합당하게 재화를 소유하는가의 문제에 초점을 둔다.
ㅇ 노직은 자신의 소유권리론을 하나의 슬로건으로 요약한다면 "내는 것은 각자가 원하는대로, 받는 것은 타인이 정하는 대로 일 것이라고 말한다.
ㅇ 개인의 자유를 속박하는 것은 자기소유권의 원칙에 위배되기 때문에 분명한 불의에 해당한다.
- 노직은 분배 정의의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면 부의 재분배가 정의를 실현하는 관건이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다고 주장한다.
윤사 12번 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강강사들이 말하기를 밀이 공리주의자가 아니라고 하는데,
즉 제 말은 다수의 행복의 총량을 극대화 하자는 것이 공리주의의 기본취지인데,
그 기본 취지를 벗어나서 공리주의가 추구해야하는 행복이 정신적쾌락과 육체적 쾌락으로 나누었다는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밀이 정신적 쾌락과 육체적 쾌락을 나눈 이유는 우리가 추구해야하만 하는 쾌락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지, 쾌락 그 자체를 무시하는 것은 최대다수의 최대 행복에 포함되는 쾌락의 "본질"을 가리는 것이니까요.
따라서 저는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 그를 수 있다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했으므로 ㄱ.선지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생활과 윤리를 분석 하느라
윤리와 사상을 분석하지 못했습니다.
12번에 논란이 있다는 것은 들었지만, 정확히 어떤 것이 옳은지 판단하기는 이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판단을 유보 하겠습니다.
다음에 분석 후 관련 글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유교에서의 하늘은 인격신 인가요? 이지영 선생님은 인격신아니라고 하셨던거같은데 김종익선생님은 인격신이라고 해서 헷갈리네요
인격신... 일단 유학에서는 인격신이 아니구요.
유교는.. 인격신 아닌데요.
종익샘이 착각하신듯.
윤사 : 기출을 쭉 풀어보다가 칸트에 대해 헷갈리는게 있어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어느 기출문제에서는
칸트가 의지의 중요성 강조하면서 그 의지로 선한 행위를 하는것을 긍정적으로 보는데
(여기 의지는 선의지를 말한것 같은데 맞죠?)
다른 문제에서는
보편법칙인 정언명령에 입각해서 하기 싫든 좋든 의무적으로 행해야 한다고 나와있는데..
일반적으로는 의지와 의무는 상반되지 않나요..?
그래서 막 저 두개가 헷갈려가지고 ㅠㅠ
인간은 이성을 가진 존재입니다. 인간의 이성중 윤리학적 판단을 하는 실천이성은 인간에게 윤리적 행위를 할 것을 의무 로써 부과 합니다.
또한 칸트는 인간은 선한 의지 즉 선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보았습니다. 그러한 선의지는 당연히 해야할 도덕적 윤리적 의무, 즉 정언 명령을 행 하라고 합니다.
그럼 저 두개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인간이 가진 선의지가 인간이 도덕적 의무를 따르게 만듭니다.
안녕하세요 현자님!
저는 여태 이지영쌤 커리를 쭈욱 따라갔었는데요!
3월부터 7월까지는 모고 만점을 받았는데
방학동안 사탐공부에 소흘하다가 9모 일주일전에 급하게
이지영쌤 포스텝강의 완강하고 시험을 봤습니당 결과는 ㅠ 35점입니다
여태 생윤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공부 헛했구나 하는생각이들어서..
이제는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당 ㅠ
기출을 싹 돌릴까요?? 하면서 이지영쌤 파이널 강좌를 듣는게 좋을까요..
수능완성 수능특강도 안풀었습니다 이지영쌤 포스텝이 수완수특의 중요한 내용만 담와왔다고해서
그냥 믿고 포스텝만 들었는데 좀 많이 불안해져서요..
학습법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혼동되는 개념 위주로 이지영 선생님의 개념 강의 교재 와 개념 노트 그리고 포스텝 강좌, 교재를 복습 하세요. 그렇게 전체적인 개념과 필수 제시문 그리고 선지 을 여러번 보신 후
제가 금요일에 쓴 4개의 글을 참고 하여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 혼자 풀어 나가세요 그 과정에서 부족한 개념과 문제풀이 능력이 향상될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ebs 오답과 별표 친 문항 들 을 복습 하세요 그리고 나서 기출문제를 다시 분석, 복습 하세요
기출을 제대로 풀은적이없습니다 이지영쌤 문풀때 같이풀고 복습한거뿐이라서요.. 이비에스 먼저하고 기출하면 되겠죠?
처음에 강의 교재 복습할때 교재 수록 기출,문퓭필기도 같이 읽어보고 공부하세요^^
그리고 이비에스 서둘러하신 후 수능때까지 기출
감사합니다 !!
현자님 ㅠㅠ 죄송하지만 마지막으로 !! 이지영쌤 마지막 파이널을 듣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현자님께서 말씀해주신 방법대로 수능까지 할까요?!!
제가말한데로 하시고 이지영 파이널 모의는 시월 중순에 구이해서 실전연습용으로 쓰세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
현자님 제가 재수생이지만 생윤은 올해처음시작해 9월평가원 급하게준비하고 36점나와서 생윤시험에대해 잘 모르는데ㅠㅠ 작년수능도 어렵다는말이 많이나왔잖아요!
근데 작년수능도그렇고 올해9월도그렇고 ebs,기출만으로는 커버안되는게있나요?
아예생소한제시문이나와서 모른다던가...
제가 이지영쌤 개념,4step보고 지금임정환쌤으로 갈아타려구하는데 인강들으면서 ebs,기출분석하면 충분히 대비할수있겠죠...?ㅠㅠ
생윤은 단순한 지식 테스트가 아닙니다.
기출과 ebs에서 배운 개념과 선지 들이 실제 수능에서는 응용되거나 생소하게 출제 됩니다.
따라서 논리적인 사고, 객관적인 독해, 언어 감각이 중요합니다
이지영 쌤 개념강의 와 포스텝을 수강 하셨다면 굳이 임정환 선생님의 개념 강의를 수강할 필요는 없습니다. 문제풀이 와 다른 커리큘럼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이지영 선생님의 강의 에서 배운 것들을 복습하고 체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하세요.
또한 기출 과 ebs를 충실하게 학습하는 것을 목표로 하세요.
제가 쓴 학습 방법 글들과 다른 분들께 단 덧글을 참고하세요
이지영선생님 강의보면 싱어는 동물의 내재적 가치를 인정안한다고 하셨는데..자꾸 헷갈리네요
선생님께서는 싱어가 동물의 내재적가치가 아닌 쾌고감수능력을 근거로 동물 보호를 주장하므로
내재적가치를 가진다고 말한건 아니라고 하시는데....ebs 수특에도 보면 레건하고 싱어의 공통점으로
동물도 자기 나름대로의 가치를 지닌다를 공통점으로 맞는 선지로 나와있는데요 ㅠㅠ
자꾸 헷갈립니다.. 레건하고 싱어의 동물의 내재적 가치..
p.s 항상 좋은 자료 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ㅠ정말 복받으실꺼예요
맞아요ㅜㅜ 저도 이거 심지어 4스텝 강의에서 어떤 학생이 싱어한테 메일 보냈는데 동물도 도덕적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고 하던데ㅜㅜ
이지영선생님 강의보면 싱어는 동물의 내재적 가치를 인정안한다고 하셨는데 (X)
선생님께서는 싱어가 동물의 내재적가치가 아닌 쾌고감수능력을 근거로 동물 보호를 주장하므로 (O)
내재적 가치 존재 여부 인정 but 그것을 본인 윤리학의 전제로 삼지는 않음.
이지영샘이 틀리고,
수능특강이 맞음
참고:
참고 : 이비에스 김종익 선생님
ㅡㅡㅡ
http://www.ebsi.co.kr/ebs/lms/lmsx/retrieveSbjtDtl.ebs?sbjtId=S20150000085
피터싱어의 도덕적 권리 개념이 혼란을 줄 여지가 있을것 같다는 종익샘의 촉이 발동하여
수능특강 교재 해설 부분에 있어서 그 개념을 중점으로 샘이 일주일을 수많은 책과 교과서 지도서 그리고
자료속에 고민하면서
교재 집필진 선생님(최경수선생님)과 환경윤리 전공이시자 수능특강 검토선생님이신(조석영선생님)과 개념을
확립해 보았습니다.
일단 수능특강 교재 99page 기본문제 5-6번에서 레건은 동물이 삶의 주체라는 측면을 토대로 동물의 권리를 주장하였다
라는 개념으로 싱어를 비판하며
수능특강 교재 page101 실전문제 4번에 대한 해설 part를 보면 교재해설 35page에서 이렇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 싱어는 동물이 인간과 동일한 쾌고 감수능력을 지닌다고 보았을 뿐 인간과 동물의 지위를 도덕적 권리 차원에서 논하지 않았다. "
연계 교재의 내용에 따라 동물의 권리를 강조한 것은 레건의 이론입니다.
그렇다면 싱어는 아예 동물의 권리가 없다고 보는가? 동물의 도덕적 권리는 없는가?
위에 선생님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이론을 종합해 보면 결과적으로 보면 싱어와 레건 모두 동물의 권리를 옹호한듯 보이지만 싱어에게 있어서 도덕적 권리는 중심개념이 아니며 싱어는 이 개념을 치밀하게 논증하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의해 교과서의 지도서에 싱어가 도덕적 권리를 옹호한 사상가로 분류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즉 극단적으로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주로 싱어는 권리라는 개념보다는 쾌고감수능력을 가지고 이야기 하기 때문에 권리라는 개념을 가지고 주요 개념으로 삼아 출제가 되기는 논쟁거리가 많기 때문에 수능문제로 개념을 구분짓기에는 민감하고 어렵다는 결론이 도출됩니다.
위키백과에서 싱어는 이렇게 써있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받아 고통이 생기면 고통을 줄이고 쾌락을 추구하고 싶은 이익관심(interest)가 생기게 된다. 즉 고통, 쾌락을 느끼는 능력은 이익관심을 가지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싱어에 따르면 고통, 쾌락을 느끼는 능력(sentience라 정의함)을 가진 존재는 이익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도덕적 지위를 갖고, 도덕적으로 모두 동등하게 고려되어야 한다. 이에 고통을 느끼는 동물(sentience를 가진 존재)과 인간의 사이에 이익 충돌이 있을 때 후자의 이익을 보다 중시하는 것은 종차별주의(speciesism)이라 말하며, 동물에게도 평등 원칙을 당연히 확대 적용해야 한다고 싱어는 주장한다. 또한 싱어는 sentience를 가진 존재가 도덕적 가치에 의거하지 않더라도 도덕적 지위를 갖기 때문에 인간은 이들에게 도덕적으로 평등하게 대할 의무와 고려할 책임이 있다는 것이지, 도덕적 권리를 지니고 있어서 인간이 도덕적 의무를 지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만약 싱어와 레건이 출제된다면 공통점은
고통을 느낄수 있는 존재에 대한 존중, 동물에 대한 도덕적 지위 인정, 동물에 대한 도덕적 배려를 이야기
할 수 있으며 , 두사상가 모두 절대 동물을 도덕적 행위의 주체로 본것은 아닙니다.
또한 레건은 모든 동물이 자기 삶의 주체로 행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부동물(정신이 온전한 1살 이상의 포유류)를 이야
기 하였으며 모든 동물이 인간과 동일한 권리를 부여받은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시험에서는 이렇게 쓸수 있는 것입니다.
레건입장 : 동물의 권리는 삶의 주체라는 측면에서(절대 도덕적 행위의 주체가 아님) 도덕적 지위를 부여하며, 도덕적 고려의 대상이다.
싱어도 마찬가지로 쾌락과 고통능력을 동물이 가지고 있다해서 동물과 인간이 동일한 것은 아닙니다. 동
물을 도덕적 배려의 대상으로 삼은 것입니다.
점점 어려워 지는 생활과 윤리! 꼭 승리하세요
ㅡㅡ
펌
싱어랑 레건공통점이 고통을느낄 수 있는 존재에대한존중이라고하셨는데
레건은 감정중심주의의 싱어를 비판하는입장이니까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존재에대한 존중은 레건은 해당하지않는거아녜요?
이번 9평 10번 레건 지문에서 볼 수 있듯 , 레건도 쾌고감수능력,이익관심을 언급했습니다.
생윤사 이지영쌤포스텝을다 완강했는데어떤식으로 복습하는게좋을까요?
이비에스 수특,수완을 공부하지 않으셨다면
포스텝을 하시면서
생윤사 수특,수완+해설지를 동시에 같은 단원을 공부하시면서
개념,제시문,선지 복습 + 문제 풀이 훈련을 동시에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덕적 권리'는 뭐라고 정의해야하나요?
인간과 동물이 동일한 도덕적 권리를 가진다 -> 싱어 입장에서 틀린 말이라는데
도덕적 권리는 도덕적으로 존중받을 권리(도덕적 지위 처럼)인가요, 도덕적인 행위를 할 권리인가요?
학교 선생님은 어느 사상에서나 도덕적 권리는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거라고 하셨는데 (도덕적 행위를 할 권리, 도덕적 행위의 주체와 비슷한 맥락의 말로 해석하심) 이게 맞는건가요?
인간과 동물이 동일한 도덕적 권리를 가진다 -> 싱어 입장에서 틀린 말이라는데
: 네
도덕적 권리는 도덕적으로 존중받을 권리(도덕적 지위 처럼)인가요, 도덕적인 행위를 할 권리인가요?
: 도덕적으로 존중받을 권리입니다. 도덕적 지위와 유사합니다.
학교 선생님은 어느 사상에서나 도덕적 권리는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거라고 하셨는데 (도덕적 행위를 할 권리, 도덕적 행위의 주체와 비슷한 맥락의 말로 해석하심) 이게 맞는건가요?
: 죄송하지만, 학교 선생님이 틀리셨습니다.
질문드립니다
ebsi 답변
도덕적 권리를 가진다고 하는 입장은 칸트의 인간중심주의 입장이 맞습니다. 그러나 싱어는 동물이 도덕적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지는않습니다. 그래서 싱어의 경우 동물이 도덕적 권리를 가지는 것은 아니지만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도덕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기억해 두시면 된답니다
-
그러니까 ebsi에서는 싱어의 입장에서 동물을 도덕적 권리를 지니는 존재로 보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 같은데
현돌님이, 도덕적 권리가 도덕적 지위와 유사한 개념이라고 말씀하신다면
잘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물론 도덕적 권리와 도덕적 지위는 다릅니다
싱어는 레건과 달리 동물을 존중 하는 이유를 즉 자신의 윤리학의 논거를 도덕적 권리에서 찾지 않았습니다. 쾌고 감수 능력에서 찾았구요.
레건은 동물을 존중하는 이유를 도덕적 권리 에서 찾았습니다.
즉 도덕적 권리는 레건에게, 동물을 존중 해야 하는 근거입니다.
하지만 제가 유사하다고 말한 것은 그런 의미가 아니었습니다. 원래 질문자 분께서는 도덕적 권리 가진 것이 누구이냐?
도덕적 주체 처럼, 오직 인간만을 말하는 것이냐?
도덕적 지위처럼, 도덕적 배려 대상을 말하는 것이냐?
였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도덕적 권리는 도덕적으로 존중받을 권리(도덕적 지위 처럼)인가요, 도덕적인 행위를 할 권리인가요?
: 도덕적으로 존중받을 권리입니다. 도덕적 지위와 유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서 유사하다는 말은
도덕적 권리는 도덕적으로 존중받을 권리고
도덕적 지위는 도덕적으로 존중받는 지위
라는 측면에서,
즉 도덕적 행위의 수혜자에 관한 설명이라는 점에 있어서 유사하다는 말이 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단순히 유사한 개념입니다 라고 설명하는 건 좋지 못한 설명방식이라고 생각되네요
어떤 의미인지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만 수능공부를 위한 공부방식을 고려했을 때 혼동을 주기 쉬운 설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꾸라몬님이,,, 음. 전
저 답변을다른분이 본다는걸 생각하지 않았네요.
ㅡㅡㅡㅡ
도덕적 권리는 도덕적으로 존중받을 권리(도덕적 지위 처럼)인가요, 도덕적인 행위를 할 권리인가요?
: 도덕적으로 존중받을 권리입니다.(도덕적 지위 처럼요.)
ㅡㅡㅡ
이건 어떨까요, 이것도 혼동을 주기 쉬운가요?
이정도면 괜찮죠?
유사 말고, 처럼이라고 할 것을 그랬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
싱어도 동물에대한 도덕적지위인정하잖아요 그런데 레건처럼 삶의 주체라는 측면에서 도덕적지위를 인정하는건가요? 삶의 주체로 인정한다는거 싱어도 해당되나요??
아 그리고 레건도 쾌고감수능력에 따라서 동물을 존중하나요? 싱어는 쾌고감수능력이라면 레건은 뭐에따라서 동물을 존중 , 인정하나요?
1. 싱어와 레건은 동물에 대한 도덕적 지위를 인정합니다.
싱어는 쾌고감수능력과 이익관심을 근거로
레건은 쾌고감수능력, 자기 정체성 인식 등등을 지닌 1세 이상의 포유류를 삶의 주체로 봅니다. 삶의 주체는 본질적인,내재적인 가치를 지닙니다.
레건은 일부 동물들이 쾌고감수능력, 이익관심등을 가진 삶의 주체로서 내재적 가치를 가지므로 도덕적 지위를 인정합니다.
2.
싱어는 삶의 주체라는 표현을 쓰지 않습니다.
레건은 삶의 주체 즉, 1살 이상의 포유류만 도덕적 고려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반면 싱어는 쾌고 감수 능력이 있기만 하면, 포유류가 아니어도, 즉, 삶의 주체가 되기 위한 조건들에 미치치 못하는 존재일지라도
파충류, 등등 쾌고 감수 능력이 있는 모든 동물을 고려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자의돌님 항상 칼럼,학습법등 많은글을 논리정연하게 올려주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고있습니다.
이글을 통해 질문드릴건..
현자의돌님께서 올려주신 이론윤리학 메타윤리학의 용어 게시글에서
"도덕추론" : 이론규범
"도덕추론의 규칙" : 메타윤리
라고 적어주셨던데, 2014학년도 6월평가원 모의고사 1번
1번선지 "도덕적추론의 규칙을 검토하는 데 중점을 둔다" 라는 표현이 이론규범윤리학에대한 설명으로 자X스토리 해설에 되어있더라구요...그냥 그런갑다하고 넘어갔었는데
현자님의 칼럼을보고 문득 생각나서
다시 펼처보니 이해가 잘안갑니다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답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자이스토리가 자의적인 것습니다.
자이스토리가 자의적인 것습니다.
헉 그렇군요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글 주소: http://orbi.kr/0006549766
참고하세요^^
넵!
"동물이 인간과 동일한 도덕적 권리를 지닌다" 싱어는 틀리고 레건은 맞나요?
음. 기출 선지인가요? 출처를 말씀해주시면 확인 후 덧글하겠습니다.
음. 기출 선지인가요? 출처를 말씀해주시면 확인 후 덧글하겠습니다.
음. 기출 선지인가요? 출처를 말씀해주시면 확인 후 덧글하겠습니다.
음. 기출 선지인가요? 출처를 말씀해주시면 확인 후 덧글하겠습니다.
현돌님 아직질문받으시나요? 요새 생윤사 열심히하는중이에요 ㅎㅎ..확실히 실력이 늘었다고 느껴지네요 현돌님 칼럼들 늘 잘 읽고있어요!! 어쨌거나 질문은
1.현돌님 9모해설 5번에 3번선지 (가)는 (나)와 달리 천지를 가치중립적인 물리적대상으로 본다..에대한 선지해설로 '순자'의 천관에 해당된다고 하셨는데요
순자가 "자연적세계를 인간이 지배해야한다"고 말한 것은 알고있어 동양자연관의 예외임은 파악했는데 천지를 가치중립적인 물리적대상으로 까지 생각하는가요? 혹시 관련제시문이나 기출선지가 있는지 알고싶어요
2. (생윤)선비는 현실세계에서 벗어나 학문의 자유를 추구하고 이상적 진리를 체득하는 자이다. [P.124 수특 or 4step 134쪽 6번문항]
에대한 해설을 이지영 선생님께서는 "현실세계에서 벗어나"는 틀렸지만 "학문의 자유를 추구"함은 옳은표현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유교의 이상적인간상인 선비는 오로지 성리학을 토대로 다른 학문에는 배타적이지 않은가요? ex.양명학파 반대 등 어디가 오개념인가요?
3.(윤사) 2009 9모 윤리 6번 ㄹ선지
마르크스는 "계급투쟁의 역사는 자본주의의 모순에서 시작된다" 고 본다. 는 왜 틀린선지인가요?
1.
순자의 천관은 개정 전 윤리에서 동양철학 전공자 샘에게 심화로 배웠던 내용이며, 에 있다는데.. fact 확인은 안해봤습니다.
그런데 아마 맞을꺼에요. 다른 책에서도 읽었던 것 같아요.
아마 기출에는 없을 것 입니다. 그냥 배경지식으루다가..
특히 생윤은 범위가 아니에용!
2.
2. (생윤)선비는 현실세계에서 벗어나 학문의 자유를 추구하고 이상적 진리를 체득하는 자이다. [P.124 수특 or 4step 134쪽 6번문항]
a. 우선 현실세계에서 벗어나 는 틀렸습니다.
b. 이상적 진리를 체득한다는 말도 어색합니다. 선비는 현실 전치에서 실용적으로 적용되는 지식들에 대해서도 익혔기 떄문입니다.
c. 학문의 자유에서 자유를 어디까지 보느냐가 문제입니다.
성리학 말씀을 하셨는데, 성리학도 엄청 깊이가 깊고 범위가 넓습니다.
그리고 조선시대에 성리학을 엄청 판거지, 유교에서의 선비를 꼭 조선시대 선비로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생윤에 선비나 유교는 중국으로 보셔야 하며, 중국 유학은 오랜 시간동안 다양하고 자유롭게 연구하고 발전되었습니다.
성리학을 비판한 양명학,
실학적 개념을 들고 나온 고증학 등등.
지영샘이 맞습니다.
3.
마르크스의 변증법적 유물론, 사적 유물론에서 말하는
역사 발전 5단계설을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맑스에 따르면, 계급은 원시 공산사회에서는 없었지만
차차 농사짓고 하면서 계급이 분화되었고,
주인-노예 관계와 같은 계급의 분화, 계급간의 착취와 투쟁이 청동기 이후로 자본주의까지 계속되어왔다고 보았습니다.
늘 감사합니다ㅎㅎ
하나만더 질문드려도 될까요?
이런질문도 해도될지 모르겠으나 ㅜㅜ
현재 ㅇㅈㅇ선생님의 포스텝을 완강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번 9평 주요문제에서 ebs연계율 그리고 현타님의 9평10번관련 칼럼을보고 인강에만 의존하는게 상당히 위험 할것같아서 앞으로 개강할 ㅇㅈㅇ 선생님의
파이널실전모의고사 강의를 들을지
혼자다시 ebs 수특수완을 철저히 분석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
둘다하는게 가장이상적이지만
9평때 생윤을 제일 망치는바람에
이미 생윤 공부량을 좀 과하다싶을정도로
늘려서 하고있는지라 또.. 망설여지네요
어떡하면좋을까요 ㅠ?
ebs 수특 수완을 철저히 분석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이지영 개념, 포스텝 만 들어도 인강은 충분합니다. 이제 본인의 실력을 올릴 타임입니다.
그리고 이지영 샘의 파이널 모의고사는 그냥 실전 연습용으로 10월 말 쯤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원하신다면 , 현재 공부하고 계신 방식을 올려주시면 체크해드리겠습니다.
와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선..공부방법에 앞서서
기본적인 성적을 말씀드리자면
재수라서 작년 수능 42점 2등급
올해 6평50 9평37 입니다
수능때 고배를 들이킨이후로
나름 이를갈고 했다고생각했고
6평때 50점맞고 좀 기고만장했었는데.. 9평때 아스팔트에 머리를 갈린것같더라구요.. 그래서
9평이후엔 미리 다풀어둔 수특은
1강씩 문제 다시보기+분석+해설더알아보기 , 수완은 우선 1강씩해서
주우우욱 푸는중입니다
그리고 포스텝은 어제완강했구요
그리고 하루에 30분정도 시간 투자해서 기출문제륵 수특 수완 보는
진도와맞게 풀고 분석중입니다..
30분씩하는이유는 실제시험시간 연습용이기도 하구요
수완이 아직 한참 남아서
수완독학을 집중적으로하려는데
ㅇㅈㅇ선생님의 파이널 모의고사가 눈에 밟혀서 질문을 드린거구요 ㅠ
생윤말고도 부족한과목들이
많은데 아직 자신만만하던 생윤에서 털리고나니 자꾸 생윤에집착하게되는것 같기도합니다 ㅜ
1.
6평때 그렇게 쉽게 나온 것도 아닌데, 만점맞으셔서
9평까지 좀 풀어지셨을 수도 있겠네여.
수능까지는 열공 하셔서 만점 다시 쟁취하시길.
2.
수특 잘하셨습니다.
수완도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포스텝 복습 꼭꼭 씹어가며 하세요.
3.
대신 암기식이 아닌, 논리와 독해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학습하세요. 제가 금요일날 올린 공부법글 3~4개가 있으니 그 글들을 참고하세요
4.
시간을 정해놓고 푼 후, 채점, 해설을 보는 것 좋습니다.
그렇게 계속 하세요.
5.
개념 복습을 꾸준히 하시면서, 수완을 끝내시는 것을 우선적인 목표로 두시면 됩니다.
지영샘 파이널은 그 이후에 시간이 남으시면 하시면 됩니다.
6.
털리신 것이 개념의 정확한 확립이 안된 것인지(낯선 제시문,사상가)
독해나 논리의 문제인지
꼭 체크하시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셔야 합니다.
단순히 시간 투자 하지 마시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것을 위해 시간 투자 하세요
화이팅 !!
1.
6평때 그렇게 쉽게 나온 것도 아닌데, 만점맞으셔서
9평까지 좀 풀어지셨을 수도 있겠네여.
수능까지는 열공 하셔서 만점 다시 쟁취하시길.
2.
수특 잘하셨습니다.
수완도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포스텝 복습 꼭꼭 씹어가며 하세요.
3.
대신 암기식이 아닌, 논리와 독해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학습하세요. 제가 금요일날 올린 공부법글 3~4개가 있으니 그 글들을 참고하세요
4.
시간을 정해놓고 푼 후, 채점, 해설을 보는 것 좋습니다.
그렇게 계속 하세요.
5.
개념 복습을 꾸준히 하시면서, 수완을 끝내시는 것을 우선적인 목표로 두시면 됩니다.
지영샘 파이널은 그 이후에 시간이 남으시면 하시면 됩니다.
6.
털리신 것이 개념의 정확한 확립이 안된 것인지(낯선 제시문,사상가)
독해나 논리의 문제인지
꼭 체크하시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셔야 합니다.
단순히 시간 투자 하지 마시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것을 위해 시간 투자 하세요
화이팅 !!
정말감사드립니다!!!
생윤에서불성이 모든 생명체들이 가진다고 수완 수특에 써있는데 불성은 부처가될 수있는 성품인데 동물이나 식물도 부처가 되나요?
네.
불교에 따르면 동물과 식물과 인간은 윤회의 고리로 연결된 존재이며
자타불이, 즉 나와 너가 같고
나와 동물과 식물
모든 생명이 같은 존재입니다.
따라서 인간에게 불성이 있다면, 모든 생명에게 불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불교의 사상은, '생명존중' 사상으로 이어지며
서양의 쇼펜하우어, 슈바이처 등 생철학적 입장에서 생명윤리를 강조하는 사상가들에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질문이 하나 더있는데 수완 생윤 답지에 일부 이상주의자들은 세계정부를 주장한다라고 써있는데 그럼 이상주의가 세계정부 수립을 반대한다는 틀린말인가요?
1. 일부 이상주의자들은 세계정부를 주장합니다.
2. 이상주의는 세계정부 수립을 반대한다.. 음.. 그런 선지가 나온 적이 있나요? 수능에서는 태클 걸릴만한 선지는 나오지 않아서
분명 조건같은 것이 달릴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자의 돌님
윤사 질문 드립니다
1.노장사상이 상대성을 강조했다는데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2.동도서기론도 서양 종교 확산에 반대하나요?
3.순자는 하늘의 일과 인간의 일이 무관하다고 보나요?
4.공자때에는 사단,사덕이 없어서 사단얘기하면 무조건 맹자라고 보아야하나요?
감사합니다^-^b
1.
엠마 왓슨을 생각해봅시다. 엠마 왓슨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미녀로, 미모 뿐만 아니라, 아이비리그 영문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 졸업하는 지성을 갖추었고. 아프리카와 중동, 남미,아시아에서 고통받고 있는 여성들과 아이들을 위해 많은 기부와 자선활동을 하는 성인급 인성을 갖추었습니다.
이에, 많은 팬들이 엠마 왓슨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까지 바칠 수있을 정도로 엠마왓슨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겠죠.
저 처럼 콩깍지가 씌이지(?) 않으셨으니까요.
더 나아가
저희집 강아지는 엠마 왓슨을 실제로 본다고 해도, 그냥 다른 종의 동물이고 낯선 사람일 뿐이죠.
그러면 땅강아지는 어떻겠습니까? (벌레 이름임) 땅강아지는 엠마 왓슨의 외모를 아름답다고 생각할까요?
ㄴㄴ.
우리가 좋아하는 삼겹살에 김치를 과연 초식 동물인 소가 좋아할까여?
ㄴㄴ
우리의 관념과 감각은 '인간', '나'의 것입니다.
다른 동물들
아니, 도(道)의 관점에서 , 더 큰 관점에서 본다면, 작은 관점에서 각자의 관점에 갖혀있는 것을 인식할 것이고, 그러한 상대성을 인식할 수 있을 것입니다.
6월 국어B어 나왔던 장자 지문을 읽어보세요.
2.
그렇습니다.
동도서기론은
오로지 동양의 도(道) 즉, 종교와 사상과 정신은 동양의 것을 유지하되
기술은 서양의 것(서기)을 부분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사상입니다.
3.
네 순자는 그렇습니다.
공맹과 같은 유학자들은 하늘을 도덕적이거나 의지를 갖은 특별한 존재로 보았지만, 순자는 하늘을 그냥 물리적 대상으로 보았습니다.
4.
네 공자는 사단 이야기를 못합니다.
사단 이야기 나오면 맹자 이후 입니다.
생윤 9평에서 니부어 문제 틀린 학생입니다
현돌님 글을 봐도 이해가 잘 안가서 질문드려요. 흑ㅠ
일단 니부어가 선의지의 통제를 받는 비합리적 수단을 긍정하잖아요.
여기서 비합리적 수단이 법, 공권력 같은 강제력과 원한, 갈등, 분노 등의 요소들을 포함하는 개념 맞죠?
근데 제가 9평 선지에서 이해가 안 갔던 게, 저는 '합리적인 사회 강제력'이란 말 자체가
성립 불가능하다고 생각했거든요. 니부어 입장에서 분명 사회 강제력은 비합리적인 수단이고,
다만 이게 사회에 긍정적으로 작용을 하려면 도덕적인 원칙의 통제가 필요하다, 이걸 바탕으로 보면
도덕성이 개입하더라도 일단 강제력은 비합리적인 것이다, 라고 판단하고 ㄱ을 배제했어요.
그런데 틀렸네욤. 설명 부탁드립니닷!!
근데 제가 9평 선지에서 이해가 안 갔던 게, 저는 '합리적인 사회 강제력'이란 말 자체가
성립 불가능하다고 생각했거든요. 니부어 입장에서 분명 사회 강제력은 비합리적인 수단이고,
다만 이게 사회에 긍정적으로 작용을 하려면 도덕적인 원칙의 통제가 필요하다, 이걸 바탕으로 보면
도덕성이 개입하더라도 일단 강제력은 비합리적인 것이다, 라고 판단하고 ㄱ을 배제했어요.
그런데 틀렸네욤. 설명 부탁드립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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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합리적 수단: 이성적 대화,토론,합의를 제외한 모든 강제적인 수단
=> 원한 갈등 분노 ㄷㄷㄷ.. 그건 수단이 아니고 '감정'인데요.. '이모셔언~'
폭력, 감옥에 넣기, 강제적 재제 같은거는 가능합니다. : 수단임.
2. 합리적일수 있는데에... 제 9평 해설지 다시 꼼꼼히 읽어보세요...
그게,
니부어 입장에서 분명 사회 강제력은 비합리적인 수단이고
--> ㄴㄴ 그건, 니부어가 비판한, 이성주의자가 사회강제력을 비합리적인 수단으로 보는거에요.
3.
시민 혁명은 폭력적이지만 동시에 선합니다.
폭력이 선할 수 있을까요.
연쇄 살인자를 감옥에 넣는 것은, 이성적인 대화와 타협은 아닙니다.
연쇄 살인자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죠.
하지만, 밀이 말한 것 처럼, 해악금지원칙에 따라서
연쇄 살인자는 타인에게 해악을 끼쳤으므로, 사회의 다른 시민들을 위해서 감옥에 넣는 것이 이성적이겠죠.
선한 폭력과
선학 사회적 강제력
이성적인 폭력과
이성적인 사회적 강제력
다 가능해요 ^^:
4.
이게... 성립 가능하죠??
다시 정리하면
사회적 강제력이 비 이성적인 이유는
이성적인 대화와 타협이 아닌, '강제'로 시키는 것이기 때문이구요.
때에 따라서는 강제로 시키는 것이 이성적인 것일 수도 있겠죠 ^^
생윤)국제관계에서 무정부 상태가 현실, 이상, 구성주의에게 모두 분쟁의 원인이 되는건가요? 그리고 무정부 상태는 이들에게 해소할 수 없는 건가요??
생윤+윤사)루소는 생윤에서 사형제도 말고는 교육과정에 없으니까 몰라도 되는거죠??
윤사)쾌락을 긍정했다는 키레네 학파도 교육과정이 아닌가요??
1.
현실주의와 이상주의는 맞을꺼에요.
구성주의는 분쟁의 원인은 각 국가의 이해관계에 따른 것으로 봅니다.
이상주의는 무정부 상태를
국제 연합을 통해 해결할 수 있으며
일부 이상주의는 세계 단일 국가를 만들어서 해결하고자 합니다.
2.
루소가 사회계약설에서 말한 '일반의지'와 특수의지
를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알아두세요.
사형제와 연결됩니다.
3.
음. 그건 알아두셔도 좋습니다.
에피쿠로스 낚시 선지로 출제될 수도 있으니까요.
딱 한줄만 아시면 되는데요.
글고 이미 아시고 계신데 ㅎ.ㅎ
그냥 육체적 쾌락을 추구했다. 정도로만 알아두시면 됩니다.
생윤 공부방향 질문드립니다! 스듀 프패가 있어서 지영쌤 4스텝을 들으려고 하는데..ebs수특 수완은 아직 건드리질 않았고 기출도 완벽하게 보지는 못했어요ㅠㅠ4스텝 듣기전에,일단 혼자서 수특수완 풀고 정리하는게 우선일까요?
아니면 병행을 해야할지...혼자서 분석하다보면 4스텝까지 다 들을 시간이 없을것 같은데 고민입니다ㅠㅠㅠ4스텝 강의 다들 좋다고 하셔서..
아 그리고 지영쌤 개념을 들었긴 했는데
수특수완 할때도 앞에 개념부분 정독해봐야 될까요?
우선 포스텝과 수능특강 수능완성을 동시에 병행 하세요. 같은 단원을 공부 하시면 됩니다. 포스텍 강의를 먼저 듣고, 그리고 바로 수능특강 수능완성의 개념을 읽고 문제를 풀면 됩니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수능특강 수능완성 문제를 풀 되 분석하는 시간을 줄이시면 됩니다. 고민을 너무 많이 하지 마시고, ebs 해설지를 보세요.
수능특강 개념 설명은 이지영선생님 개념 강의 교재 와 같습니다. 만약 이지영선생님 개념 강의 교재를 보셨다면 수능특강은 개념 설명 뒷부분에 나와 있는 읽기 자료 위주로 읽으면 됩니다.
수완은 다 읽으시고 모르는 것만 체크해서, 모르는 것만 꼼꼼히 보세요
윤리와사상 개념에서
'매킨타이어'가 덕윤리학자임과 동시에 공동체주의 학자로도 분류되는데요.
모순이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현대 덕윤리는 근대의 원리원칙주의에서 벗어나
'행위자' 개인에 초점을 두어 개인의 덕, 개인의 정체성에 관심을 두었습니다.
이는 '개인주의'적 성향을 띈다고 볼 수 있는데
'공동체주의'는 개인보다는 공동체가 우선시되며 공동선을 강조합니다.
이 둘은 서로 상반되는 개념이라고 생각되는데 매킨타이어는 덕윤리, 공동체주의 둘다 주장했네요.
이 학자의 논리가 일관되지 못한 건가요 아니면 제 개념이 잘못된 건가요?
마이클 센들도 덕윤리학자인 동시에 공동체주의 학자입니다.
두 개념은 서로 다른 층위이며 서로 공존 가능합니다. (정도의 차이. 자유와 평등같이)
공동체 안에서 개인의 덕성을 중시했다고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저도 교양서적 정도밖에 지식이 없어서 심층적인 답변은 힘듭니다. 양해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질문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지영 선생님 4step 강의에서
'요나스는 결과보다는 동기에서 행위의 도덕성을 찾는다'
라는 선지가 틀리다고 나와있는 것을 확인했는데요.
요나스는 칸트의 정언명령과 의무론을 계승했기에
그의 동기론적 윤리관도 계승한 것 아닌가요?
이지영쌤 답변이 늦으시네요.. 벌써 4일째..
주변에 물어볼 데가 없었는데 님같은 분이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참고로 위의 주의권세~와 동일인입니다!
아버지가 메타인지 어쩌구 하셔서 좋아보이길래 닉네임 바꿈.. ㅎ
음. 저도 잘 모르겠네요. 그 선지는 그냥 외우세요^^♡
요나스 별로 안중요함
윤사 하는사람인데요 제가 이지영인강을 들었는데 들은것을 노트에적고 항상 들고다녀서 정말 개념을 달달외웠고 기출도 여러번 봤는데 6,9평은 잘안나오더라구요.....뭐가 문제일까요
개념을 꼼꼼히 복습하는 것은 참 좋습니다. 그렇지만 그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개념의 단순 암기를 통해서는 사회탐구를 해결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사회 탐구는 탐구 능력 독해 능력 논리적 사고력 등 다양한 능력을 측정 하려 합니다.
제가 금요일날 쓴 공부 방법을 참고 하시기를 권합니다. 꼼꼼히 읽어 보신다면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비에스에서 만물의 동정과 인간 감정의 동정은 그 원리가 다르다ㅡ라는 명제가 이황은 맞고 이이는 틀렸다고 나옵니다. 그런데 현돌님이 말씀하신 학습법의 적용을 총해 전건과 후건을 나누고 분석해봐도 어떠한 논리로 이게 이황과 이이의 변별지점이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당 ㅠ
리일분수설 이고, 칠정포사단이므로 이이는 동의하지않습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만물의 동정과 / 인간 감정의 동정은
다르다.
이일분수설이므로 만물의 동정과 인간의 ㅇㅇ의 동정은 같습니다.
칠정포사단이므로 인간의 감정 또한 같습니다.
생윤에서 민본주의 민주주의 비교할때..
권력의 정당성과 근원이 뭐가 다른건가요?
둘다 비슷한데요. 정도의 차이는 있죠.
민주주의는 정치인,지도자를 선거로 교체할 수있으니까요.
그리고 민본주의의 권력의 근원은 하늘입니다. 백성이기도 하지만요.
백성이 곧 하늘이거든요.
민심이 천심이다.
안녕하세요 현자의돌님 제가 얼마 남지않은시간에 효율적인 공부를하기위해 방향적인 질문을 드리려고하는데요 먼저 제 현상태가 작년에 이지영샘 개념 수업은 다들었엇고 재수하게되서 2016 개념 을 5월까지 다들었었습니다/ 그런데 경찰대를 준비하는시점에서 사탐을 아예놓아버리고 국영수만 돌렸었는데요 경찰대 입시가끝나고 개념복습 좀하다가.. 9월을 봣는데 생윤 38 윤사 38 ? 이렇게맞았네요 ㅋㅋ.. 두과목다 현재 4step 절반정도 들은거같은데 기출문제를 딱히 풀어보진않았고 인강교재에 있는것만 풀어봤는데요 뒷부분은 기억이잘안납니다 ㅠㅠ 그래서 개념도 뒷부분 5강정도 듣고있구요 이 난국에서 어떤방향으로 공부해야될까요 ? 국영수는 다잘나오는데 사탐을 놔서 그런지 ㅠㅠ
포스텝 완강을 최우선으로 해서 다시 전 범위 기억 살리기
그리고 개념노트,교재,포스텝 빠르게 몇번 복습 후
이비에스,기출을 풀고 해설지 창고하며 복습. 시간투자좀 하셔야할듯.
제가 금요일 날 쓴 윤리학습법 3~4개참고
안녕하세요, 현자의돌님. 다른 글에 댓글을 이미 남겼지만 아마 예전 글이라 확인을 못하실듯하여 여기에 댓글을 새로 달아요. 죄송합니다만 제가 최근에 오르비 글을 제대로 못읽었던지라 현자의돌님께서 현타모 응시자들에게만 배포한다고 하셨던 9월모평 해설지를 이제서야 기억해냈네요. 후에 따로 글에서 신청을 받으신거거나 따로 파일을 올리셨거나 하신걸로 알고있는데 아무 글도 못찾겠어요... 쓴 글 보기로 들어가도 제 컴퓨터에서는 +더보기가 안눌러져서 소용이 없네요. 칼럼 준비만 하셔도 바쁘신분일텐데 이렇게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혹시 해설서를 배포하셨다면 하신 링크를, 따로 신청을 받으셨다면 신청받으신 글 링크를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글 주소: http://orbi.kr/0006525831
다음주 중으로 20번해설 완성하여
오르비 업로드,한 뒤 메일주소 써주신분들 께각자 메일 드릴예정입니다.
맑스가 1/n 균등분배라고 하던데 필요에 따른 분배는 1/n아니지 않나요?
이때 필요에 따른 분배 란, 인간의 기본적인 필요, 생존과 같은 보편적인 필요들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그 필요를 모두 균등 하게 채워 주는 것을 말합니다
생윤 추석때 하루아님 이틀정도 잡고 완전히 잡고싶습니다.
6월 공부안하고 비문학독해로 45점
9월 이지영 개념인강+ 문풀+수특수완 문제풀이 후 33점
이고요 EBS 지문을 분석해야하는것 같은데
이지영 개념노트 필기한것을 다시한번 쓰면서 기본개념을 다지고, EBS 지문을 분석하려 합니다.
어떻게 분석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파이널 강좌를 이지영선생님 말고 다른선생님껏을 들으면 혼란이 올 수있나요?
우선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특히 6 평 에서 비문학 독해 만으로 고득점을 했다는 것은 좋습니다.
이지연 개념 노트는 손으로 쓰지 마세요. 그 시간에 그냥 소리내서 읽고 노트 만 보고 그 개념을 논리와 내용을 설명하고 입으로 소리내서 설명하고 하는 식으로 그 노트를 5회에서 10회 정도 빠르게 반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개념원리 단순 암기는 지양해야 하기 때문이고, 오히려 개념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이해하는 것이 실제 수능에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서 ebs 지문과 선지를 분석 하세요 분석할 때는 꼭 해설지를 참고해서 분석 하시길 있길 바랍니다. 해설지 설명과 읽기자료를 꼼꼼히 읽고 모르는 것을 체크해서 공부하세요.
파이널 강좌를 다른 선생님 강의 를 들어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혼란스럽지 않으실 거에요.
하지만 추석 기간 동안 생윤에 많은 시간을 투자 하실 생각 이시라면, 오르비 정수환 선생님의 개념 강의 를 처음부터 끝까지 배 속으로 수강하는 것도 좋습니다. 강의 시간이 개념 설명 부분은 10 시간 미만입니다. 따라서 금방 수강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정수환 선생님의 파이널 모의고사도 추천합니다.
음양 오행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음양 오행이 언급된 선지가 나오면 유교라고 봐야할지 도교라고 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문제에선 보통 유교라고 나오는 것 같은데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면 도교에도 연관이 되는 개념인 듯 보이기 때문에.. 모르겠습니다
유교 ㅡ 성리학\도학 입니다.
도교도 나올수는 있지만, 보통 유학으로 나옵니다.
제시믄 독해 필요
윤사
개념/심화/문풀/파이널
각 부분마다 추천 강사를 뽑아보신다면요?!
개념 이지영 ㅡ 가장 깔끔하고 윤사 목차 전체 틀을 한번에 잡아줌.
심화 정수환 개념강의,심화강의 = 짧고 이지영이 키워드에 집착해서 못보는 숲, 관계망을 잡아줌. 대신 이지영처럼 깔끔하게 정리되지는 않아서, 심화로 적절
문풀 : 필요없음. 본인이 개념,심호ㅓ 들은 것을 토대로 기출,이비에스공부해야함
파리널 정리 : 이지영 4스텝 ㅡ 정리 꿀.
파이널 실모 ㅡ 정수환 ㅡ 서울시 교욱청 출제위원의 고퀄모의가 10회가량. 수강생이라면, 교재비도 공짜!
윤사 ebs공부하는 방법이나 팁 좀 알려주실수있나요?
제가 금요일에 쓴 공부법 글들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1) 마르크스가 필요에 따른 차등 분배를 주장했잖아요. 동시에 결과적 평등을 주장했고요.
예를 들어, A가 1만큼 필요하고 B가 5만큼 필요해서 A,B 둘다 총 10을 갖도록 해주는 게 마르크스가 주장하는 분배라고 이해를 했는데요.. 그런데 사람마다 필요한 양이 다를 수 있다면, 예를 들어 A는 5가 필요하고 B는 10이 필요해서 결과적으로 B가 A보다 두배 이상 재화를 가질 경우에는 이것을 마르크스는 필요에 따른 분배라고 생각할까요? 즉, '결과의 평등'과 '필요에 따른 분배'가 모순되는 상황이 오면 어떻게 바라볼까요?
2) 교과서(교학사p.305)에서 '민본사상은 백성을 정치의 주체로 파악한다는 점에서 민주주의와 맥을 같이 한다' 라고 적혀있는데 기출 선지 중에는 민본주의의 정치 주체는 백성이 아니라고 하는데 (저는 후자가 맞다고 생각) 교과서에서 왜 이런 표현을 쓴 걸까요?ㅠㅠ
저번에 교과서 구입하는 게 좋다고 하셔서 요즘 생윤교과서도 함께 읽으며 정리하고있어요~ 아 그리고 현자의 돌님 글 쓰시는 거 보면 아예 주요 사상가 책은 왠만큼 읽으시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롤스의 정의론이라던지 이런 거 혹시 읽으시나요? 윤리 공부해보니까 재밌는 부분도 있고 수능에도 도움이 될 거 같은데 혹시 수능 관련 사상가들 책 중에 추천해주실만한 거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이때 필요에 따른 분배 란, 인간의 기본적인 필요, 생존과 같은 보편적인 필요들을 의미합니다. 모든이의 필요는 그 절대치가 동일합니다. 따라서 그 필요를 모두 균등 하게 채워 주는 것을 말합니다.
A는 연봉 일어을
B는 연봉 이억을 필요로한다고 그들에게 그거 채워주지않습니다.
그냥 먹고살고, 기본적인 필요만채워주죠.
영화.책 Giver 에서 나오는 공동사회를 생각해보세요. (만약보셨으면)
저는 어릴때부터 책을 n천권 읽어와서요. 지금은 그리 많이는 안읽어요.
마이클센델의 하버드 명강의 Justice 이목 옮김, 김선욱 감수
이거 읽어보세요. ^^♡
2) 교과서(교학사p.305)에서 '민본사상은 백성을 정치의 주체로 파악한다는 점에서 민주주의와 맥을 같이 한다' 라고 적혀있는데 기출 선지 중에는 민본주의의 정치 주체는 백성이 아니라고 하는데 (저는 후자가 맞다고 생각) 교과서에서 왜 이런 표현을 쓴 걸까요?ㅠㅠ
-> 그러게요... 좀 연구를 해봐야겠네요. 저도 후자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
답변감사해요!! 인강에 대해 하나만 더 여쭤볼께요~ 저는 이지영t ebs 개념만 들었거든요~ 근데 포스텝이라는 유료인강은 많이 다른가요? 이지영t개념 강의가 처음 듣는 사람 입장에서 말그대로 개념만 정리한 느낌이라서 심화된 부분은 도움을 못받았거든요 예를 들면 기본적인 유불교 키워드 중에 언급 안된것도 있구요~근데 이지영t 포스텝 그걸 많이 들으시니까 유료 인강은 좀 다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현자님 생각엔 어떠세요?~ 심화개념은 어차피 혼자 선지분석하고 공부하는게 나으려나요?
맞아요. 그런데 지영샘강의들이 심화 적인 내용을 설명하기보다
기존에 나왔던 기출과 기본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측면이 강한 것 같아요.
포스텝은 심화 개념 강의가 아니고
역대 기출,교육청, 올해 이비에스를 제시문,선지 정리해주는 강의에요.
물론 심화적인 내용도 나오기는 하지만요. 주로 정리에 가까움
교재 구성도 정말 좋고 가성비 좋은 강의긴해요.
오르비 정수환샘의 기본강의 ,테마셀렉션을 수강하시면 심화개념에 도움이될꺼에요.
그런데 그냥 이비에스로 혼자공부해도 가능할수도 있구요.
그건 님 공부 취향에 맞춰서 하셔야할 것 같아요 ^^
좀 다른 질문인것 같긴 하지만...
윤사 현자타임 모의고사 2회는 언제 실시하나요?
수특/수완 변형자료는 언제보내주시는지... 바쁘신와중에 죄송합니다ㅠ 이메일 남겻는데 안와서요ㅠ
윤사는 생윤에 우선순위가 밀려버렸습니다.. 죄송해요ㅠ.ㅠ 몸이 하나다보니까... (저도 수험생이다보니까...)
시험은 10월중으로 몇회시행할 생각이구요. 자료도 10월초 쯤으로...
생윤은 안하시나요..? ^^;
쌍윤리예요ㅎㅎ현타모 2회모두 응시했는데 진짜도움많이받아서요! 특히니부어환경윤리 자료진짜잘봤어요 친구들이랑 생윤10번해설도 같이보구요ㅎ
그나마 다행이네요 ㅎ.ㅎ
생윤 자료는 모두 10월 첫째주 전에 나갑니다 ^^♡
생윤 10번 해설 괜찮았죠? 헿
힘 많이 주고 썼어요ㅋㅋ
좋은 밤 되시길^^ ♡
늦었지만 답변가능할까요? ㅜㅜ
기업윤리에서 프리드먼은 이윤추구만을 추구하잖아요. 그런데 사회적책임을 이행할 때 이윤이발생할 경우에는 사회적책임을 이행하나요? 안하나요?
당연히 이득인데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죠.
물론 이때는 사회적 책임이라는 즉 책임이라는 표현은 좀 어색할 수 있습니다. 그냥 사회적으로도 좋은 일 정도로 순화해봐요 ㅎㅎ.
그리고
프리드먼은 사회적 책임은 기업의
의무가 아니라는 입장이지
사회적으로도 좋고 기업도 좋은 윈윈이라면 안할리 없죠^^♡
>안녕하세요! 요즘 교육봉사비슷하게 선한 일 하고 계시는거 보고 너무 감동합니다ㅠㅠㅠ
>감사해요!
> 정수환 선생님 강의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자 입니다!
>제가 6월 생윤 50 / 9월 45 입니다. 윤사 6모 48 9모 48입니다.
>이지영쌤 풀커리 다 탔구여 파이널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특 수완은 각각 3회독 했구 지금 4회독 째인데 그래도 늘 새롭습니다.
>지금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정수환 선생님이 심화하신다고 들었는데
>뭘 들어야 할까요?
>지금 이시기에 제가 어떤 공부를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려요!
>
>생윤은 레건 나오는 문제랑 상례 틀렸습니다 (9모)
>
>감사합니다.
9평 해설 13~20번제작하신건언제올라올까요??제본해서보려고기다리구있어요ㅠㅠ
음. 최소한 이번 주안에 낼께요..무조건.
해설은 그냥 쓰면되는데
심화개념으로 롤즈 노직 등 사상가를 조사하려다보니까... 좀 늦어지네요
그저감사할따름입니다ㅠㅠㅠㅠ
윤사는 올해 처음하고 생윤은 작년부터 하고있는데요.. 재종 다니면서 개념수업은 일단 몇번 들었기에 기본을 전제로 채워가는 걸 좀 하고싶은데.. 개인적으로 작년에 이지영쌤관 잘 안맞았어서 정수환쌤 프패를 사서 연휴기간이랑 매일 조금씩 보충하려고 하는데요~
정수환쌤 개념. selection 겹치는 내용이 없이 둘다 들으면 좋은것들인가요?
윤사 생윤
지금부터 최대한 올리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원래 사탐 생각안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공부해야 되서요
등급 정하고 공부하는건 아니구요 최대한 올려보려구요
국영수가 어느정도 만들어져 있어서 사탐에 시간 배분을 여유있게 할 수 있습니다
공자 맹자 플라톤 이란것들만 아는 거의 노베이스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 질문드릴게용
싱어는 '인간과 동물이 동일한 도덕적 권리를 지닌다고 보고있다.'
이건 틀린말이라고 올해 ebs 101쪽에 4번 인간들중 한명에 나와있는데요.
그럼 저말을 레건은 쓸 수 있나요?
또 이익관심을 갖는 모든 존재의 이익을 평등하게 고려해야 하는가? 에서 레오폴드가 X인가요?
(2016.3월 교육청 15번)
이지영샘이 레오폴드는 이익의 차원에서 접근하지 않고 내재적 측면에서 고려해서
틀리게 본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현자의 돌님 글 읽어보니 좀 헷갈려서요..
마지막으로 2014 수능 11번에서 을(싱어)에 관점에서 제시문에
쾌고감수능력은 한 존재자가 이익관심을 갖는다고 말할 수 있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이다.
이런 제시문이 있었는데.. 생윤에서는 필요충분조건=충분조건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선지에 단독으로 '싱어에게 쾌고감수능력은 동물의 이익고려를 위한 필요조건이다' 이렇게 나오면
오답인가요 정답인가요?
싱어는 '인간과 동물이 동일한 도덕적 권리를 지닌다고 보고있다.'
이건 틀린말이라고 올해 ebs 101쪽에 4번 인간들중 한명에 나와있는데요.
그럼 저말을 레건은 쓸 수 있나요?
ㅡㅡ
사실 레건은 동물중에서 삶의 주체가 될 수 있는 존재는 몇몇 까다로운 조건을 지닌 한살 이상 포유류, 즉 삶의 주체에 한정짓습니다.
그래서 선지가 딱 저렇게 나온다면, 틀렸다고 보는 것이 맞겠구요.
그런데 저런식의 선지는 안나올 것 같아요.
게다가 레건은 내년 교과서에 냐오는 학자로서 교과외라서... 그냥 ebs에 나온 것만 숙지하시면 충분합니다.
오히려 싱어를 심화해서 아셔야죠. 교과 내이므로 어렵게 낼 가능성도 있거든요.
또 이익관심을 갖는 모든 존재의 이익을 평등하게 고려해야 하는가? 에서 레오폴드가 X인가요?
(2016.3월 교육청 15번)
이지영샘이 레오폴드는 이익의 차원에서 접근하지 않고 내재적 측면에서 고려해서
틀리게 본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현자의 돌님 글 읽어보니 좀 헷갈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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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폴드 x이고, 지영샘 말이 맞아요.
제 글을 통해서 헷갈리실 필요 없어ᆞ오.
간단하게 보죠.
인간,동물이 쾌고감수능력,이익관심을 지녔다고 보는 것은 모든 사상가.
그것을 자신의 윤리관의 논거로 포함시킨 것은 벤담,싱어 /레건(필요조건)
다른 사상가들은 쾌고능력,이익관심을 자기들 윤리관의 전제로 x
마지막으로 2014 수능 11번에서 을(싱어)에 관점에서 제시문에
쾌고감수능력은 한 존재자가 이익관심을 갖는다고 말할 수 있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이다.
이런 제시문이 있었는데.. 생윤에서는 필요충분조건=충분조건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선지에 단독으로 '싱어에게 쾌고감수능력은 동물의 이익고려를 위한 필요조건이다' 이렇게 나오면
오답인가요 정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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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충분조건은 충분조건이고 필요조건입니다.
따라서 정답입니다.
그런데 그런식으로 안낼꺼에요. 제시문에 적히 내용과 교과 개념을 물어보지
논리학 모르면 틀리게 안냅니다.
방금 정수환 선생님 9월 모의평가 해설강의 듣다가 궁금한점이 생겨 윤리와 사상 질문드립니다. 이번 9월 모의고사에 7번 문제에서 ㄹ 해설강의 하시면서 ㄹ 자체 선지는 양명 성리학 모두 성립할 수 있는데 만약 '참된 앎' 이 '양지' 라는 말로 바뀌어 나오면 성리학은 틀리고 양명만 맞다 라고 하셨는데요,
여기서 제가 궁금한건 Ebs 수완 윤사 30페이지 7~8번 세트형 문제 두번째 제시문을 보면 주자가 '양명'을 언급했고 제가 ebs 최양진 인강을 들었었는데 주자도 양지 언급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이걸 바탕으로 생각하면 ㄹ선지의 참된 앎이 양지로 바뀌어도 주자 양명 모두 맞는 선지가 되어야 하지 않나요?
현자의돌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글 주소: http://orbi.kr/0006554198
일루질문주세요
싱어가 도적적 권리를 인정했는데 자기 환경윤리를 전개할때는 또 동물의 도덕적 권리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말은 권리가 있는건 인정하는데 이익의 고려 대상으로 보야한다는 말이 와닿지 않습니다.
그리고 도덕적 지위랑 도덕적 권위는 같은 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