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고려대 관련 질문 받습니다 ^~^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65498817
암거나 ㄱㄴ 선넘질 ㄱㄴ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21학번 (현재 휴학)
2022년 신입생 준비 위원회 회장 / 2023년 단과대 학생회
일반대학원 국어교육학과 진학 준비중
평가원 국어 7연속 1등급 (19수능~21수능)
과외 올해 5년차 / 현재까지 수능 국어 과외 40명 이상
학점 4.31인가 4.33인가
피램T 현강조교 (2021~2023)
나가기 전까지 딩가딩가하면서 받아보겠습니다 ^~^
없으면 그냥 울면서 다시 일하러 감
0 XDK (+20,000)
-
20,000
-
오류마저 최고라는것이냐! 뭔 2주를 못가서 또 터지냐
-
현여기 학교에서 생기부 채우며 응원할게요 ㅇㅅㅇ9 화이팅!
-
목도 특정방향뒤로 못젖히겠고 어깨도 넘 아픈데 어케하시나요.. 자세가 안좋아서...
-
경영학과 희망 중입니다 독서 진도 나간 부분에서 경제 관련해서 적는다 vs...
-
임정환 올림픽 1
마감됐다고 했는데 모르고 결제했거든요,, 교재 받을 수 있을까요ㅜㅜ 나중에 입고되면...
-
싱가포르 유학생 중국인 A(26)씨는 지난 가을 방학을 맞아 중국으로 돌아갔다....
-
축하드립니다
-
日 새 지폐 발행...“일본 경제, 네팔에 빚졌다” 말 나오는 이유는 0
지폐 원료 ‘미쓰마타’ 수입 의존 일본에서 20년 만에 새 지폐가 발행되면서...
-
새기분 강기분 0
독학러인데 독서만 인강 들으려는데 강기분이랑 새기분 둘중 하나만 하고 우기분 해야...
-
입시판 떠서 다행이지...
-
왜 아침부터 배에 신호가 오냐고!!!
-
열품타 오류야? 0
나만 튕겨?
-
선생님들 국어 실모 바탕 이감 상상 한수 이정도로 알고있는데 원래는 이감 연간...
-
이거 택시탔는데도 지각이면 나 진짜 울거임
-
왜이러세요;; 더프가지고 뭔
-
코이츠 통장에 8만원뿐인 wwwwww 실모 우짜노...
-
택시기다리는중 ㅜㅜㅜ
-
더프 조지고올게 2
하지만 조져지는건 나였고
-
늦잠 잤다 0
-
급조해서 갖고오면 수요있을까? 일욜 월욜 투자해서 만들어볼까 고민중임 갑자기 진짜...
-
어떤 선생님이 좋은가요???
-
그저께부터 계속 팩스로 3번 발송완료 했는데 계속 안오고 잇어서… 의심되는 부분이...
-
더프 잘보고싶다 0
이번엔 410넘기고싶다
-
벌써 화장실 두번감 작수때는 아침에 화장실 4번가서 더 나올 게 없을때까지 비웠는데....
-
더프지각 5
하면 아예 못들어가여..?근데 학원에서 입실 안내 시간 문자를 하나도 안줬어요
-
핑크색 슛
-
뭐지
-
의외로정신은멀쩡
-
개념정리 하려고 수학의 단권화 구매했는데 이거 인강 없으면 이해가 힘든거...
-
시대 등원중 0
흐느적
-
2년만에 더프.. 13
-
미필5수 ㄱ?
-
충격발언) 10
저는 여붕이
-
근데 국어는 12
한 번 잘못 읽으면 시험 끝날 때까지 잘못 읽는 듯
-
오늘 2
잘치자. 할 수 있다.
-
크포 들어가려면 필수이론 1, 4단원은 하능게 좋을까?
-
아 광도를 r^2t^4말고 핵융합으로 보면 헬륨핵수축중이라 헬륨핵융합이안일어나니까...
-
요즘 듣는 노래 3
님들도들으셈
-
6평으로 강대 본원이랑 s2 둘 다 장학되는데 님들은 장학 받을 수 있으면...
-
작년 더프 8
9덮 10덮 11덮 연속으로 설의 10등이내라서 설의 갈 줄~
-
6모망치고 7덮에서 보여주겠단 마인드로 보면 더망합니다 사설따위 ㅇㅇ
-
죽기 4
야호
-
어제 내 관리형 독서실에 더프 답지랑 시험지 다 보이게 있던데 이런식으로 유출되는거구만..
-
더프때문에 얼리버드 ㅅㅂ
-
얼벅의 1
그렇읍니다
-
0618
이 불문학 기조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6월 백분위98이었는데
문학 불메타로 바뀌니까 언 문 독 으로 푸는데
성적이 많이 떨어지네요
현장에서 문학부터 푸는데 안읽히니까 맨탈이
흔들리는게 문제인거같아요
이럴 때일수록 오히려 더 간단하게 태도를 가져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봤을 때는 불문학보다도 시험장에서 안읽히는게 더 문제이신 것 같아서요, "정 안읽히면 이렇게라도 하자!"라는 식의 태도를 조금 더 잡아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6,9에 비해서 수능에서 성적이 인나왔으면 실력인가요 실수인가요 다시 도전해볼 가치가 있을까요? 6,9 는 백분위가 거의 비슷했어요
단순히 '6평, 9평에 비해 성적이 안나왔다'만 가지고는 알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시험장에서의 상황, 어떻게 공부를 하셨는지 등을 잘 모르니까 어떤 점이 문제였는지 알기가 어렵구요. 시험장에서 어땠는지, 틀린 문제가 실수인건지 다시 복기해보신 후에 실력인지, 실수인지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국어시험때 한 애가 퇴실까진 못하고 비슷한상황이라 좀 어수선하긴했었는데.. 그것때문에 못본건 아닌것 같기도 하고.. 한번 시험지 다시 펴봐야겠네요 ㅜ
사범대만 임용고시볼수있게 바뀐다는데 그러면 교사되기가더쉬워지는건가요?
음.. 뽑는 인원 수 자체가 줄어서 딱히 크게 쉬워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고대 철학 사학 vs 한양대 파경이나 성대 글리 추천좀 해주새요
오셔서 이중전공/전과 하실 자신 있으시면 고대, 그렇지 않으시면 한양대/성대가 나을 것 같아요!
대학원 준비는 주로 어떤걸 하면 되나요??
아 그리고 혹시 일반대학원 국교랑 교육대학원은 다른건가요..??
저는 그냥 교수님 면담도 몇번 하고, 대학원 특강도 좀 가보고, 제가 관심있는 분야 논문도 좀 읽어보고 하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학석사 연계도 들어갈 것 같고.. 일반대학원은 학문 탐구 중심, 교육대학원은 교사 재교육 중심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과외 팁 주세요
음... 지금 생각나는건 '학생 입장에서 생각해보기'...?
서성한 상경과 고대 사범대를 고민하다가 고대 사범대를 갔을 때의 메리트가 무엇인가요? 교사를 직업으로 갖는 것에 큰 뜻이 없긴 합니다 ...
진짜 이도저도 아니면 교사라도 하지 뭐... 정도의 마인드를 가질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전과/이중전공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수능 풀어보셨나요??
혹시 풀어보셨다면 몇개 틀리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어.. 저는 다 맞긴 했습니다 근데 저는 전혀 부담감이 없는 상태에서 편하게 본거라.. 비교는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고대 문과 진학해서 고대 이공계 이중 전공하는 게 많이 힘들까요? 이중 전공시 부전공에 대한 불이익이 있을까요?
과바과입니다! 부전공은 고대에 없는 제도입니다!
자전 얼마나 높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