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왜 공대vs약대 비교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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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졸업후 대기업 vs 약사평균
이따구로 비교 쳐하는거임..
잘모르는 중고딩때는 진짜 저렇게 비교하니 공대가면 당연히 대기업 가는줄알았음...
연고대 공대 갈정도면 별탈없이 대기업 뚫는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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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본인은 너무나도 당연히 대기업 갈거라 생각하기 때문 아 ㅋㅋㄹㅇ 대기업도 아무나 가는거 아닌데 ㅋㅋㅋㅋㅋ
그렇게 치면 약사도 개국으로 쳐야죠 ㅋㅋㅋ
10년 전만해도 서성한 정도면 대기업 갔음
근데 국가 성장률 정체되고 기업들이 더이상 신입사원 안뽑다 보니깐
5년 전부턴 최소 연고대 정도는 되어야 대기업 갔고
이제는 설카포 정도는 되어야 대기업 가더라..
근데 대기업에서 AI 도입하고 자동화 시스템 구축해서 사무직들이나 블루칼라들 필요 없어지면
설카포 마저도 취업 못하고
대기업은 이미 취업해있는 사람들의 리그가 되겠지. 거기도 고인물 틀딱들이 문제임.
안나오려고 발악을 하잖아.
퇴직을 해도 다른 대기업으로 재취직하고.
궁금한데 수험생이세요? 뭐하시는분이세여?
이게맞지
전전은 그래도 대겹 많이 가지 않나요….
잘하는분들은 많이 가시죠... 근데 전 학점 4.0 도 안 돼서 ....
헉 전전도 4.0 넘어야 잘하는건가요… 3.5 넘으면 괜찮다고 들었는데 ㅠㅠ이것도 이제 옛날얘긴가요ㅠㅠ
제가 입학할 당시에도 선배들이랑 이야기해보면 4점대는 솔직히 바보다 이랬는데 ㅋㅋㅋ 코로나 인플레도있고 다들 열심히살다보니 학점 4점은 기본스펙인느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