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 하시는분들 주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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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도 없이 무지성으로 하면..진짜 큰일납니다
앞에 표본들을 보면서 본인이 쓰고싶은 과에 있는 표본이 쓰는 타과 타학교의 하방과 상방을 봐두세요. 그리고 그 상방이 그 사람이 붙을 수 있는 점수인지 찾아보셔야합니다. 이거까지는 표본을 자세하게 분석할 필요는 없고 아 이정도면 이사람은 대강 붙어서 이학교를 가겠다 싶은 사람을 찾는겁니다.
또 점수 차이보다는 사이 표본이 중요합니다.
5점 6점 차이가 나더라도 추합권과 본인 등수가 얼마 차이가 안난다(중형과라는 가정하에)이러면 넣어볼만 한겁니다. 다만 그 사이에 표본이 우후죽순으로 들어올 수는 있어요
그래서 동일 라인대의 다른 과를 꼭 찾아봐야합니다. 이런 입시상황에서는 동일 라인대(특히 스나일 경우 중하위 이하 라인일 경우가 높으므로)에서 빵이 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눈치싸움을 잘 하기도 해야합니다. 작년같은 경우도 제 앞에 표본들이 비슷한 라인대의 타과로 대거 빠져나가 그 과는 라인에 비해 약폭, 저는 널널하게 합격했습니다
아 그리고 내년 수능을 치겠다 아니면 제발..꼭 안정 박아두시길
모두들 2칸 이상에서 스나 하실때 할수 있는 최대한으로 준비하셔서 꼭 원하시는 과나 학교 붙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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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꼭 붙어서 후배로 뵈어요! 밥약해드릴게요
고대하위과는 이과교차 or 대깨 문과들이 대부분인거 같은데..
전자의 경우 교차 친구들이 간판을 우선할지 아닐지 판단이 어렵고.. 후자 친구들은 같은 라인 학교에서는 연대밖에 없는거 같아서 어렵네요.. 차라리 연고 상경이었으면 서울대 빠져나가는거 생각해서 스나해볼 엄두라도 날텐데ㅠㅠ
후자 친구들은 아마 영어2면 거의 고대 붙박이일거고, 전자 친구들은 개인적으로는 반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도 연고 인어문과 서성한 중간공 자연 붙으면 가는 비율이 반반인것 같긴 하더라구요. 저라면 닥후긴 하다만..
일단 최대한 연대까지 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연대 막날까지 안몰리면 연대도 생각하시는게..
고려대 표본분석할때 영어 1은 나중에 연대로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봐야할까요? 영어 2는 조금 애매해서 그대로 두고있는데
이과일경우 국어, 문과일경우 탐구 점수까지 같이 보면 좋을것 같아요. 영어가 1이더라도 고대식 반영비가 상대적으로 더 높게 나올 가능성도 있어서..국어 잘본 이과나 탐구 잘본 문과일 경우는 고대에 붙박이 할 가능성도 있다 생각합니다
이런거 보면 계산기용으로 고속 있는게 편하긴 하군요... 의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