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수능끝나고 처음들어오는데 고민좀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66506118
들어주실 분 있나용
N수 하신 분들만 ㅎ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분감은 해설이고 기코는 분석이라고 기코가 압도적이라는 글이 많은데 나랑 잘 맞는...
-
내년에 1
시급5받는삶 살고싶다
-
겨우 억제 완료 버티기 힘들어지네요
-
흐아아앙...! 2
다 흐아아아아아아앙...!식
-
재앙인가요?
-
진화를 대충 돌연변이와 적자생존으로 알고있는데 돌연변이는 왜생기며 적자생존은 왜생기나요
-
현 4.5정도인데 확통런+사탐런해서 겹치는과목이 한개도 없어서 다버릴것같은데...
-
으아악 불안해 9
ㅈ된 것 같은 이 기분을 어찌하면 좋을까
-
님들 실모치면 몇점정도 나오심?......
-
뭘 더 해야되노? 다 해줬잖아.
-
g(t) 대범준이 이런 거 x축에 f(x) 그려놓고 오른쪽에 t축에 2f(t)...
-
합정 애니플러스 6
버튜버 굿즈 완전많음 버튜버가 주력인곳은 처음보네
-
경북대 진짜 좋아요 성적만 가능하면 학비 저렴한 경북대로 오세요
-
어닐링
-
먼가먼가네 21 22틀 92인데 21에 시간 다뺐기고 틀려서 22는 쳐다도 못봄...
-
하..
-
저 지금 레전드 뚱뚱이 상태임 이러면 대학교가서 이쁜 눈나들과 얘기조차 못할듯 엉엉..
-
시작하길 잘했네요
-
난 그냥 학교는 지방분교인데 과가 특출나게 유명해서 인서울 같은 과에 비벼지는 곳...
-
코시탄탄 아무튼 코시임뇨 저거
-
20번 13박고 전사 21번 16박고 전사
-
과연 올해는 3
평화롭게 죽을 수 있을 것인가
-
이문제 유기하다가 오늘 첨 풀어봤는데 생각보다 어렵네요... 특수특수개특수하면 풀리는문제
-
무극성 결합으로만 이루어진 극성 분자가 있니요?? 그게 아니라면 분자가 극성이다 >...
-
걍 앞자리에서 대놓고 자네
-
수학 실모 2
킬캠보다 좀 쉬운 난이도 실모 추천해쥬세요
-
먼저 이 칼럼은 공부를 할 시간이 40일 남짓 정도만 주어졌을 경우를 가정하고...
-
|모고-내신| 12
정시러분들 내신 모고 얼마나 차이나시나요?? 전 일찌감치 내신버려서...
-
수바너네인정 2
문제잘만드네..
-
박제해주셈. 6
9평 성적입니다. 수학 영어 탐구..전부 올해 본 모의고사 성적들 중 가장...
-
매운데 맛잇는 그런그런맛
-
재미써요
-
강k한테맞고이감으로회복하기매주반복중ㅋㅋ
-
풀실모는 잘 안 풀고 국수영은 주말마다 푸는데 집공 해야하나
-
극한의 비효율
-
탐구실모도쳐야하는데 엉엉
-
교과서 수준의 문제들 푸는데 저정도로 충분함?
-
생일축하합니다
-
오르비 보면 경북대도 낮은 대학인데 주변 현실은 공부 안하면 계명대도 못감......
-
큐브나 다른거 답변 할 때마다 내면의 이드가 발현 되려는걸 참는다 1
진짜 개싸가지 없거나, 지가 똥멍청이인거 티내는 질문 받을 때 마다 자꾸 내면의...
-
생명1 퍼즐게임 싫어서 그러는데 지2 ㄱㅊ?
-
교수 놈들 무슨 저작권 명목으로 시험문제 공개도 안 하고 문제 매년 똑같이 내는 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국어 기출 회독 0
마닳 풀고있는데 회독 할 때 기간을 얼마 두고 다시 봐야될까요 기억이 너무 잘...
-
28번 틀렸슴다 주요문항 리뷰) 13번 좀 어렵 도형 뜨면 닮음생각항상해야함...
-
나만빼고죄다프로비틱러고능아들이야ㅠㅠ
-
요즘 국어실모만 보면 10
90퍼센트 확률로 망함 진짜로 걍 여기저기서 오답이 와장창 쏟아져 나오고 연습땐 또...
-
하프모고형식이라 수능 대비하기도 괜찮은 것 같은데 2-3 진동이 풀어도 괜찮을 난이도인가요?
네
올해 나이는 22이구요 재수끝나고 나니 상근떠서 복무중이며 올해 7월말에 전역합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스카이 목표로 공부했었어용 재수때 31321로 홍대 걸어놓고 작년에 한 6월까진 틈틈히하고 이후부턴 퇴근하고나 주말에 공부해서 3군수 준비했어요. 휴가쓰고 9평 봤는데 11341 (생명거의공부못함) 국어가 항상 발목이였는데 극복한거같아서 기분 좋았는디 수능에서 멘탈 못잡고 독서2지문 찍고 수학도 영향끼쳐 말아먹었네요,, 23222로 경희대 6칸이라 붙을거같은디 올해 전역하고 남은 3개월 다시 공부할까 or 그만 타협하고 개강 전까지 유럽여행 길게 다녀와서 힐링도하고 견문도 넓힐까가 고민입니다,, 너무 매몰된 기분도 들고 뭔가 더이상 투자하기엔 기회비용이 클거같다고 느끼기도 하구요 또 이제는 수능공부가 저한테 건강하다고 느끼진 못해서요.. 근데 또 참 너무 아쉽네요 공부하는게 비용이 큰 투자일까요??
군필4수면 걍 재수아녜요? 경희대 공대면 충분히 잘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만족하고 미래를 위해 더 나아갈 것 같아요!
재수가 맞긴하죠,, 전역하고 바로 학교 다녔으면 저도 딱히 다시 수능보고싶단 생각이 안 들텐데 시간이 뜨니까 그 남는 시간에 뭘 하는게 좋을까 생각해보면 딱히 수능말곤 떠오르는게 없네요.. 솔직히 연대에 대한 미련은 큰데 더이상 시간투자는 과한것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두가지 생각이 교차하네요
ㄱㄱ
올해 나이는 22이구요 재수끝나고 나니 상근떠서 복무중이며 올해 7월말에 전역합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스카이 목표로 공부했었어용 재수때 31321로 홍대 걸어놓고 작년에 한 6월까진 틈틈히하고 이후부턴 퇴근하고나 주말에 공부해서 3군수 준비했어요. 휴가쓰고 9평 봤는데 11341 (생명거의공부못함) 국어가 항상 발목이였는데 극복한거같아서 기분 좋았는디 수능에서 멘탈 못잡고 독서2지문 찍고 수학도 영향끼쳐 말아먹었네요,, 23222로 경희대 6칸이라 붙을거같은디 올해 전역하고 남은 3개월 다시 공부할까 or 그만 타협하고 개강 전까지 유럽여행 길게 다녀와서 힐링도하고 견문도 넓힐까가 고민입니다,, 너무 매몰된 기분도 들고 뭔가 더이상 투자하기엔 기회비용이 클거같다고 느끼기도 하구요 또 이제는 수능공부가 저한테 건강하다고 느끼진 못해서요.. 근데 또 참 너무 아쉽네요 공부하는게 비용이 큰 투자일까요??
심심한데 ㄱㄱ혓
윗댓 ㄱ ㄱ ㄱ ㄱ
님이 3수하면서 최선(온 정성과 힘)을 다하였으면
스탑이고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면, 현역 재수 삼수 이렇게
세번이나 기회가 있었는데 과연 네번째라고 최선을
다할까?싶어서 스탑
결론:스탑
재수땐 최선 삼수땐 아님
재수때는 성적변화가 없었음
삼수땐 성적을 올려봄
스탑이 맞는거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