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의대 vs 경희대 한의대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66556303
둘다 붙을거 같은데 어디갈지가 계속 고민이어서 질문드려요.
마음은 의대를 더 가고 싶은데 걸리는게 몇가지 있습니다.
1. 집이 서울
2. 본과 이후 과정을 견딜 수 있을지 의문
3. 의대를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꿈 없이 20대 그 과정을 전부 견딜 수 있을지 의문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라면 무야지
-
얼버기 10
잘잤다
-
예아
-
아직잌아
-
얼버기 0
1시간 정도 자다 깨서 3시간 누워있었는데 잠이 안오니 일어난 걸로
-
외롭다 8
-
1. 생활패턴 바꾸기 -1학기엔 학교땜에 그렇다 쳐도 이젠 제대로 돌려놓아야 한다...
-
마더텅 역에보 기출 한번 돌리면 바로 아침될 시간이네 바로 드가야지
-
얼버기 5
-
5시간 51분 13
잇올 9모 외부인신청까지 남은시간 오늘까지밤새고 낼부터 일찍자야지진짜ㅜ
-
오르비.. 좋아하시냐구요
-
뭐할까요 내일 학교가는데 아 물론 내일이 기말은 아님 목이 슬슬 아파오는군 주말엔 많이 잤는데...
-
미나미노~~~~~~~~
-
할복 6
ㅂㅂ
-
벌써 7월이네..사관학교 시험도 30일도 안남았고 수능도 140일도 안남았네. 모두...
-
사실상 정품구매자 1명이 2명정도의 피뎁붕이들 책값까지 같이내주는중 피뎁붕이들이...
-
그냥 빨리 좀 보자...
-
깜짝포인트 0
안가람쌤은 당연히 여자쌤일 줄 알았고 변춘수쌤은 당연히 남자쌤일 줄 알았음 편겨ㄴ덩어리나자신
-
여자 카톡 빡치는점 14
분명 맨날폰 만지는 애가 내가 톡보내면 답장 ㅈㄴ 느림
-
이게 뭐인가여? 중고나라에서 샀는데.. 잘 모르겠네요. 기출문제집인거 같으면서도...
-
난 분명 7월 쯤에 막 공부에 재미를 붙이고 있던 것 같은데... 하려던 공부도 채...
-
문풀하면서 너무 행복해짐. 오개념도 문제 풀면서 조금씩 잡히는 느낌이고 어려워도...
-
나멋지다
-
4개월만 있다가 와도 영어 능력, 특히 슬랭이나 실전회화 부분에선 확 차이날텐데.....
-
술마시고나니까 2
왤케 머릿속이 텅텅비고 꽃밭이된거같지... 잡생각사라지고 깔끔한느낌이라 좋긴한데...
-
7월이다 7
2024년의 절반 어디 감
-
책없이 강의들어야해서 부탁좀.. . 국수
-
9평까지 100일패스인가 있지 않았나
-
입시에 대한 잘못된 정보 퍼뜨리는 사람들 너무 많음 10
올1컷이 연고경을 못가느니 등등 무슨 나형 시절 말하는 줄 아나
-
오늘 밤새서 볼 강의 추천좀
-
무엇이든 물어(bite아님)보세요
-
Fuck respect 난 그딴 거 안 키워 난 내가 최고라 믿는 애 내가 최고야...
-
미친 비 1도 안오고 개맑네
-
국어…. 0
지금 중학생인데 국어 빠작으로만 비문학, 문학 다 하는 게 좋을가요 아니면 우공비나...
-
직관력 잘 안통하는 n재 있나요??
-
같은건없다
-
높을까요?? 항상 3합5 3합6만 준비했었어서 4합5 4합8 인문 최저충족률이...
-
5덮 사문 50 17
쉬운거같긴한데 공부시작 3주지나고 50점 보이니까 기분은 좋음
-
갔다올게요 17
국방부 시계가 째깍째깍
-
내 청춘은 어디로 갔지 11
왜 내 인생엔 수능밖에 남지 않았지 내년엔 벗어나 있을 수 있겠지.. 하는 희망을...
-
고3때 친해진놈인데 약간 난 놈?이라고 해야되나 고3때 147일쯤이였는데...
-
재수할때 내신 0
제가 입시에 관해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 고3때 본 투과목이 B가 뜨면 재수할때...
-
ㄱㅁ하거싶다 3
-
다음달 7월 중순에 전역 예정이고 전역하고 독재 들어가서 반수를 시작할려고 합니다....
-
루미큐브하실분 1
3931265
-
노베인데 생명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으악
-
60일은 N제 죠지고 나머지 40일은 매일 실모 조지면 되겟다 완벽하다 이거야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
왜 사람들이 꾸준히 150일 10시간이상하면 기적을 만들 수 있다고 한 이유가...
-
자기 전 ㅇㅈ 15
죽어가는오르비를살려(재탕임) 여러분인증하세요
-
수능중독말고 0
대학가서학점올리는재미로살자
무조건 강원대 의대죠...
집이 어디건 무조건..
의대 갈 수 있는데 한의대가면 평생 후회함
3이 젤 큰거같은데, 한의사에 대해서 그전에 고민해본적이 있나요?
아뇨 원래 공대쪽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럼 닥전
그러면 의대가 훨 나을듯
근데 한의는 전문의 과정을 안하는 사람도 많다고 하고 의대는 거의 필수적으로 하는거 같아서 그것도 조금 걸려요
치대는 쓰신거 없나요?
네 없습니다
전 후자 할듯
의대도 전문의 안하는분들 좀 있던데
음 혹시 나이가..? 그거 아니면 닥전인데
04입니다
그럼 그냥 의대 가시는게 좋을듯
경한에서 지거국 의대 가는 사람은 있어도
지거국 의대에서 경한 가는 사람은 부모님이 한의사지 얗는 이상 없을듯요
의사 전문의 >> 의사 일반의 >> 한의사
페이나 인식이나 이순서임.
무조건 의대가세요
치대도 되셨을텐데 안쓰신 이유가 있나요??
이빨보고 살기 싫어서요..ㅎㅎ
그럼 의대 가시는게 좋을듯요!!
마음이 울리는 쪽으로...
뭔 근의대여
강원대 춘천이라서 서울이랑 가까워요 그리고 20대 지금은 아깝지만 비의대생으로 지냈던 저의 시선으로 볼때 의대생으로써 보낸 20대가 굉장히 가치있습니다 ㅎㅎ 공부 본12 2년 힘든거 인턴레지12 3년 인데 정말 못버티겠으면 한의대 가시고 그정도는 투자해서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으시면 의대 가시는게 좋아요
경한에서 지방의 가려고 반수하는 사람도 겁나 많은데..그리거 페이가 의사 전문의>>>gp>_치대>>>>한의사인데 고민할 이유가 없어요..
페이만 생각하는건 아니어서요
돈은 지금 딱히 고려 안하고 있습니다
공대 관심 있으시다고 했는데 설공 안 쓴거 보면 공대도 그 정도의 관심은 아닌 것 같고 특별히 어떤 일을 하고싶다가 아니라 회피성으로 직업을 선택하면 후회합니다... 적어도 입결대로 가야 후회는 안 해요
메디컬 가는 이유중에 가장큰게 군대인데 군대라는 이유 하나로 의대 과정을 견딜 수가 있는지가 걱정인게 고민입니다. 당연히 군대 없었으면 공대 썼을거고 설공은 생기부가 엉망이라 못쓴겁니다..
의대갈걸 후회한 사람은 수없이 봤어도
한의대갈걸 후회한 사람은 못 봄
편하게 살고 싶다 = 편한 과 가면 됨, 한의사보다 못 벌진 않음
다만 가보면 앎 3,4년 고생하면 30-40년이 편하다는걸
그래서 편한과=비인기과
한의대의 편한 삶은 장점이 아님..ㅋㅋ 만들어진 장점이지 그분들에 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