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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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다면 예비소집날 교실에 들어가보세요
원래는 금지되어있지만
전 예비소집날 몰래 들어가서 자리에 앉아서 내일 어떻게 할지 머리속으로 다 시뮬돌리고 나왔어요
그게 마음의 안정을 주는데 약간이나마 도움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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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부터 문 잠궈놓던데
그럼 어쩔수없는데 한군데쯤 뚫린데도 생각보다 많더군요
재수때 현역이랑 똑같은데 갔었는데
모교보다 편해서 놀람ㅠ
오 한번도 안 들어가봤는데
들어갈 수 있나요?
물론 몰래ㅋ
문열려 있을때 들어가면 되는데 들키면 보통 주의한번 주고 끝나요
ㅇㅇ 몰랐다고 하면 넘어감
죄송하다고는 하지말고
왜죄성하다고는하지말아요?
죄송하다는말은 본인이 그게 잘못됬다는걸 알고 했다는걸 인정하는 말이 될수도 있으니깐요
경비아저씨가 지키고 잇듬.. 사람이 막는데 들어갈수가 없던데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