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호소인 작은날 [1225495] · MS 2023 · 쪽지

2024-01-23 23:30:20
조회수 1,130

09자퇴생 공부 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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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적당히 빨리 일어남

아침에 배 아플줄 알았는데 안아파서 좋았음














스카 도착함 넘 피곤했음

근데 2시간 정도 뒤에 첫사랑 닮은 사람이 와서

순간 눈물 나오드라... 몇칠전부터 겁나 보고싶었는데

스카에 온줄 알고...














또 사진을 안찍어서 영수증으로 대체

12시쯤에 출발해서 12시 20분쯤에 시킴

걸어가는데 추워서 얼어 죽을뻔

과외 가기전에 배고파서 맥날에서 든든히 먹음

슈림프 스낵랩이거 진짜 맛있었음 뜨거울때 먹으면 겁나 맛있음

다 먹고 나서 서점가서 영어책 가서 과외감
















과외 다 끝내고 저녁으로 큰 핫바(2300원)하나랑

토레타 캔 하나 사먹음















오늘 공부한건데 나쁘지 않은듯 낼은 9시쯤에 나오면 괜찮을듯

그리고 국어 공부 더 해야할듯... 문학이 넘 어렵다









D-660

노래_인공잔디(AKMU)
날씨_영하 13도 북극

아침 x 점심 o 저녁 o

rare-작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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