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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가진짜꿀인데? 기하를안한다고? 왜? 기하가미적보다개념도적고재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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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을 양도하고 싶은데 관심 있는 사람은 쪽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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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재밌네 17
오늘 너무 급식때 사진만 올려서 다음번엔 대학가서 벳지 달고 한번 더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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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 온라인 제1차 빠른 답지.. 한수 사이트 계정을 탈퇴해서 로그인이 안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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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꼬기 출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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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 국어 유류분에서 존나말리고 댐핑인자같은 물로켓도 걍 ㅈ같이못풀고 아도르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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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adhd 치료해서 오른 줄 알았는데 그냥 n값이 늘어서 텍스트 양과 비례해서 오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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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세 미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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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같은거 빼면 압도적 1위로 22리트 28~30번 칸트 법철학 걍 역대릿 수능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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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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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2명만구함 5
고고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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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엔 잡담태그 달아주시는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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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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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잘하냐 ㅅㅂ 트타 밴 무조건 때려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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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tes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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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3개는 도저히 못풀겠네 22 28 29 30 틀려서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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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수학14번 풀이 14
너무 비효율적인가 무지성코사인갈겼다가 걍 닮음깨닫고 품 이게기계적으로닮음찾아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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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래 눈팅만 했는데 갑종배당이자소득세님 기하 문제 풀려고 가입함 근데 아직 문제도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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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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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문제를 반복하는거임 아니면 개념을 반복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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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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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다 13
매일공연만보면얼마나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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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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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외 시범과외 2
김과외 시범과외를 유료로 진행하려 하는데 과외를 일단 성사됐다고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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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이랑 같이 밥먹고 산책하면서 대화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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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0
백분위 4더프 97 5강모 98 5더프 99 6강모 99 6평 98 7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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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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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노는데 한 번 만나보라 그랬는데 메이플해야돼서 바쁘다고 안 받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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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유대종쌤 영상있길래 나중에 보려고 넘어갔는디 1
왜 찾으려니까 없지 짧은 영상에 금요일에 올라온 영상이였는데 혹시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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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험마다 열손가락 다 시험장에 두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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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직도 푸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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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재작년에 수능을 봤는데 수국김을 거의 안풀었더라구요 제가 이번에 정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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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됐는지는 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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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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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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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께! 4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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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을 쓰고싶다 2
쓸ㄹ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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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잘건데 10
잘자 라고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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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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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상 중 끝나면 한완수 하 독학 쭉 때릴까요 아니면 현우진 뉴런을 듣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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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언매로 채점해도 2~3 진동이고 화작으로 채점해도 2~3 진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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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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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을 한 번도 못 맞아봤다는 문제가 있긴 해도 애초에 화작에서 20분 넘게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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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스카이가보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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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저는 화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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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99 2 98 98 언매 미적 화학1 지구1 이정도면 메디컬 가능한가요?? 어디까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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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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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구! 라던 친구가 잊혀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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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능 만점받는다 라는 [역사개변]을 시키면 됨 쉽죠?
형님...
형님..
이건 진짜 안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님...
한번만요..
당연하죠
고마워요 형님
형님...
가게해주세요ㅠㅠ
새터 가셔도됩니다
사람아니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7살이셨다니 !!
언제나이가이렇게..
이건 좀
강민철 좋은데 가면 안되나요?
흑흑
흑흑........
헐 웃기겠다ㅋㅂㄱㅋ
가서 반응 알려주세요
아..
왜요.
제가 신입생이면 ㅈㄴ 말 걸거 같은데
ㅠㅠ 약간 이상한 사람 보듯이 보진 않겠죠
이상하니까 재밌죠!!!
히히 가도되는구나 고마웡
Staff으로 가시는거죠..?
네.. 그렇긴 해요 ㅋㅋ
신청했는데 취소할까요..
진짜요..? ㅋㅋㅋㅋ 진지하게 취소할까 고민했네요
어 28살도 간다 ㅋㅋ
형님은 ㅇㅈ이죠 아 ㅋㅋ
저희 29살 형님도 오심ㅋㅋㅋ괜찮아요
와우 ㅋㅋㅋ 감사해요 용기를 주셔서!
형님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적지않은나이에 교대 도전하시게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음.. 일단 저는 전적대를 대충대충 대학 가라니까 가고 별생각없이 살았었어요. 그러다가 군대를 갔는데 훈련소에서 되게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이사람들이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는 걸 알게됐고, 나는 뭐하고 사는건가 급격하게 느껴져서 진로를 진지하게 생각해보기 시작했죠.
탐구를 해보니까 초등교사가 매력적으로 보였어요. 직업 조건도 괜찮아 보였고, 제가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인 '보람'을 잘 느낄 수 있는 직업 같았거든요.
저는 초등학교 시절에 왕따를 심하게 당해서 성격이 엄청 내성적이게 되고 사회성도 많이 떨어졌던게 항상 살면서 아쉬웠었어요. 그래서 나같은 학생들을, 초등학생 시절에 엇나가는 학생들을 잘 케어해줘서 성격도 안 틀어지게 해주고 밝은 성격으로 살아가게 해주고 싶더라구요. 초등학생 시절에 형성되는 성격이나 가치관은 정말 평생 간다고 하니깐요..
내가 잘 케어해줘서 학생들이 평생 심적으로 힘들지 않도록 해준다면, 그게 한 사람에게 줄 수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싶었어요. 정말 보람찬 일일 거 같더라구요.
그 외에도 제가 아이들을 되게 좋아하기도 하구요. ㅎㅎ 그래서 소방직과 교대 중 많이 고민하다가 결국 초등교사로 진로를 정하게 됐네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제 사촌형도 군대가기 전까지 놀다가 다녀와서 미래에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경찰 시험봐서 청와대 백일단?그거 했다가 특진해서 경장달고 결혼까지하고 잘 살고있던데 제 사촌형 처럼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지방교대인데 에타보니 30대도 참석하시더라고요! 저는 스무살인데 나이 많은분 오시는거 아무 생각 안들어요 ㅎㅎ 재밌게 노세요!!
ㅋㅋㅋ 재밌게 놀게요 감사합니다!
ㅌㅈ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