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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유대종쌤 영상있길래 나중에 보려고 넘어갔는디 1
왜 찾으려니까 없지 짧은 영상에 금요일에 올라온 영상이였는데 혹시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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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험마다 열손가락 다 시험장에 두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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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직도 푸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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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재작년에 수능을 봤는데 수국김을 거의 안풀었더라구요 제가 이번에 정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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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됐는지는 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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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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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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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께! 4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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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을 쓰고싶다 2
쓸ㄹ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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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잘건데 10
잘자 라고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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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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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상 중 끝나면 한완수 하 독학 쭉 때릴까요 아니면 현우진 뉴런을 듣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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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언매로 채점해도 2~3 진동이고 화작으로 채점해도 2~3 진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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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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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을 한 번도 못 맞아봤다는 문제가 있긴 해도 애초에 화작에서 20분 넘게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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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스카이가보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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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저는 화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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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99 2 98 98 언매 미적 화학1 지구1 이정도면 메디컬 가능한가요?? 어디까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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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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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구! 라던 친구가 잊혀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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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능 만점받는다 라는 [역사개변]을 시키면 됨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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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선착 6
1명만 1000덕 주고 자러가야지 다들 잘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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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약하다 싶으면 아예 들어오질 않고 좀 세게 긁으면 죄다 긁혀서 본문엔 답장을 안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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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띰 15~20문제라 치면 보통 얼마나 잡나요? 오늘 4띰 푸는데 5시간 박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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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수시 합격예측 16
얼마 전에 알았는데 수시 합격 예측도 있더라구요? 3학년 내신은 우선 등급만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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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트렌드를 따라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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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어그로 ㅈㅅ 수학 하방 어케 올리죠 상방보다 하방 올리기가 힘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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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프사그려줘!! 같은것도 받습니다 대신 그릴때 재미없어보이면 안그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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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고민 존나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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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만점받는법 7
한국인의 느낌을 되살리며 세종대왕을 몸에 강림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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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링엄은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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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에서 봤는데 마인드가 대단하신듯.. 자기가 밤새서 만든 저작물이 pdf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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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언매 왤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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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1명 10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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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동안 N제든 뭐든하면서 상방 1까지는 올려야하고 나머지 2달동안 하방 올린다고 생각하니까 개짧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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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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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 등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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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 이후엔 뭐 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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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많으면하지마 중고딩때 열심히안했으면하지마 진짜 sibal 하지마그냥 너 국수영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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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풀 때마다 반드시 꼭 두개씩 틀리라고 협박 당하고 있습니다.... 왜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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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후기 6
포기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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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0
때가 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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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잘보기 3
행복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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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다니다가 휴학하고 반수반 2주전에 들어왔습니다 작수 국어 3등급 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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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대화하면 중간에 계속 서로 못알아들어서 대화가 끊김 내 리스닝이랑 발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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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제가 바보같아 보이실수도 있는데요 전 인생의 목표가 없어요 고등학교 친구들한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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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하니까 맞춤법을 잘 모르겠네요 나중와서 하려니까 그렇게까지 할 동기가 안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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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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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 들어오셈뇨 25
너도?ㅋㅋ 어 나도
형님...
형님..
이건 진짜 안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님...
한번만요..
당연하죠
고마워요 형님
형님...
가게해주세요ㅠㅠ
새터 가셔도됩니다
사람아니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7살이셨다니 !!
언제나이가이렇게..
이건 좀
강민철 좋은데 가면 안되나요?
흑흑
흑흑........
헐 웃기겠다ㅋㅂㄱㅋ
가서 반응 알려주세요
아..
왜요.
제가 신입생이면 ㅈㄴ 말 걸거 같은데
ㅠㅠ 약간 이상한 사람 보듯이 보진 않겠죠
이상하니까 재밌죠!!!
히히 가도되는구나 고마웡
Staff으로 가시는거죠..?
네.. 그렇긴 해요 ㅋㅋ
신청했는데 취소할까요..
진짜요..? ㅋㅋㅋㅋ 진지하게 취소할까 고민했네요
어 28살도 간다 ㅋㅋ
형님은 ㅇㅈ이죠 아 ㅋㅋ
저희 29살 형님도 오심ㅋㅋㅋ괜찮아요
와우 ㅋㅋㅋ 감사해요 용기를 주셔서!
형님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적지않은나이에 교대 도전하시게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음.. 일단 저는 전적대를 대충대충 대학 가라니까 가고 별생각없이 살았었어요. 그러다가 군대를 갔는데 훈련소에서 되게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이사람들이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는 걸 알게됐고, 나는 뭐하고 사는건가 급격하게 느껴져서 진로를 진지하게 생각해보기 시작했죠.
탐구를 해보니까 초등교사가 매력적으로 보였어요. 직업 조건도 괜찮아 보였고, 제가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인 '보람'을 잘 느낄 수 있는 직업 같았거든요.
저는 초등학교 시절에 왕따를 심하게 당해서 성격이 엄청 내성적이게 되고 사회성도 많이 떨어졌던게 항상 살면서 아쉬웠었어요. 그래서 나같은 학생들을, 초등학생 시절에 엇나가는 학생들을 잘 케어해줘서 성격도 안 틀어지게 해주고 밝은 성격으로 살아가게 해주고 싶더라구요. 초등학생 시절에 형성되는 성격이나 가치관은 정말 평생 간다고 하니깐요..
내가 잘 케어해줘서 학생들이 평생 심적으로 힘들지 않도록 해준다면, 그게 한 사람에게 줄 수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싶었어요. 정말 보람찬 일일 거 같더라구요.
그 외에도 제가 아이들을 되게 좋아하기도 하구요. ㅎㅎ 그래서 소방직과 교대 중 많이 고민하다가 결국 초등교사로 진로를 정하게 됐네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제 사촌형도 군대가기 전까지 놀다가 다녀와서 미래에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경찰 시험봐서 청와대 백일단?그거 했다가 특진해서 경장달고 결혼까지하고 잘 살고있던데 제 사촌형 처럼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지방교대인데 에타보니 30대도 참석하시더라고요! 저는 스무살인데 나이 많은분 오시는거 아무 생각 안들어요 ㅎㅎ 재밌게 노세요!!
ㅋㅋㅋ 재밌게 놀게요 감사합니다!
ㅌㅈ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