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탐 가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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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지구는 할거고 사문할지 물리할지 고민 중 입니다.
현재 제 상황은 국어영어 현저히 부족해서 시간 많이 투자해야하고.. 수학도 1뜨려면 시간 꽤 많이듭니다.
목표는 중앙대, 마지노선 국숭세입니다
경희대 서울시립대 단국대를 제외한 대부분 학교는 가산점이 3~4프로로 알고있는데요, 이게 어느정도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물리 내신만하고 작년에 공부를 안 했어서 5등급이긴 하지만 이번에 제대로하면 최소 3이상은 띄울 수 있습니다 그래도 현재 상황에서 사탐하는게 유리할까요?
과탐 중하위권이 많이 빠져나가서 등급 받기 더 어려워진다고도 하고…
무슨 선택을 하던 후회할 것 같긴 하네요
저는 무조건 공대라 물리하면 좋지만 일단 대학을 못 갈 수도 있으니.. 그렇다고 막상 가산점 포기하기도 살짝 걸리는 ㅠ
어렵네요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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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명 증원 - 이과라인 한 급간씩 ++
가산점- 사탐할꺼면 실수없이 1띄워야.
증원 전에는 사탐런 고민 할 법한데, 증원 이후에는 글세요
그런데 목표가 서연고 그정도가 아닌데도 과탐 추천하시나요..? 사실 국어영어가 5등급이라 투자해야할 시간이 너무 많습니다 어쨋든 가산점이 있든없든 국수가 안되면 소용이 없는거라… 물리가 하면 하는데 선택하기 어렵네요
중앙대 목표시면, 어짜피 국영 55면 사탐가도 안되잖아요. 어짜피 목표치 이룰려면 미친듯이 공부하셔야해요.
그때의 리턴값은 과탐이 확실하구요. 그리고 증원,가산점 따졌을 때, 전 사탐에 회의적입니다. 화이팅
못가더라도 후회없게 열심히 할겁니다 과탐은 등급따기 더 어려워지는데도 추천하시는거면 이유가 있으시겠죠..? 사탐하면 공부 소홀히 할 것 같긴해요 감사합니다
근데 올해부터 2과탐 아니어도 공대 지원할 수 있지않나요?? 왜 증원 전후로 사탐런의 메리트가 달라지는지 모르겠어요 ㅠ
굳이 사탐 안해도 될거같은데
이유가 있으신가요??
사탐 처음 개념부터 공부하고 하는 게 생각보다 귀찮기도 하고 일단 목표 대학이 낮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