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이번입시 참여해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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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대정원 2천명 이상 증가한다.
2. 2천명증가는 의대의 가치가 최소 3분의1토막난다.(지방대일수록)
3. 그래도 아직까진 수험생은 서울대 버리고 의대간다.
4. 무조건 한급간이라도 올릴기회다. (작년이랑 같은 성적 맞았을시)
5. 의대의 가치저하는 상대적으로 밑인 치약수의 상승이다. (한은 의대증원이 악재이므로 제외)
6. 아직 저평가인 한약학과도 있다. 의치한약수 실패하면 여기라도 가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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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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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폭발예상이냐..하향지원해도 불안하려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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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ㅎㅅ 돌리거나 배치표 보면 서성한 인문 나오는데 상담받아보니깐 일단...
음...
정시로 오는건 절반도안될텐데...
수시로 의대갈정도면 정시로도 충분히 의대갑니다. 그런 인원이 빠지는건 의미가 있죠
한약학과가 왜 저평가죠?
저는 개인적으로 볼때 수의대 밑까지는 충분히갈 포텐이 있다고 봅니다. 현재의 대한민국의 경제 모멘텀의 상황 (성장이 멈춤), 약국개설권의 존재, 분업, 첩약급여등 재료가 너무 많아요, 한약학과는 앞으로 오를수밖에 없습니다. 너무 저평가에요 아직까지도
그런가요
저도 인서울 최상위권대 정도는 갈만하다고생각하는데 서울대하고 비벼질지는 아직은 의문인듯
출산율이 앞으로 0.6인데 학벌의 의미는 갈수록 희석된다고 생각합니다. 20년뒤면 5등급도 인서울감, 그냥 당장 주어지는 당근이 짱입니다. 당장 빅테크에서 해고율이 50%넘어간다고합니다. 상대적으로 의료쪽은 규제가 심하기 때문에 살아남는데 나머지분야는 시대적흐름으로 점점 가치가 없어질거라고 봅니다.
아니 전문직이 메디컬만있는건 아니잖아요
타전문직은 대학졸업후 알파로 노력쏟아야해서 가성비가 떨어진다고봅니다... 그리고 저출산 고령화사회 + AI기술발달로인해 메리트가 떨어지구요.. 의료쪽 전문직에 비해
아무리그래도 변호사 회계사가 한약사보다 낮아지는세상은 안올거같은데
변호사 회계사 입시 난이도랑 한약학과 입시랑은 넘사벽인정하고요,, 근데 가성비로봤을때는 한약학과가 나을수도 순전히 돈만봤을땐, 리걸테크가 외국에서벌써 도입됐다고 로스쿨친구가 말해주더군요.. 의료쪽보단 법조쪽이 규제 먼저 풀리긴할겁니다,, 의료시장 100분의 1이 법조시장이기도하고요
아몰라됐고의대갈래
저는 10년안에 의료일원화될거같은데요? 만약에 이번에 2천명증원한다면 그냥 stay하세요,,,
저는 따로 진로 계획이 있어서..
+ 지방
예...
지역인재 수시로 배정되는 인원이 많은거 아닌가요?
한급간까지 차이가 나나요?
ㅋㅋㅋ4번 보고 어이가 없네 ㅋㅋㅋ 치약수 다 내려가지 먼 ㅋㅋㅋ한만 악재라고 쓰네 ㅋㅋ 다른 메디컬도 악잰데 ㅋㅋ입알못인듯 ㅋ
약사는 이번기회로 성분명처방 처방전리필제까지 따낼기회, 간호사는 pa간호사 합법화로 떡상기회, 치대는그냥 어부지리 입결상승기회
입결은 당연히 같이내려가죠 제가말한건 상대적인 면허의가치입니다.
약사회 분탕만 아니면 한약학과 적극추천할텐데 분탕 당하면 멘탈 좀 박살날거같음
극성이긴하죠 그쪽이 근데 법적으로 합법이라 손댈방법이 없음
한약훌리가 또
변호사는 한약학과랑 비교하면 체급이 안맞음. 변호사는 변시라는 상당히 어려운 확률을 이미 뚫은 결과값이기 때문에 로스쿨입학이랑 비교하는게 적절ㅇㅇ 원광대 로스쿨 변시 합격률보면 개인 역량차는 있겠지만 로스쿨입학보단 한약학과 입학이 낫겠다 싶은 사람도 많을거임.
한약훌리 그만좀..
한약학과가 주된 내용이 아니라 그냥 보험용으로 쓰기좋다는거지, 핵심은 무조건 한급간올릴기회라는거였습니다.
한약학과 = 양심팔고 가는곳
한약학과는 낄 때 끼셈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