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은 이렇게 났습니다(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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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숙한 학생이었던 것으로
많이 화를 내기 보다는 이 정도로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사람을 미워하기 보다는 죄를 미워해야 한다는 말을 곱씹으면서요
제가 주장한 기출만 봐도 1등급이 된다 말한 것에 대한 근거는
제 공부법 토대로
오늘이나 내일쯤 학습자료로 만들어서 칼럼 한 번 쓰겠습니다
찬우쌤께 배운부분도 있지만 19년도 수능 이후로는
그 어떤 국어인강도, 수업도 듣지 않아서 제 스스로 깨달은 부분이 많거든요
찬우쌤%20믿은%20만큼%20나왔습니다" TARGET="_blank">https://www.orbi.kr/00067594576/그래도%20전%20심찬우쌤%20믿은%20만큼%20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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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부분이요?
답장한부분이여
그 대댓글? 답글? 부분이요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
그거는 제가 어찌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닌 것 같아서요
앞으로는 안 그러길 바랍니다
도둑질에 성적주작까지 ㄷㄷ;
마음이 씁쓸하네요…
잘못한부분이고 당연히 반성하고 성찰 해야되는 부분은 맞지만
저 아이가 어떤 심정으로 그랬었는지… 그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
부모님보다 과외쌤을 무서워하는게 신기하네
그러게요 수능을 못보면 이후에 현강이나 재종 선생님 찾아가서 뵙기 심적으로 힘들듯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할까 두려운 마음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좋게 대응해주셨네요. 요즘 사람들 성향이 한번이라도 잘못하면 끝까지 낙인 찍어버리고 인생을 망가뜨리려 하는게 정말 많아서 사회 분위기도 점점 각박해지고 있다 생각하는데 용인을 베풀어주시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위한 반성의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작성자분께서 참 훌륭한 분이시라고 생각이 듭니다.
성숙하십니다! 굳굳
주작같네
도대체 뭐가요?
님은 주작같다고 말 한마디 걍 내뱉으면 끝이지만 저는 이런 식이면 화가 많이 납니다 이정도면 됐나요?
쪽지 보내고 풀발하시니까 더 소름돋아요 차단할게요
그냥 말 한마디로 주작 드립치는 건 괜찮고요?
사람 기분 온종일 잡치게 만들어놓고 사이코패스세요?
서울대가서 안쪽팔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