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좋아하는 사람이 수의대 가면 오히려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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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얘기를 꽤 많이 들어서 좀 궁금해요... 오히려 동물 좋아하는 게 단점이 될 수 있으면 차라리 수의사가 아닌 축산 관련 직업이나 양봉쪽으로 가거나 아니면 훈련사가 되고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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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좋아하는데 동물들 아파하는게 보기 싫어서 안갔어요
저는 그래도 치료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은 것 같긴한데 실습할 때 좀 힘들다는 글도 많이 봐서 고민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동물상대하는직업이아니라 사실상 사람상대하는직업이라하더라구요
맞아요 보호자분들과 소통도 중요하겠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축산은 괜찮아요..?
엇 축산학과도 비슷한 이유로 조금 힘들까요..? 동물실험은 안 한다고 주변 선생님께 들어서 적었ㄴ긴했는데 제가 너무 미흡하게 조사했던 것 같네요..
앗.. 저도 잘 몰라서 그냥 축산도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어요 어쨌든 동물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거니까..
동물들 죽는 거 많이 보면 마음 아프겠죠......
그쵸 저도 그런 점 때문에 많이 고민됩니다.. 댓글 감사해요
그렇게까진,,,?
걱정했는데 그래도 다행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람좋다고 의사하는거 아니듯 동물좋다고 수의사하는거 아니긴한데
한가지 확실한건 동물이 싫으면 수의사 못합니다.
그리고
이성적이지 못하고 멘탈 과하게 약한 사람은 임상수의사 하긴 힘듭니다.
근데 동물이 너무 좋으면 수의대 가서 힘들다? 라는 말은 사실..
상황에 따라 맞는말도 될수 있지만 대부분 틀린말이 맞을거 같네요
좀 수준낮은 가십거리 정도라고 보면 맞습니다.
명료한 답변 감사합니다! 멘탈이 과하게 약한 편은 아니라 다행이네요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