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커뮤 약사 현실 인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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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나 치과의사한테는 적어도 하는 일이 있냐는니,
ai로 대체해야 한다는니 말은 안 하는데 약사는 만만한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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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반수욕구가 더 강해졌다
바코드닉 평균 ㅋㅋㅋ
블라인드면 대기업 중견 전문직 비율 높은 편인데도 좋아요 100개 넘게 박히는 거면 약사가 메디컬 중 하는 일이 날먹이라는 인식이 강한 듯
의료현장에 ai를 도입하는 것은 논의할 가치가 있고, 논의해야 한다 보는데 그거랑 별개로 저게 약사를 비하할 근거임?
9급따리가 약사 비하하는 수준 ㅋㅋ
다른 이야기인데 행출도 그냥 공무원으로 나와용
저런말할정도면 99퍼 9출이라봄
그게아니라
진짜몰라서 저럴수도있다고 봅니다 ㅋㅋ
사실 모르는놈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약은 약사가만드는게아니라
기업에서 만드는거고
처방은 의사가하는거니까
쟤들이 보기에 약사가하는일은 의사가 처방한 기업에서 만든 약을 받아다 주는것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우리나라도 의료ai 회사들 좀 있는데 저런 윤리적인 문제때문에 ‘수익화’단계에서 다 좌절함. 1000번 성공해도 1번 의료사고나면 이전에 낸 수익 다 뱉어내야되거든...
약사는 그래도 약의 최고전문가죠
제약사,R&D쪽에서는 화학관련과 박사보다 약사석사학위가 더 우대받는다고 암
약국가에서 일하면 편돌이같다는 인식이 있긴하지만
그만큼 편하게 적지않은 돈을 버니까요
사실 약사가 약국에서만일하는게아닌데
그걸 사람들이 잘 생각을 못하죠 ㅋㅋ
약사=약국 인식이 있어서
솔직히 저 말 공감되면 개추
약사 90프로가 임상에서 약주고 있는데 딴소리 하는 사람이 있군요
공무원이 약사한테 ㅋㅋㅋㅋ
평소 지병 없이 건강한 사람들은 감기약 정도만 먹어봤으니 약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짐.
약은 양날의 검임. 잘 쓰면 병을 치료하지만, 잘못 쓰면 오히려 죽음에 이를 정도로 취급에 유의해야 할 약도 있음.
약사는 이러한 약을 다루는 직업임. 단순히 감기약처럼 가벼운 약만 아니라. 그렇기에 면허가 필요한거고.
근데 의치한약수 중 뭐가 제일 빨리 AI로 대체될까 뭐가 제일 AI로 대체가 쉬울까 물으면 아무리 봐도 약사만한 직업이 없긴 함.. 추가로 뭐 키오스크나 의사 처방 이중점검, 약 조제 및 관리 등등 하는 게 많다는 건 알겠음 근데 그게 과연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건지는 상당히 의문임 ㅋㅋㅋ 실제로 약사 친구들 말 들어보면 학부 때 배운거 개국할 때 별로 쓰지도 않고 머리 쓰는 일도 잘 없고 단순 노동..
그래서 개국약사쪽 뭐 이런저런 조제료 같은거 좀 낮춰서 죽이고 제약 쪽을 더 활발히 살려야 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