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라우메 [1230469] · MS 2023 · 쪽지

2024-04-12 15:03:28
조회수 2,804

지금 생각해보니 미친놈이였구나 ㅋㅋㅋ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67830425

나는 중학교 2학년 때 플라톤이라고 단체 토론토의 수업을 했음



30살 중후반대? 여선생님이랑 동갑 여자애 1명 동갑 남자애 1명 그리고 나 



이렇게 4명이서 수업했었음 그러다가 한 번 이상형 얘기가 나왔음.



나는 중2때까지는 쑥맥이여서...그냥 마음이 예쁜 여자요 ~ 이랬는데



나랑 동갑인 남자애가 갑자기 야 옯붕아 그게 뭐냐 자고로 여자는



속이 꽉 차는 여자가 최고지 이 ㅈㄹ을 한거임 그때는 든든한 마음의 소유자가 이상형이라는 건가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개 미친놈이였네 그때 쌤이랑 여자애는 뭔 생각을 했을까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