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 1년 공부 어케 하셨나용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67886928
수특 끝내고 5월에 다담할까 생각중인데 얘네 다하면 이감 상상 강사들 n제 수완... 컨텐츠가 없어요 ㅠㅠ 그리고 문제만 벅벅하는게 맞나 싶기도함... 약간 탐구하는거 마냥 암기 엄청 하고 있어야하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 망햇다 2
또 늦게 쳐자네...
-
요즘 4
미치게 외롭다.. 연애를 하고싶은 외로움이 아니고 그냥 딱 공부 마치고 새벽에 집...
-
모고성적? 분위기?
-
나 수능에서 몇번 틀렸는지 맞추면 하나당 1500 17
총 6개 (2023수능임) (영어 제외. 영어는 ㅈㄴ 많이 틀려서 뭐 틀렸는지 기억도 안남)
-
본인도 알고잇는 이투스 본체ㅋㅋ
-
사문 0
재작년에 남경석T.한테 수업 받았는데 굉장히 잘 맞았었음 진짜 가려운 부분 긁어주는...
-
1학년때 국어 8등급 맞아버려서 ㅋㅋㅋ 이때는 모고도 ㅈ같이 못했음 걍 공부를 못했음
-
재수하신분들 모고에서는 막 1~2 뜨다가 수능 때 3~4 뜨신 분들 계신가요??...
-
안녕 오뿌이들 2
오랜만이야
-
다 수시에서 도태된 거 아니에요 !!?! (지방 일반고 7.0을 받으며)
-
무물 8
누워서 강아지 등짝 발로 문질문질 중임
-
한글로설명해도목알아먹을텐데수업자료가다영어면어카나요
-
지금의 공교육 환경으로 정시 내신반영을 한단게 완전한 논센스임 0
이나라 공교육은 학생이 아니라 선생을 위해서 존재하고있음자기 과목 수능 고정1...
-
일반 메디컬과도 낙수효과 꽤 생길것 같은데 아닌가요
-
글씨 ㅇㅈ 13
-
08 살려주세요 6
병원생활 하느라 검정고시를 응시 했는데 2028부터 수능에 내신 반영되면 검고생은...
-
지리넹
-
미사카미코토 공부법과 함께라면 가능할듯
-
하..씨발 그만 우울하려고 잠자려고해도 윗층 고딩새끼 새벽까지 랩해서 잘수도없고 낼...
-
글씨체 어때요? 8
예전에 한국사 내신할 때 찍은건데 여자 치고는 글씨 못생겼다는 소리 진짜 많이...
-
너는 공부 시작할때부터 말로는 스카이거려왔지만 현실은 고려대 분교도 떨어지는 실력...
-
농어촌 정시 쓸 수 있는데 무조건 3장 다 농어촌 쓰는게 좋을까요? 메디컬or연고대...
-
허수 국어 뭐해야됨? 22
1주일에 1시간정도 쓸수 있을듯 노베 삼수생인데 도움점..
-
이제 미적빌드업, 드리블 끝내고 기어시 조금 남았음. 어차피 기출 3회독 이상은...
-
집에서도 많이 연습해야할듯
-
3월 더프 정법 20번 4번 선지 어떻게 지워내는건가요?
-
너무 한심해서 막 화나고 막 기분안좋고 그럼.
-
갤러리 랜덤 짤 0
응애티비
-
나 연대생인데 고>>>>>>연 ㅇㅈ한다
-
음 역시 좋군!!!
-
과제 끝 7
힘드러
-
카페인 on 1
불안 on
-
자라 3
-
바투 밭게
-
ㅇㅈ이었던것 25
펑
-
힘드러따
-
명문대(라고하는) 대학생들 멘토로 앉혀놓고 계획표 짠거 지켰는지 안지켰는지 하나하나...
-
난 앞으로 알파 베타를 라지에이 라지비 라고 하겠다
-
n티켓 2회독 1
돌리는게 맞죠? 틀린거만 다시 풀어볼까요?
-
말려주실분 구합니다
-
보내주실 분!!
-
빨리 디비 자라 3
넵...
-
운동은 해야겠지..?!
-
너무 빡셀까요? 기출 해설 강의도 듣고싶은데 수분감부터 듣자기엔 제가 풀어본...
-
저녁 굶어서 예민한 상태였는데 집에 오니까 치킨 있네 화가 사르르 풀린다(폰 안들고...
-
감량 성공은 했네요 10
101->95.4 앞으로 20kg 남은건가
-
제 생일이에요 ㅣㅎㅎ
-
서로 잘 모르는 사람이랑 처음 연락 하고 만나면 항상 여자인 줄 알았다 얘기 듣고...
4월까지 강의 듣고 그 이후로는 실모 풀면서 연습
달달 암기할 필요까진 없겠죵..??
초반에 암기한걸로 실모 계속 풀면 기억 유지되는 것도 있고 생각보다 언매 문제푸는데 암기 비중이 그리 크진 않은듯
전 국어 고인물(실제로 오래 고였음)이고 문법 거의 틀리는 일이 없는데요, N제나 사설 컨텐츠 등은 조금밖에 안 풀어봤고, 그렇게까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걸 알고 있는가, 지금까지 잘 안 물은 걸 묻는 순간에 그때그때 원리에 기반해서 판단(이를테면 바투 문제 같은 거?)할 수 있는가.. 가 갖춰져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그걸 쌓는 소스로는 평가원 기출이 제일 우선이고, 평가원 기출만 제대로 열심히 공부해도 요즘 문법 그리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사설 문제는 나도 몰랐던 빵꾸를 찾는 거, 그리고 아주 가끔 적중 얻어걸리는 거? 정도 외에는 반복 숙달을 위한 훈련으로서의 의미 정도만 있는 것 같아요
오호...! 감사합니당 출제포인트 입각해서 외워둘 거 외우고 있는중인데 기출 열심히 풀어보구 해야겠네용
하루에 언매는 얼마나 공부하섰나용 ??
국어를 수험생 모드로 공부한 게 하도 오래 전이라 이건 기억이 안 납니다..
앗 ㅋㅋㅋ 그렇군요 감사함당
그리고 문법뿐만 아니라 독서 문학도 마찬가지인데 평가원 기출은 풀어보는 건 당연하고, 기출 그 자체가 시험범위의 일부라는 마인드로 공부하는 내내 기출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