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관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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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배고파서 손 떨려요
머라도 먹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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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30분이나 잤는데도 너무 피곤하네 실모 점수도 이상하고 작년에는 2시간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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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명한 사람 다들어보고 하다가 체화 안되서 드랍하고 혼자하는데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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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씹덕 아니라서 살 생각은 없는데 그냥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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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끝나고 바로 조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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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8명인 수업입니다.... B0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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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7979973/%EC%A7%80%EC%9D%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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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보면 요즘 맨 앞에 글읽는법 지문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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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한 사람 0
선택과목 어떻게 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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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누군가가 탈릅한거라고 믿을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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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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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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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실수해도 나락 가는건 두려우니 일반사회로만 선택하자 X 하남자적 사고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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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명중에서 43등이네 ㅋㅋㅋㅋㅋ 그래도 평균점수보다는 높아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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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미국분인데 내가 영어를 영국식으로 알고있어갖고 몇몇 단어를 서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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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란합니다" 연매출 1243억 성심당이 떨고 있다…왜 1
성심당은 빵집이다. 대전에서 빵을 만들어 대전에서만 빵을 파는 동네 빵집이다.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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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등급 감점차이가 수학 4점 한문제보다 차이 안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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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사탐ㅠㅠ 0
5월입대라 올해는 그냥 쳐보고 내년 수능 진지하게 준비하려하는데 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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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느낌의 잔잔한 표지보단 색감 강렬한 이런 디자인이 좋은데 + 수특도 이쁘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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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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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한거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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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한완수 3
뉴분감 1회독이 끝나가는데 제가 인강에 집중을 잘 못해서 뉴런 2회독 대신 한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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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한국은 나무껍질 떼먹으면서 살았던 나라고 개발 시기에 갑자기 떡상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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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아 빵 2
삼성역 근처에는 다 없네… 도시락 살때 소리 겁나 나서 좀 쪽팔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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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ㅈ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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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아빵 ㅇㅈ 6
솔직히 상품 찍을때 카운터에서 블아 브금 나오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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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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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영상 보고 울었다 망했음에도 어디로 향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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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생 43이지랄로 떠서 사탐run 바로갈겼는데 무슨과목할까 고민하다가 철학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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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물1 중간고사 어제 봤음 애들 다 첨엔 배기범 듣다가 어렵다고 다른 강사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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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글씨 와자자자 써있고 그 글끼가 꼬불꼬불하게 휘어지면서 한 면을 채웠음 색감은 비비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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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 다녀오면서 gs 5곳 정도 갈 수 있을듯 7
통학 왕복 4시간이라 의외의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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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들어갔는데 계산대에서 누가 계산할때 블아소리 났음 근데 아무리 찾아봐도 포켓몬 빵밖에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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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투표한거 운동만 한 딴딴한 헬창몸매 이렇게 인식해서 투표한 거임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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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할래 나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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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026전형계획] 상위대 논술 재확대 본격화.. 국민대 논술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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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시작. 08:44 공부종료. 22:36 수학 아이디어 수1 20~22강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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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품타 같이 하실분? feat. 평균 1~3등급 과탐러 0
https://link.yeolpumta.com/P3R5cGU9Z3JvdXBJbnZ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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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저격이 아니라 커뮤하는 애들 대체적으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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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프리패스 할인 언제까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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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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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라크 이슬람조직, 이스라엘 수도 미사일 공격 4
이라크 이슬람조직, 이스라엘 수도에 미사일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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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실모 1
푸는게 너무 재밌음. 시간 타이머 켜놓고 딱딱 푸는 그 짜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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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기억날까 궁금하기도 하고 심심해서 3모 수학 방금 풀어봤는데+통통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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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5등급인데 3
수능날 3 맞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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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왤케 1
자고 일어나면 가슴이 아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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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뒤질거같다 ㄹㅇ
밥 해드리구 싶당 계란이랑 샐러드 추천해요
지금반찬꺼내서먹으려고요!!
탄수화물 드세요
나가서 삼김이라도 하나 고우
귀차나요
ㄱㅁ
ㅇㅇㄱ
예전에 늦은밤 차타고 가는데
니나님으로보이시는분이 있어서
태워드렸어요.
오르비 니나님 맞으시더라구요
이야기를 들으니... 오랜만에 지인들만나 간단히 한잔했는데
새벽이라 택시가 안잡히신다고ㅎㅎ;
어색한분위기도 깰겸
먼저 말을거시더라구요
"혹시 결혼하셨나요?"
"아니요, 니나님. 그건 왜 물어보시는건가요?"
"아니, 차 뒷쪽에 아이가 타고있어요 문구가있어서..."
"아...그건 니나님때문에 따로 붙혀둔겁니다"
"네? 제가 어린 아이라도 된다는 건가요?"
"붙여둘 수밖에요..."
"니나님을 볼때마다 이렇게 애가 타는데"
"..."
"...정말 못말리는 분이시네요"
니나님은 급히 창가쪽으로 고개를 돌렸지만
여름철에 싱그럽게 익은 과실처럼
붉게달아오르는 귓볼을 숨기지는 못했다.
그날, 내 차에는 오르비에 미친 유저한명이 아니라
팬의 진심어린 사랑에 울컥하는
한명의 여자가 타고있었다.
미쳤낰ㅋㅋㅋㅋㅋ
이게 뭐노...
뭐먹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