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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거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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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호좆기컷 10
아니 왜 벌써 모기향의 계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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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차타고 하루종일 에어컨 밑에서 공부하다가 차타고 집에오니까 씻을 이유를 모르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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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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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잠수준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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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이랑 병행할 N제 추천좀 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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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 대학원갈때 궁금해서요 막 외과내과영상 이렇게나눠져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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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드랍 11
아직까지 고민중 미치겠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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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진짜 래전드로 재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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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뭐 패키지밖에 없던데 모의고사만 사는거 나중에 안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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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는데 나만 못함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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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읽그풀 vs 구조독해? 솔직히 인강강사들이 사후분석하고 만들어놓으신 구조독해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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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는 성동일 시상식문제 때문에 까이는데 솔직히 이휘재가 뭘 잘못한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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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재종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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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수요가 확실히 줄어들거 같긴 한데…강사들이랑 인강사이트들이 싫어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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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공부할때 틀어놓고해서 그런가 꿈에서더 무서운거 나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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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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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텍1을 들을건데 작년에 솔텍2만들었거든여 수완반영된거 근데 되게 좋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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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하고싶다 4
아.. 해킹당해서 계정이 잠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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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vs 메타 7
기출 vs N제 vs 실모 -순서가 정해진것은 하나도 없고 본인의 실력 및 성적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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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몇 정도 나와야 하나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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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해보려면 작년 최소 백분위 몇은 되어야 가능할거같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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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라도 받을수 있을라나 C는 안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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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할까요 특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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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 국어 과외 안하는 이유가 궁금함 사실 지금부터 과외 해서 열심히 따라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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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국어는 어떤가요? 옛말 배우는 게 재밌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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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거 하며 살아야겠다.” 남들 의치한 가고싶어할 때 서울대가고싶어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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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풀고 시간 낭낭하게 12분남고 100점이네 수능땐 절대 이렇게 안내면서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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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7998204 참조 -기출무용 사설만능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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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라는게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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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나도 개우울해짐 오늘도 난 나름 화목한 가정이구나 느끼네 효도해야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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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목표 5
미적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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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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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딩땐 제 공부 하기도 바쁘고 공부 못해도 뭐 기생충처럼 나름대로의 플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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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급인데....... 진짜 해야하는데 너무 하기가 싫다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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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강의 들어야하나요? 작수 물지 원점수 42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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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 한지 0
저만 이기상 개념강의 들으면 전에 들었던 부분 뇌에서 리셋되는건가요?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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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5
오랜만에 일찍 잤는데 좆같은 꿈꿔서 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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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무용 사설만능 vs 기출만능 사설무용 ->기본은 기출, 기출 외워졌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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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무거나 인증대회 입니다! 또 열리면 좋겠어요☺️ 예전글은 링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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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학탐방 추천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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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에도 너만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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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가 공대에 잘맞는지는 모르겠다 수학을 잘해서 이과가 됐을뿐인데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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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과 24중에 7
97분 있으신데 학교를 한번도 안나오심ㅠㅠ 누군지 궁금하당 왜 안나오시는지는 알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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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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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 https://youtu.be/YLI2kShULIs?si=FJ5CmzSwM0RXzp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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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커리타다 기생집4점도 오늘 다 끝내고 싱커 병행하면서 틀린문제들 회독하려고...
올해 6논 응시 계획이신가요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원서는 연서성한경외로 넣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영학과로요! (한양대는 파경) 물론 연대 제외 옮기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인문논술인가요 수리논술인가요
인문논술입니다! 다만 연논 인문으로 붙고 나면 수리 논술 준비할 의향있습니다. 수학도 나름 자신있었던 과목 중 하나여서요!
올라운더라니 대단하네요..
네버... 그렇지 않습니다. 연논 3번 떨어졌어요 ㅋㅋ ㅠㅠㅠ 그래도 계속 할겁니다. 그게 언제가 되던
사람이 포기하는법도 알아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어떡하죠
저는 일단 밀어붙이고 보는 스타일이라, 각 안나오면 시작조차 안하는 편이긴합니다. 혹시 어떤 문제에 대해 포기하려고 하시는지요?
수능이요
제 정신상태로는 제 목표를 이루기 어려운듯해서
아 수능... 제가 장난삼아 반수/n수 하라는 댓글은 많이 봤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입시판을 못벗어나겠더라고요. (그래서 사교육계로 갈 예정이긴 합니다.)
음... 그러나 현재는 진지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수능을 제외하고 다른 할 일이 있다면 다른 일하면서 생각해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당장 수능밖에 준비할 길이 없다면 올해 한번 끝까지 달려보시고, 깔끔하게 컷 내는 것이 방법일 것 같아요.
수능을 포기해야 하는 이유가 아마 수능 외적 요인 때문인 경우가 많은데, 잠시 한 발짝 떨어져서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제 답변 자체 형식적이어서 도움은 안될지 몰라도, 응원하는 마음은 큽니다. 제 의견 더 궁금하시면 추가로 질문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