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항상 문풀스킬 어쩌구 욕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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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은 욕 안함?
얘가 수능보다 10배는 더 심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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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은
900이상 네이티브놈들은 걍
그듣그읽그풀 하기 때문에 별 신경 안씀
그리고 토익 ㅈ된다고 대학이 ㅈ되는건 아니잖음
지방대생도 900넘을수 있고
메디컬생도 700못넘길수있는 시험임
근데 수능이 까이는 논리가
학생을 걍 문풀기계로 만든다 인데
이게 토익이 더 심하잖음
영어가 네이티브정도 실력이면 딱히 공부 안 하고도 풀 수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걍 문풀기계되잖음
근데 토익은 일상의 언어가 더 많이쓰임
수능은 정형화된 논리구조로 답이 나오는데
토익은 일상생활의 카오스적인 담화가 나와서 듣기같은것도 답이 확실히 플마로 나오지가 않음
Lc같은거야 딱히 뭐라할거도 없고 뭐라할 생각도 없는데 rc 5,6같은거는
어 동사자리, 뒤에 형용사 체크 -> 답은 c 이런식으로 걍 기계적으로 푸는 연습을 하게 되니까..
수능이라는 시험이 갖는 위상이라든가, 고등학교 교육의 초점이 상당 부분 수능에 맞춰져 있다는 점 등.. 토익보다 더 스킬 의존성이 높은 시험을 갖다 대더라도 별 상관 없는 얘기인 듯
아하
개인적인 생각으로
토익=해외에서 만듬(ets 미국)
대학생or고등교육과정을 배우고 난 사람들이 보통 도전함,토익은 안봐도 상관은 없지만 중요하긴하죠
수능=아무래도 고등교육과정의 끝이자 꽃
고등교육과정 배우는 사람들이 도전함(본 의미에 맞게 n수생을 뺀다 치면)
가장 큰게 한국내 대학or학과 정할때 내신과 함께 척도로 쓰임
사실 전기쥐님 말대로라면 사실 제일 까여야 하는건 공무원시험or자격증이죠 특히 자격증이 제일 까여야 하지만
자격증은 보통 고등교육과정의 정수가 아닌 스팩용으로 생각하기 때문이죠. 공무원도 역시 고등교육과정을 끝 마친사람들이 보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