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ㅖ 치마가 저 기장이 아니랬는데 낚였어요!
쫄병님 분석이면 맞을거 같아요
올해 2차 보고 전역할 상병입니다 충성!
가장 최악은 설대•고대처럼 가는건데 느낌이 세함
고대는 정시 100% 있지않나
정시100도 있긴한데 시대 흐름따라 정시100도 조만간 없앨지도 모름
별개로 설대 교과평가는
행시 합격하고 내년에 연수원 들어가면
바로 교육부에 이의제기할거
그건 이미 헌재 기각 당해서 이의제기해도 소용없음
교육부에서 최소한 정시에서 비교내신을 의무적으로
도입하도록 의무화하든지
(이건 서울대를 포함한 모든 대학들이 과거에 대 했던 방식이라 반박명분이 없음)
내신들어가는 것을 정시 의무반영 40%에서 빼버리는 조치를 취할 수 있음
검고생 100% CC데이터를 보여주면 명분도 확실히 있음
이는 헌재기각이랑 하등 관계없고
오히려 행정청의 재량으로 이루어지는 행위라 이의 있으면 대학이 조치를 무효화시키는 취소소송을 제기해야함
근데 그래도 고대 가셧으면 이제 대입은 손 떠낫는데 왜 이렇게 미련이 많으세용
고대가가지고 할 수 있는게 괴로운 고시밖에 없어서
너무 괴롭네요
고대에서 설로나 컨설팅, IB 가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고대->설로 20명
머릿수 감안하면 고대에서 설로 갈 확률이
7-8분의 1밖에 안됨
설로 지원하는 서울대생들이 고대생들보다 리트 정량이 대부분 훨 높은데 이걸 머릿수 대비 비율로 그대로 비교하시면..
그러면 설대나 고대나 리트 학점 똑같으면 설로 붙을 확률이 같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당연히 서울대가 높겠죠? (그리고 서울대에서 100등하는 거랑 고려대에서 20등하는거랑 개인적으로는 전자가 더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고로는 같은 점수면 고려대가 높을 수 도 있구요. 보통 고로 합격권 안에 있는 고대생보다 실제로는 더 많이 뽑아요.
어쨋건 그렇게 막 일률적으로 정해지는게 절대 아니고 자기소개서 면접에 따라 아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점수가 똑같으면~ 이라는 가정이 무의미한게 자기소개서로 차이가 꽤 납니다. 점수가 더 낮은 고대생이 점수가 더 높은 서울대생을 탈락시키고 대신 합격될 수도 있어요.
근데 자기소개서까지 동일하다고 하면 누가 선발권자가 되건 당연히 서울대를 뽑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이건 로스쿨이 아니라 사기업 취업에서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무의미한 가정이지만 모든 조건이 동일하면 서울대출신을 뽑겠죠.
전국 응시생 중에서 서울대 로스쿨 합격권 안에 드는 고득점을 한 서울대생 숫자가 고려대생 숫자보다 훨씬, 몇 배는 많기때문에 그렇게 머릿수로 바로 환산해서 7,8분의 1이라고 할 수 없다는 거에요. 모의지원보면 다 나옵니다.
진짜 죄송한데 저는 교과평가 이후부터 진짜 정성평가는 못 믿겠습니다
로스쿨도 리트 100%로 선발하고 최저컷 공개 안하는 이상 절대 신뢰 못해서 안 갈거 같아요
힘내요... 근데 머 문과면... 서울대를 가도 비슷하지 않나요 잘 몰라서
문과가 오히려 학벌에서 이과보다도 더 극심한 대우차이가 날걸요?
삼수이상도 비교내신안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