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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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철학과&국어국문학과 졸업했구
수능 국어 책 몇 권 냈습니다.
영화/힙합/애니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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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점심먹으러 맛집갔는데 음식나오는데 ㄹㅈㄷ 오래걸림요 결국 15분만에 후딱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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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확통29번 답 6번 연속으로 틀리고 확통버림뇨 1
고2시절에 방법 자체는 맞았는데 뭔가 계속 삑사리 나서 ㅋㅋㅋㅋ 미적런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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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랑 공통 대결시켜도 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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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이랑 애들 보든 말든 그 자리에서 찢고 버려야겠다 못참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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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의문사당했나요 마지막 교시라 너무 긴장이 풀렸나 봐요... 저걸 왜 못 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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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무드랑 변성기안온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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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겜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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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한 과목씩 도장깨기 하려햇는데 너무 재미없고 심심해서 걍 다같이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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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난이도가 정답률이 3 이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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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포켓몬, 문과황 취급 해줬는데 고작 2년 사이에 위상이 많이 추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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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백 100이 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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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나가겟는데 1
너무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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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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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투과목 2
내년 투과목 어떨까요 지구과학 안해봤는데 지2 할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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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내신으로 확통했는데 그 기억으로 풀리는 문제네 쎈 B에 있는 문제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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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수능 물리학1 만점자 106명 중 한 명 - 2022 수능 수학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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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공뷰함 0
근데 무슨 과목 공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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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적게 버는 편 아닌가 35+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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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는 기하에 2배 확통에 3배 분량은 기하에 2배 확통에 4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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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눈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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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추워 0
바람이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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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만표 141이면 10
국어 변별력 올라가는 거 아님? 국어 언매 만표 추정이 137이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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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마지막이니까 22 지2마냥 어렵게 내서 최후의 단말마를 내지르고 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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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수능에서 물리 만백 100이 뜬 이유가 뭐야? 2
물스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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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수능 준비할려고 합니다 대학교 다니다가 준비하는거라서 좀 까먹었는데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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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력특 29
왼쪽1.2 오른쪽마이너스 이게공익이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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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인생 19
잠 1/6, 수능공부 1/12, 오르비 4/6, 그 외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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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시력 더 나빠짐.. 성장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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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한 번쯤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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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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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상도 받은 말 잘 듣는 착한어린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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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인기학과 기균 입결 70컷 경제 683.475 경영 688.7667 전기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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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재학생 대표 커뮤니티 고파스의 새내기 맞이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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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수능 비문학은 화끈하게 철학 경제 음악으로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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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배우는 곳이에요? 그냥 자유전공같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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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고민중인 사람인데요.올해 수학백분위가 67정도 나오는데 김기현선생님 커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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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말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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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88에서 1 갈릴거라는 의견 있길래… 위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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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강사들이랑 다르게 왜 유일하게 백호인강만 그림이나 효과음, 자막이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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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목표아님 고2 6모 물화 11맞았었는데 수능표본이 답도없고 해서 안하는게 대학가는 방법이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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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막판에 용기를 못 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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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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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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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서 자랑하는거 ㅈㄴ 음침하달까 흠 그냥 자랑이라는 행위자체는 어디에서 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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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가지마라 3
에휴 그래 내가 뭔 취업이야 취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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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끊어놓고 귀찮아서 유기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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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설대 정시 지균 알아보고 있는 문돌이 재수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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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 기술이 많이 좋아졌구나 해상력이 다르네 이거…
연철학 낭만 넘친다
좋아하는 힙합 장르는?
장르?는 모르겟구 버벌진트 / 양홍원 / 씨잼 / 언에듀 조아합니다
한국힙합은 거의 다 좋아해요
이상형 알려주세요
귀엽고 똑똑한 사람!
하...똑똑에서 탈락
무슨애니 좋아하시나요?
퍼스트 건담이나 카우보이 비밥 같은 옛날 애니들 많이 좋아하고
요새는 릭앤모티 같은 미국 애니 많이 보기는 해요
신작 일본 애니는 장송의 프리렌하고 던전밥 정도...?
영화 추천해주세요
좋아하시는 영화 알려주시면 추천 가능합니다
그거랑 상관 없이 제 인생 영화 꼽아보자면
파벨만스
가족의 탄생
그린 나이트
위플래쉬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
메기
옥희의 영화
펄프픽션
위플래쉬
타짜
요즘 뭐 하고 지내시나요 선생님?
책 읽고 검도하고 애니 보고 여자친구랑 놀고...
완전 백수입니다 ㅎㅎ
철학과는 진로가 어떻게되나요
정해진 진로라고 할 건 없어요
연대 철학과는 인원에 비해서 로스쿨 진학 많이 하기는 하고,
대학원도 다른 문과대에 비해 많이 가는 듯합니다
근데 의외로 상경 복전해서 평범하게 취직하는 사람도 꽤 있고,
대학과 아예 상관 없는 진로(음악, 예술 등)로 나가는 사람도 상당합니다
문학편 출간하나요? 검토진 계획 있으신가요
문학편... 못 낼 거 같습니다 ㅠㅠ
낸다고 한지 4년 지났는데 여전히 시간이 안 되네요...
기다리신 분들께는 죄송스럽습니다 ㅠㅠ
독서 고정으로 2~3개 틀리는 1~2등급 왔다갔다 하는 성적입니다 만점의 생각 ㄱㅊ을까요?
만점의 생각 최초 기획의도가 님같은 분들을 타겟으로 한 교재였습니다
수능 국어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기출을 분석을 하고난 후에 분명히 드는 생각은 패러프레이징 하면서 읽는것과 앞문장과 뒷문장의 관계 대상들의 공통점 차이점 분류 등등 수능 국어지문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읽어야겠는지는 확실히 알겠는데요. BIS지문이나 작년 노자지문?(철학자5명등장) 그런 지문들을 읽다보면 보면 분명히 공통점과 차이점을 명확히하고 문제화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점에 힘을써서 읽는데 막상 다 읽고나면 정보량이 너어어어무 많아서 머리에 다 저장이안되고 뒤죽박죽 돼서 결국에 눈으로 한번 더 찾아봐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이건 지능 이슈인가요? 아니면 이것도 극복이 가능한건가요?
극복가능하다면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많은정보량을 머릿속에 저장하면서 문제를 풀 수 있는건가요?
방법을 제대로 아시는데 힘들다고 생각이 드는 것은 독해의 피지컬 이슈입니다.
근데 이건 많이 읽고 많이 풀다 보면 늘기도 하고,
구조만 잘 잡으셨으면 100%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선지 읽고 찾아푸는 속도도 빠를 거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닙니다.
'패러프레이징 하면서 읽는것과 앞문장과 뒷문장의 관계 대상들의 공통점 차이점 분류 등등 수능 국어지문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읽어야겠는지는 확실히 알'고, '공통점과 차이점을 명확히하고 문제화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점에 힘을써서 읽는'다면, 지금 방향 자체는 제대로 하고 계시리라는 판단이 됩니다.
잘 하고 계시니, 의심 걱정 말고 그 방식대로 쭉 밀고 나가시면(그리고 많이 읽고 많이 푸시면) 저절로 고득점 가능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현대시는 보기 먼저인가요 시 읽고 보기 키워드를 붙이는걸까요..?
둘다 안맞아서 고민이에요
보기 5초이내로 훑고 주제만 건져서 읽고 문제풀기전 보기를 한번 더 읽는건 별로일까여
<보기>가 크게 세 종류가 있는데,
1.하나마나 한 얘기 하는 유형
2.줄거리나 큰 주제 알려주는 유형
3.비평적으로 어려운 얘기 하면서 중요한 키워드 던지는 유형
요새는 1번 유형 <보기>는 잘 안 나오고,
2,3 번 유형이 주로 나오는데 얘네는 무조건 <보기> 먼저 읽는게 낫습니다.
<보기> 먼저 읽는 것도, <보기> 나중에 읽는 것도 안 맞다고 느끼시는 거는 사실 방식의 문제라기보다는 그냥 <보기> 문제를 대하는 스킬이 부족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21학년도 이후로는 문학 <보기> 문제들이 상당히 고도화되었는데, 한 번 <보기> 문제만 모아서 푸시면서 <보기> 활용해서 지문 이해하는 법, 키워드 뽑아서 지문이랑 대응하면서 선지 고르는 법을 연습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우문현답이네요.!!
사실은 보기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몰랐던 것 같아요 ㅠㅠㅠ
키워드만 뽑아서 보는건지.. 완전히 이해하고 지문에 대응시키는건지..
만점의 생각 1회독할 기간을 어느정도로 잡으면 괜찮을까요? 작수 언매선택 82점이고 기출강의는 많이 들어봤지만 제가 직접 지문을 뜯어본 적은 없습니다. 만일 하루 한지문씩만 진도를 나가도 괜찮은걸까요?
넵 만점의 생각 한 지문에 한 시간~두 시간 + 다른 교재 등으로 하루 비문학 최소 3지문 이상씩 하시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수능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하루에 한 지문만 하셔도 전혀 늦지 않고,
만약 마음이 급하시다면 국어 공부는 만점의 생각만 하루에 세 지문씩(5시간 정도) 하셔서 빨리 끝내고 다른 교재+추가적인 기출로 넘어가시는 방식도 괜찮습니다.
책 너무 좋아서 예전꺼도 보고 이번거도 샀습니다. 만점의 생각 복습자료 이번에 없을까요?!!!
7-8월쯤 예전에 올려드린 형식으로 올리겠습니다!
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