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야기. [1206509]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4-05-01 13:34:56
조회수 7,137

사견)이원준 체화(?)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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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수험판 들어왔을때부터 이원준 선생님 들을까 말까 하는 글이 항상 있는거 같아서.... 주절주절 이야기해보자면


이원준 선생님 강의는 일단 신박하긴 할거에요...

스키마 구조도 그리는 부분에서 와 저걸 어떻게해 생각도 드실거고


근데 저는 수험장에서 스키마 구조도 안 그렸고,

이원준쌤 강의(브크/익히마/리트300제) 할때 빼고는

스키마 구조도를 따로 그려본적이 없어요(간쓸개/오답노트등에서). 수험장에서 그거 그릴 시간 없어요 진짜.

제가 그린거는 지문 위에다가 진짜 최소한의 인과관계 그런것들이였어요


스키마 체화를 어떻게 하냐, 라고 물어보신다면 저는 하고싶은말이, 말씀하시는것들이 이원준쌤처럼 스키마 구조도 그리기라면 그거 굳이 체화를 해야하냐.... 라는 생각이 들긴 하거든요?


이원준 선생님처럼 스키마 구조도를 그릴 필요성을 못 느끼겠네요

수업 들을때 하는정도면 충분히 도움된다고 생각해요. 


이원준 선생님 최대 장점은 해설이 말도 안되게 좋다는거... 이런식으로 생각을 하는구나, 이게 정석이구나도 배우고, 이원준 선생님이 지문 읽으면서 지문에 여러 표시들을 하시는데, 저는 그런거에 집중했어요. 어떨때 어떤식으로 지문에 표시하셨는지? 저는 독해력은 있었어서 그냥 평소 하던거에 보강,+해서 배우는 느낌으로 들었거든요



그리고 216 들어오신 분들한테 드리고 싶은 말씀이, 216 선생님 강의는 진짜 기본적인것들은 딥하게는 안 가르치시거든요?

그래서 기본 독해력은 있으신 분들이(평소 높3등급 이상) 들으시는게 맞고 만약 예전에 코동욱/강민철쌤같은 강사분들 기본강의 들으신적 있으신 분들은 거기 내용도 머리에서 지우지 말고 계속 명심하세요.... 특히 강기분 ㄱㅊ은듯요

그리고 제 예전 글중에 수능 국어 풀은 흔적(?)을 올린 글이 있는데 216분들은 그거 한번 보시면 도움 되실거에요


그리고 진짜 브크 여러분 생각보다 안 어렵습니다. 빡대가리라서 해도 안돼 소리는 안 통합니다. 츄라이 츄라이



[3줄요약]


1.이원준 선생님 강의는 안 어렵다. "능지가 안될까요" 이런 걱정x


2.이원준 스키마 체화하고 수능만점 쟁취하자!(x)->뽑을것만 뽑고 배울점은 배우자(o). 기준은 항상 수험장에서 내가 쓸 수 있는것!


3.기본 독해력, 기본적인 것들은 항상 명심하고 있고 스키마는 수단일뿐이지 목적이 아니니 너무 과도한 집착, 강박 가지지 말기




216 1타 쟁취하는 그날까지 삐야기가 함께하겠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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