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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고가요 0
저번에 이은 쇼팽 소나타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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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네개의 즉흥곡 Op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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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소나타 3번 4악장 날이 안좋으니 오늘은 짧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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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소나타 32번 op.111 베토벤의 마지막 소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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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소나타 함머클라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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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흐마니노프 에뛰드 "Little Red Ridding Hood" 그나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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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의 클래식 추천 11
다들 한번씩은 들어보셨을 모차르트 레퀴엠 중 Dies Ir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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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발라드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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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변주 파가니니의 카프리스 24번을 바탕으로 만든 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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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은 별론데 연주력은 정말 좋음 그나저나 요즘 계속 라흐마니노프만 추천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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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흐마니노프 전주곡 Op.3 No.2 이 곡은 손이 작으면 연주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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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흐마니노프 ㅡ Moment musicaux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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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0번 D 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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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의 클래식 추천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열정' 0
웬지 이미 추천했던 기분이 들지만 알게뭐야 3악장 마지막에 뭉개지는거같은건 기분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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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Waldstein'. 야밤은 아닌데 일찍잘거같아서 그냥 지금 올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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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임
중요한거 늦게 보면 진짜 ㅈㄴ 깨짐
근데 직장 아니어도 247 연락하면 안받는
지인은 좀 그럴 것 같긴 해요
그래도 부재중있으면 보통 30분후에는 전화 한답니다.. 영화보는거 아닌 이상..
다행이군요구르트
휴대폰 진동오면 심장 철렁거리는 느낌 아
업무시간 끝나면 전화 안하는 문화가 보편화됐으면 좋겠어요..
제가 공무원 하면서 이런거 걸릴 나이가 아님에도 고혈압,부정맥으로 정말 너무 힘들었고, 금요일 저녁에나 잠깐 좋지 일요일 아침부터 미친듯이 우울해지고 사람이 너무 무서워서 잠깐 마트나 편의점 들릴때조차 한여름에 후드티에 모자 꽁꽁 둘러싸고 나갔던거 생각하면 아... 차라리 정신건강적인 측면에서는 일용직 노가다 뛰는 지금이 훨씬 낫습니다. 부정맥 고혈압도 퇴사한지 한달만에 완치되었구요.
우리나라가 사실 사람을 너무 하찮게 쓰고 있죠.. 사람 귀한줄 알고 대해야 하는데..ㅠㅠ
네... 람쥐님께서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공기업에 재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써오셨던 글 보면 예전의 제가 떠올라서 동질감 같은게 느껴지기도 하고... 정 힘드시다면 저처럼 의원면직 내는것보단 주변눈치 보지 마시고 일단 질휴 내시고(제가 알기로 공기업도 공무원이랑 똑같이 질휴때도 본봉 70% 매달 급여 꽂히는걸로 알고있음) 리프레시 한 다음 복직을 하시거나, 아니면 이직을 준비하시거나 천천히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무음은 학생때만 가능 사업하거나 일하는데 전화 안받으면..ㅋㅋㅋㅋ
워치 쓰면 ㄱㅊ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