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눈물 맛이 달라 · 1304340 · 05/03 10:06 · MS 2024

    본과 5학년 신설 후 7년제 도입 -> 전원 진급 -> 신입생 5000명

  • 두 눈물 맛이 달라 · 1304340 · 05/03 10:07 · MS 2024

    장난임

  • todayis_wendy · 1187082 · 05/03 10:10 · MS 202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낭만의 투투러 · 1180936 · 05/03 10:07 · MS 2022

    그건 솔직히 아예 불가능함.

  • 두 눈물 맛이 달라 · 1304340 · 05/03 10:07 · MS 2024

    근데 전공의는 지피하면 되는데 의대생은 자기만 손해같음

  • 낭만의 투투러 · 1180936 · 05/03 10:08 · MS 2022

    딱히 그렇다곤 생각안함.

  • 두 눈물 맛이 달라 · 1304340 · 05/03 10:09 · MS 2024 (수정됨)

    사바사겠지만 3수이상 하고 의대 가신 분들은 사회적으로 1년 날리는거니까.. 그분들께는 꽤 타격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낭만의 투투러 · 1180936 · 05/03 10:10 · MS 2022

    저거 그대로 통과되면 인생 1년 정도는 아무것도 아님을 체감하게 될듯요.

  • todayis_wendy · 1187082 · 05/03 10:10 · MS 2022

    그렇게까지 해서 왔는데 저거 통과되면 할 이유가 없음

  • 폴라포다람쥐 · 1113401 · 05/03 10:07 · MS 2021

    근데 이게 의데셍도 무한정 휴학은 빡세다 아님?

  • 퍼런원숭이 · 1309594 · 05/03 10:10 · MS 2024

    의대생 개인이 입는 손해가 10이라면 나라가 입는 손해는 100이라 결국 길게 가면 정부가 지는 싸움이지. 관건은 의대생들의 의지임

  • todayis_wendy · 1187082 · 05/03 10:07 · MS 2022

    형은
    23년에도 1학년이고
    24년에도 1학년이고
    25년에도 1학년일 예정이야

  • 두 눈물 맛이 달라 · 1304340 · 05/03 10:12 · MS 2024

    근데 1년으로 안끝나면 20대 중후반 될 때까지 휴학하고 있을 수는 없지 않나요

  • todayis_wendy · 1187082 · 05/03 10:13 · MS 2022 (수정됨)

    저 이미 중반인데요..
  • 두 눈물 맛이 달라 · 1304340 · 05/03 10:14 · MS 2024

    헉..

  • 낭만의 투투러 · 1180936 · 05/03 10:14 · MS 2022

    지금 기세로면 2년이든 3년이든 그대로 갈거 같은데요. 이거 통과되면 한 30년 맞먹는 타격이라 다들 생각하고 있는거 같아서

  • todayis_wendy · 1187082 · 05/03 10:16 · MS 2022 (수정됨)

    계속 1학년 해야죠 머
    수련은 물건너 가는거고

  • sos단 · 1145177 · 05/03 10:13 · MS 2022

    의대목표 3반수 중인데 저 ㅈ된거임?

  • 파랑원숭이 · 1190133 · 05/03 10:29 · MS 2022 (수정됨)

    이미 7500명 수용은 불가하다고 교육부 오피셜이 났고... 그렇다면 올해 총 모집정원은 정부가 미치지않는 이상 1500명 확정이네요^^ 아니면 무수업진급을 시키던지요ㅋㅋ

  • 의치한러버 · 1252344 · 05/03 10:52 · MS 2023

    3월초 기사엔

    "하지만 교육부는 내년도 의대 모집정원이 줄어들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고 있다.

    우선 의대생들이 집단 유급되는 상황까지 벌어지진 않을 것으로 교육부는 보고 있다. 다수의 대학들이 3월 중순까지 개강을 연기했기 때문에 이 기간 내 의·정 갈등 국면이 마무리되면 의대생들도 학교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 의치한러버 · 1252344 · 05/03 10:53 · MS 2023 (수정됨)

    "만에 하나 의대생들의 단체 유급이 현실화하더라도 내년도 신입생, 편입생 선발에 영향을 미치진 않을 거라는 게 교육부 입장이다. 강의실에 신입생과 올해 예과 1학년생들이 함께 수업을 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한이 있어도 모집 정원 축소는 없다는 얘기다.

    교육부 관계자는 "의대 신입생 모집이 줄어들 일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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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고 하긴 했네요
    진짜로 그렇게 할진 모르겠지만요

  • 낭만의 투투러 · 1180936 · 05/03 11:03 · MS 2022

    교육부 관계자는 "신입생 선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은 현재 예과 1학년의 유급인데, 예과 수업은 대부분 교양 수업"이라며 "만약 이번 학기 수업 일수 미달로 F 학점을 받더라도 예과 1학년생들은 여름·겨울 계절학기, 2학기에 충분히 재수강을 할 수 있어 유급까지 가기 어렵고, 이 때문에 내년 신입생 모집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본과의 경우, 한 학기라도 유급되면 이를 다음 학기에 만회하기 힘든 구조다.

  • 낭만의 투투러 · 1180936 · 05/03 11:05 · MS 2022

    그니까 이게 재수강 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그렇게 말한거 잖아요. ㅋㅋ 재수강 할 사람이 아무도 없을텐데...애초에 8월까지 개강연기 한다는거 봐서 집단 유급시에 4500 뽑을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 생각함.

  • ☆―체ㄹl맛샴푸¨。 · 1084690 · 05/03 11:12 · MS 2021

    우리 위대한 대통령님이 다 생각이 있으시다네요

  • 거거거누 · 1283831 · 05/03 11:37 · MS 2023

    근데 26년도 2000원 증원 확정인데 그러면 2~3년 죽치고 앉아있는거임?? 내 주위 애들보면 이번 1년만 휴학하지만 내년은 어케되든 다닌다는 예과생들 수두룩한데

  • 낭만의 투투러 · 1180936 · 05/03 11:40 · MS 2022

    확정이라는 말은 3월달에도 나왔음. 내년에 어케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계속 밀어붙이면 이대로 계속 갈 가능성이 꽤 높다 생각함.

  • 거거거누 · 1283831 · 05/03 11:41 · MS 2023 (수정됨)

    본과생들 26 휴학은 이해하는데 예과생들은.... 예과 1,2중 대다수는 선배압력, 분위기때문에 한다 하던데 내년에도 몰아붙이면 반발하지 않을까요? 설의, 한림의, 고신의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1학년 대다수가 올해는 놀아도 내년은 엄 이라는데

  • 낭만의 투투러 · 1180936 · 05/03 11:49 · MS 2022

    선배압력,분위기 때문에 휴학한다고요..? 분위기는 그나마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데 선배는 본적도 없는데; 그냥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거임. 주류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전 계속 가는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