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고3을 위한 6월 학력평가 대비 국어 공부법(2024 6모 대비 실전 모의고사 1회 포함)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67986533
2024 6모 대비 국어 실전 모의고사 1~3등급용 1.pdf
안녕하세요. 나무 아카데미입니다.
어느덧 중간고사도 끝나고 완연한 봄이 되었는데요, 6월이 되면 6월 학력평가를 보게 됩니다.
일 년의 중간에 위치한 6월에 보는 학력평가인 만큼 자신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인데요, 그럼 어떻게 6월 학력평가를 준비해야 하는지 도와드리고자 이번 글에서는 '고1~고3을 위한 6월 학력평가 대비 국어 공부법'에 대해 학년별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6월 학력평가가 언제 시행될 예정인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6월 학력평가 예정일은 6월 4일 화요일로 출제 범위는
고1은 6월 수준에 맞추어 출제되며 (공통 과목) 국어에서 출제됩니다.
고2는 6월 수준에 맞추어 출제되며 (독서, 문학,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에서 출제됩니다.
* 언어와 매체에서는 언어만 출제
고3은 독서, 문학,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전 범위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학년별로 나누어 6월 학력평가 대비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1 여러분들은 처음 경험하는 6월 학력평가이다보니 여러모로 걱정이 많으실 텐데요, 6월 학력평가를 대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념어와 어휘 공부를 하자!
개념어가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 간단하게 특정 작품 이해에 꼭 필요한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중학생 때 배웠기 때문에 개념어를 등한시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개념어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오답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모의고사에 자주 출제되는 설의적 표현, 부재하는 대상, 반어법, 역설법, 유사한 문장 구조의 반복, 연쇄적 표현, 대조, 비교 등 문학과 관련한 개념어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개념어를 정확하게 알고 있지 않으면, 개념이 헷갈려서 지문에서 해당 개념어가 드러나는지를 파악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이렇게 개념 부족으로 틀리는 문제를 없애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개념어 공부를 해놓아야 합니다.
요즘은 개념어를 정리해 놓은 책들도 많으니 잘 살펴보고 개념어를 공부해 봅시다!
또한 어휘에 대해서도 공부를 해놓아야 하는데요.
어휘는 여러분들이 모국어 화자라서 따로 공부를 안해도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어휘의 뜻을 정확하게 알아놓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어휘가 있으면 대강 이런 뜻이겠거니 추측하지 말고, 정확한 뜻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성이 높아져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2. 문제 유형을 파악하자!
문제를 정확하고 쉽게 풀기 위해서는 문제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어의 각 영역별 문제 유형을 파악한다면 앞으로 학력평가 및 수능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도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문학과 비문학의 경우 유사한 문제 유형이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문제를 풀 때마다 문제 유형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셔야 합니다.
위의 이미지는 저희 나무 아카데미에서 제작한 고1 비상 교과서 내신 문제집입니다. 위의 파일을 보시면 문항 유형이 정리되어 있고, 문항 유형별로 문제가 제시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처럼 문항 유형을 구분하고, 그 문제들을 연습하는 것은 여러분들의 국어 시험에 큰 도움이 될 겁니다!!
3. 문제를 풀 때에는 반드시 '근거'를 확실하게 확인하자!
"국어는 너무 애매해~"
"국어는 뭐가 정답인지 도저히 모르겠어~"
이런 말들을 한 번쯤은 다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국어는 다른 과목과 달리 문맥에 의해 답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명확한 근거를 찾아야만 정확한 답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근거를 찾기 위해 단순히 기호가 표시된 문장만 읽는 것이 아니라, 앞뒤 문장, 해당 문단, 작품 전체를 함께 읽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근거를 찾는 연습을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해설을 꼼꼼히 읽는 것입니다.
위의 이미지는 고1 비상 교과서 내신 문제집의 해설입니다. 문제의 각 선지와 해설을 함께 읽으면, 선생님들이 해당 문제를 출제한 이유와 해당 선지가 정답, 오답인 이유를 보다 명확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선지를 통해 알게된 내용을 따로 정리해 두는 것도 도움이 되겠죠?
4. 매일 꾸준히 정해진 양을 공부하자!
국어는 짧은 시간 안에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과목이 아닙니다. 암기 과목에 비해 많은 시간이 필요하죠. 따라서 꾸준히 정해진 양을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매일 문학 1지문(3~4문제), 비문학 1지문(3~5문제) 정도씩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고, 이를 수능 때까지 유지할 수 있다면 여러분의 국어 실력이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
5. 나오며
"난 수시로만 대학을 갈 거야!"
"내신만 공부하면 되지 않아?"
"수시가 더 쉽게 대학을 가는 방법이래~"
이런 말들도 여러분들이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수시는 물론 대학을 가는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수시는 결국 고등학교 과정에서 10차례의 내신으로 결정되는 것이므로, 한두 차례의 실수로도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수시는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입시를 준비할 때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정시', 즉 수능입니다.
또한 정시 준비가 확실하게 되어 있는 학생의 경우, 수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정시 준비를 하지 않은 학생 A와 정시 준비를 열심히 한 학생 B가 모두 내신 등급이 2등급이라고 할 때, 학생 B가 학생 A보다 더 도전적으로 수시 지원을 할 수 있겠죠? 학생 A의 경우 정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므로 수시에서 탈락하면 갈 수 있는 학교가 없으니까요....
즉!! 정시, 즉 수능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라는 것을 절대 잊으셔서는 않됩니다!!!
그럼 여기까지, 고등학교 1학년, 6월 학력평가를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했습니다. 모두 열심히 준비를 하셔서 원하시는 목표를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고2 여러분들은 이미 작년에 한 번 6월 학력평가를 경험해 보셨죠?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안나시나요? ㅎㅎ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되어 정신 없이 시험을 봤던 작년과 달리 여러분들은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으니, 6월 학력평가를 본격적으로 여러분들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여기셔야 합니다. 그럼 고등학교 2학년 여러분들이 6월 학력평가를 대비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념어와 어휘 공부를 확인하자!
여러분들은 지난 1년 간 고등학교 국어 공부를 해 오셨고, 이미 5번이나 고등학교 내신 시험을 보셨으니 국어에서 개념어와 어휘의 중요성에 대해선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지금까지 공부하며 습득한 개념어 및 어휘 중 잘못된 것이 없는지, 이해가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등을 확인해 주시면 보다 정확하게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가끔 선생님들이 고3 수업을 하다 보면 당황하게 되는 순간이 있는데요, 고등학교 3학년, 특히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 중에서도 가끔 중학교 수준의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선생님, 그런데 설의법이 정확히 뭐에요?"
"선생님, 이게 왜 직유법이죠?"
"선생님, <홍계월전>에서 '계월'을 '원수'라고 하는데, '원수'가 무슨 의미죠?"
이와 같은 학생들의 경우,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개념어나 어휘의 의미를 명확하게 다지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죠. 수업 중이나 공부를 할 때,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면 다행이지만, 만약!!! 수능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고 생각해 보세요. 생각만 해도 끔찍하죠?
즉!!! 알고 있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공부를 하고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개념어 및 어휘의 의미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세요!!
2. 내가 어려워 하는 영역,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 파악하고 보완하기!
고등학교 2학년인 여러분은 이제 본격적으로 국어의 각 영역을 공부하시게 됩니다. 학교 교과서도 1학년 때처럼 '국어'가 아니라 '문학', '독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처럼 영역별로 구성되어 있죠? 이제 여러분은 각 영역별로 여러분들이 잘하는 것, 어려워 하는 것을 파악하셔야만 합니다!
여러분들이 특히 어렵고, 힘들어 하는 영역을 파악하셨다면, 그에 맞추어 공부 계획을 세워 보완해 주셔야겠죠.
예를 들어,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경우 매일 독서 지문을 2개씩 푼다면 '독서' 실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만약 '독서'가 아니라 더 구체적으로, '나는 독서 지문 중, 과학 지문, 사회 지문에 약하다.'와 같이 약점을 파악하신다면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 데 더 도움이 되실 겁니다.
또한, 내가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을 파악하는 것 또한 국어 성적을 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나는 고전 시가 문제를 풀 때, 현대어 해석 문제를 항상 틀려."
"나는 경제 지문이 나오면 그래프 해석 문제를 항상 틀려."
이런 경우, 해당 문제들 풀고, 오답 정리를 하면서 약점을 보완해 주셔야 합니다. 특히 해설을 꼼꼼히 읽는 습관을 들이면 약점을 보완하는 데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3. 다양한 지문 공부하기!
고등학교 2학년이 되면 항상 하는 소리가 있습니다.
"문학 작품이 너무 많아요...."
"독서 지문이 너무 많은데, 다 공부해야 하나요?ㅠㅠ"
고등학교 2학년이 되면 본격적으로 각 영역별로 공부를 시작하게 되시는데요, 이와 같은 내용이 6월 학력평가에도 반영되게 되죠. 위에서 확인하셨던 것처럼
출제 범위가 각 영역별로 구성이 되게 됩니다.
따라서, 여러분들도 늘어난 작품, 지문들에 맞추어 다양한 작품과 독서 지문 등을 공부해 주셔야만 합니다.
위의 이미지는 올해 출제된 3월 학력평가 문학 지문입니다. 고전 시가의 경우 하나의 지문이 단독으로 출제되었으나, 갈래 복합의 경우 현대시 2작품과 고전 수필 1작품이 함께 출제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처럼 지문이 여러 작품으로 구성되기도 하는데, 이렇게 다양한 지문들이 출제될 때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도 발생하겠죠?
따라서, 평소에 다양한 작품과 지문들을 공부하며 작품을 빠르게 해석하는 능력을 키워 주셔야만 합니다!!
4. 언어와 매체 / 화법과 작문 공부하기!
대부분의 학생들이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는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을 따로 공부하지 않고 감으로 풀었을 겁니다. 하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두 영역에 대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물론 '언어와 매체'와 '화법과 작문'의 경우 학생이 선택을 할 수 있으나,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하나의 영역만 공부하는 것은 좋지 못한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어떤 영역을 잘 할지, 어떤 영역이 여러분들의 목표에 도움이 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에는, 최소한 '언어', 즉 문법을 공부하고, '화법과 작문'의 경우 기존 기출 문제, 시중 문제집 등을 활용해 문제를 꾸준히 푸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저희 나무 아카데미에서 제작한 2023년 시행 고2 9월 학평 화법과 작문, 언어 변형 문제입니다. 이와 같은 자료들을 활용해 꾸준히 공부하신 다면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을 때, 자신의 목표, 상황 등에 맞게 적절한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5. 나오며
여러분들은 지난 1년 이상의 시간 동안 각자의 성적을 쌓아 오셨을 겁니다. 정말 고생이 많으셨죠? 하지만 아직도 1년 이상의 시간이 남아 있고, 지난 시간보다 더 치열한 시간이 될 겁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공부해 온 방법을 꾸준히 유지하며, 더 보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치열한 고민이 필요할 때입니다.
6월 학력평가는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공부해 온 것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성적에 들어가지 않으니 대충 풀자~는 식으로 접근하지 마시고, 열심히 준비해서 모두 목표하신 바를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고3이라니!!" 하며 놀랐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월이네요. 이제 고3의 중간 분기점이라고 말하는 6월 학력평가가 1달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선생님들이 흔히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6월 학력평가를 보고 결정해라."
이는 6월 학력평가가 여러분들의 공부 방법, 목표 등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점이 되어 주기 때문입니다. 6월 학력평가는 지금까지 쌓아 올린 것들을 확인하고, 보완해야 할 점이 무엇인가를 꼼꼼히 확인하는 기회입니다.
1. 기본기 점검하기
공부를 아무리 잘 하는 학생이라도 기본기가 부족한 경우 잦은 실수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능에서 하나의 실수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치명적인 독이 되죠. 따라서 여러분은 자신의 기본기에 이상이 없는지 확실히 점검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 해결을 하셔야만 합니다.
점검 내역은 주로
(1) 문학:
· 표현상 특징과 그 효과
· 갈래의 종류와 각 갈래의 특징
· 시, 소설 등에서 활용되는 개념어
· 고전 작품에 자주 나오는 어휘
· 고전 운문에 자주 등장하는 화자의 태도, 고전 산문에 자주 등장하는 주제
(2) 비문학:
· 문단별 요약하는 능력
· 글 구조를 파악하는 능력
(3) 화법과 작문
· 문제를 풀 때 소요되는 시간
· 문제를 풀 때 정확성
(4) 언어와 매체
· 문법 이론과 개념
· 문법 문제 풀이 능력(주로 <보기>에 제시된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적용할 수 있는 능력)
· 매체 자료를 활용한 효과
· 매체별 특징
위는 자주 활용하는 기본기 점검 사항인데요, 이미 여러분들도 다 알고 있는 내용이죠? 아휴~ 지겨워!! 라고 말하지 말고~ 그만큼 중요한 사항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2. 선택 과목 정하기
아마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미 선택 과목이 정해지셨을 겁니다. 하지만 아직 기회는 남아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목표와 상황을 고려해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 중 어떤 영역을 선택할 것인지 정해 주셔야 합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현재의 상황에서 '언어와 매체'를 선택하는 것이 대부분의 경우 유리한 상황입니다. 또한, '언어'의 경우 '화법과 작문'에 비해 확실한 점수가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죠. 물론..... 공부를 열심히 했을 때지만....
이와 같은 사항들을 고려해서 여러분들의 선택 과목을 정해 주시고, 해당 과목을 공부해 주세요!!
간혹, 5월쯤 선생님에게 화작이랑 언매 중 뭘 할까요.... 하고 질문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대부분 이렇게 대답하곤 합니다.
"지금까지 해 온 영역으로 6월 학력평가 준비하고, 그 성적을 바탕으로 결정해!"
조금 무책임해 보이나요? 하지만 이게 정답이랍니다.
3. 확실한 근거 파악하는 연습하기
이미 지난 2년 간 국어 문제를 풀며 확실한 근거를 찾는 연습은 수도 없이 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이제는 단순히 내신 문제에서가 아니라 수능 문제에서 근거를 잡는 연습을 해 주셔야만 하죠!
어떤 차이가 있냐구요? 학교 선생님의 수업을 전제하는 학교 내신 시험과 달리 수능, 학력평가의 경우 전 영역에서 문항이 출제되죠. 따라서 제시된 지문에 보다 확실하고 명확한 근거가 제시될 수밖에 없습니다. 즉, 미리 암기하고 있는 지식이 아니라 제시된 지문에서 근거를 찾아 주셔야 하죠.
그럼 더 쉬운 거 아니냐구요? 우리에겐 언제나 시간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즉 주어진 시간 안에서 정확한 근거를 찾는 법! 이것을 연습해 주셔야만 합니다.
따라서 공부를 하실 때, 이제는 반드시 스톱워치를 옆에 두고!
제한된 시간 안에!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비문학 지문(문항4)을 공부할 때에는 '9분'이라는 시간 안에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시면 실전에서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4. 오답 노트 활용하기!
오답 노트를 예쁘게 꾸며서는 안 됩니다. 시간이 아까워요!! 하지만 오답 노트는 분명 여러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자주 틀리는 유형을 파악하고,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선 오답 노트가 최고입니다.
따로 노트를 만들지 않고, 여러분들이 푸신 문제 위에 그대로 오답 노트를 만들어 보관하셔도 좋습니다. 요즘은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기기를 활용해서 저장해 놓는 것도 좋겠죠?
선생님의 경우에도 아래 이미지처럼 수업을 하며 학생들이 자주 틀리는 문제, 선생님이 풀기에도 쉽지 않은 문제 등은 따로 태블릿PC에 폴더를 만들어 저장해 놓습니다.
5. 나오며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고등학교 3학년 여러분이 지금까지 공부한 것을 점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6월 학력평가입니다. 반드시 지금까지의 공부 습관을 유지하면서, 내가 중점을 두고 싶은 영역을 보충할 수 있는 공부 계획을 세우시고, 그 성과를 점검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시간, 시간, 시간을 명심하면서 6월 학력평가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1문제를 풀 때에도, 1지문을 풀 때에도 정해진 시간 안에서 해결하는 연습을 하셔야만 실전에서 실력을 발휘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정말 고생이 많으셨지만, 앞으로 가장 중요한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열심히 준비하셔서 모두들 목표를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끝내기 전에!!!!
최신 수능 경향을 반영한 6모 대비 실전모의고사 1회분을 첨부하오니,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첨부 자료는 무료 배포 기간이 경과되면 삭제되오며, 무단 배포시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현돌이 젤 나음 윤사마저도 현돌로 대비 ㅇㅇ 인강은 필요없다
-
어려웠던 수능 위주로 기출 다시 돌리려 구하는데 22수능 23수능 말고 또 컷...
-
둘다 비공식 조직이죠?
-
계란후라이까지 주셔서 맛있게 먹고왔다 흐흐 역시 지방이라 싼가
-
점수 잘 나와서 행복한데
-
작수 영어가 수능끝나기까지 절평수능 최고난도겠거니 했는데 0
올해 6평부터 해서 바로 갱신하게 생겼네 ...
-
ChatGPT를 활용해 독서 지문에 대한 이해를 점검해 보자! 0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 (언어와 매체) 2등급입니다. 오래 연구한...
-
물홍수워터파크한강바다물바다 수능 기원
-
윤리안하길잘했다 0
이과문과 혼합 성향이라 그냥 사문한지했는데 잘한듯ㅋㅋ
-
1. 영어듣기평가와 문제 왔다갔다 하면서 풀다가 1문제 놓침 2. "옳지 않은"을...
-
화작이 너무 어렵네요 언매하다가 올해는 넘 늦게 공부 시작해서 화작으로 했는데 원래 이렇게 어렵나요
-
1. 루소의 사회계약 이전 '소유권' 사회계약 이전 사회상태는 불평등과 예속이 있는...
-
1번이 왜 맞는 선지인가요 ㅠㅠㅠ 결정 후에 해고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할 수...
-
중요한 고전시가 1
전문 다 보시고 어느정도 암기도 해야하는건가요??
-
나는 요즘 하루종일 우울벌레인데
-
저녁메뉴 추천 좀
-
언매 91 수학 84 화학 47 생명 47 반박 안받음
-
올해 국어 분명 어렵습니다. 모래주머니 수능전날까지 풀면 안됩니다. 단 1문제라도...
-
틀리더라도 빨리 풀고 넘기자 마인드 이러면 또 국어 꼴 나는 건데........
-
전담 금지네
-
진짜 반수 시작하면서 기출 볼 때도 유기다하다가 다시 봤는데 이해한게 맞는지 확인...
-
올해 6모 영어 해설영상으로 이투스 김범구쌤 영상 보는데 0
왤케 잘생기셨냐… 다 가졌네
-
이감 추천 0
파이널2 7~10회중에 두개정도 풀려는데 뭐를 가장 추천하시나요???
-
킬러주제 다맞고 예술윤리 죽음관 이딴거 틀려서 46인데 시발 이딴거 쳐틀리네 ㅋㅋ...
-
ㄹㅇ
-
{f(x)}^2를 x^2와 f(x)의 합성함수로 봐서 f(x)를 정의역으로 생각하면...
-
안녕하세요, 수능영어 모의고사 컨텐츠 연구, 개발하는 영피디랩(LAB)을 운영하고...
-
학교 교육의 변화도 지원 정책 중의 하나인가 엄청 헷갈리네요ㅠㅠ
-
11덮 컷 0
11투스 치느라 이제 11덮 컷 봤는데 보정은 말 할 것도 없고 무보 컷은 왜케...
-
가지고싶다 도대체 어떤일이 벌어지는거야 그들의 뇌에선
-
어제 잃어버렸는데 차에서 빠트렸었네요
-
머리가 잘 돌아가는데 그 컨디샨 맞추기가 어렵네요
-
11투스.. 0
언미영화1생1 96 88 88 41 45 생명은 1번 체크하고 2번이라고 숫자 적음...
-
논술일 경우 실경쟁률 반토막 나나요? 논술을 진지하게 고려한게 올해가...
-
실모20회 35000원 Qna개 좋음 Qna 질문 너무 많이 해서 사탐런 들어와도...
-
미적 93점 19번 계산 30번 시간 부족 쉬웠는데 읽지도 못함;; 엄이네
-
국어 상상E매진HOT100 EbsAllFinalZip 바탕 13회 수학 드릴...
-
멱급수에.. 계차수열에... 피보나치수열 일반항.. 12
에휴..
-
현대시
-
저녁 메뉴 추천좀
-
발문에서 조건 놓쳐서 2개틀리니까 미치겠구망
-
진짜 모자란가 수능이 아니라 다행이지 어휴;; 이런 실수 가끔 나오면 섬뜩함
-
잇올vs러셀 1
지방러인데 잇올이랑 러셀 중에 윈터캠 뭐가 더 괜찮나요?
-
학교서 시험지 남는거 가져오기 전제조건:'담임 교사'와(과) 관계가 '원만함'(3) 이상이어야 함.
-
다른건 3번씩은 봤는데 이건 솔직히 나올까싶네여... 그냥 나오면 틀릴렵니다
-
벌써 4년차네요 운좋게(?) 갈래별로 3개씩 찍어서 3년연속 맞췄는데 어디까지갈지...
-
영어 질문좀 6
Neither of ~~ 뒤에 단수동사 복수동사 다 올 수 있음?? 예)...
-
전체에서 물리 1틀 ㅅㅅ 수학이 젤 퀄 좋았고 국어 독서랑 영어는 좀 옛날 기조네...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