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재능이다?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67996311
전 닥 성실성이라 생각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0초-중반이면 아직 많은 나날들이 남아있음ㅎㅎㅎ
-
진짜 너무 재미있는데 어떻하지 다시 여기에 파고들어야하나
-
있으신가요?!?!?
-
지금 엄청 중요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여!!! 내일 아점으로 삼겹살을 먹을지 치킨을...
-
어떤 분이 축구하실분 모집하시던데 더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싶습니다! 6
전 지방학생이고요, 당연히 참가는 안할겁니다. 하지만 부심 한자리는 제꺼입니다....
-
1. 영화관 알바 2. 강남 토익학원 스터디 3. 노량진 공시 스터디 만남의 장 Real Fact.
-
[펌]한의학은 사기다 31
http://m.blog.naver.com/tacc/144805313
-
윤도영의 화1화2생1생2 커리큘럼표를 봤을 때 보다 더한 충격
-
오르비에 레벨제도, 모든 잉여랭킹 삭제를 권고합니다. 38
오르비에는 크게 Active top rainking과 Top rainking이...
-
성대논술붙었는데 등록어떻게하는거에요?? 입학처에 전화하면되나..
-
위로받았다 1
실패가 성공을 보장하진 않지만, 성장은 보장하더라. -하상욱님 펌-
-
강의 계획서를 작성하다 대상 학년에 나도 모르게, 아무런 고민 없이 N수 라고 적고...
-
2017 수능이 끝났다. 동시에 저 편 들판 건너 숲 뒤에는 둥그렇게 설의(偰醫)가...
-
내년에 인강, 교재 구매할 때 한 번 더 생각하게 됨...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과...
-
저는 올해 수능 치룬 현역이고, 형은 저보다 두살 많아서 1년 학교다니다가...
-
메이플 루나서버 1
메이플 루나서버 아이디 있으신분 1억만 주세요;;; 스카니아서버로 1억드림;;ㅠㅠ
-
크아하실분 모집 11
크아로 현실도피 ㄱㄱ
-
"수고하셨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
엌ㅋㅋㅋㅋㅋ
-
내일부터 갑니다...
-
제 이상형 2
ㄹㅇ
-
내일이 바로 그날입니다 17
박상현 해설강의 업로드날
-
안녕하세요 :) 수능 보시느라 수고 너무 많으셨고 자랑스러워요!! 앞으로 논술 및...
-
존잘남 인중 9
존잘남 인정?
-
우선 열심히 하는 건 당연한 거고, 결정적으로 두뇌회전이 빨라요. 화2 칠 때 순수...
-
실증에 얽매여 여러분의 실존을 잃지는 마세요.여러분은 당신들의 실존에 부끄럽지 않을...
-
벤 졸귀 0
-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
ㄹㅇ 존예 14
이렇게 이쁜데... ㅠㅠ
-
(수능응원) 이제 대한민국에서 그나마 공정한 릴레이의 결말이 펼쳐집니다. 9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릴레이 중에서 부모 빨을 그나마 가장 적게 받고 (그분) 돈...
-
히터가 틀어진 교실에 들어서면 따뜻한 공기 속에서 얼어 죽어가는 긴장으로 얼어붙은...
-
오늘은 9
험난한 수험생활의 비타민 모모링의 생일입니다ㅏ 어-예 사진 어디서 줍줍했나 기억이...
-
치킨 추천해주세요~~ 12
점심 오랜만에 치킨 시켜먹으려는데 맛있는거 추천해주세요~~~
-
물론 오답노트 보고, 나머지 틀린거 위주로 보고 등등 이런 진부한게 있을 수도...
-
왜했지 1
음...
-
책임감 2
네 발소리는 자박자박 나를 울린다. 밤 공기의 울음처럼 일상적으로 귀에 스미는...
-
한국인의 89%는 연달아서 발음하지 못하는 단어들 12
이번에 스포탠드대학교에서 발표한, 연달아서 소리내어 말하기 힘든 단어들. 다음...
-
술의 무서움.. 5
제가 아는 형이 술먹고 경찰서 옆 담벼락에다 노상방뇨하다가 갑자기 양심의 가책을...
-
아가 언급했다가 글삭독포먹음ㅅㅂ
-
방금 아빠한태 전화왔는데 엄마가 쌍둥이 임신하셨데요 내년 봄에 세상에 나올...
-
.
-
특히 남자는 대학, 여자는 재수 / 여자는 대학, 남자는 재수인 그런경우 거의 다...
-
뭐 물론 어느 분 말대로 자신이 특별나다 대단하다 생각하면서 자뻑하는 것도 문제가...
-
아야노 나나가 살이 그렇게 찐 이유가 있었군...
-
남은 기간동안 과탐 기출 분석 vs 개념 무한 복습 5
뭐가 더 나은가요
-
좋은 내용인거 같아서 가져왔습니다...
-
바바예투~ 3
고비를 넘겼습니다..
-
진가성 왔다리 갔다리 ㄹㅇ 난이도 극혐 of 극혐이수를 위한 록발라드
제가 발악해본결과 전자였음
전에 공부양 인증도 올렸었는데 지워서..
응원합니다!
넵.. 그저 될때까지 열심히..
+이게 그 지능이 점수보장은 안해주는데 상한선은 정해줘요
아 이것도 ㄹㅇ 맞말인듯요
수능은 재능이다능
농담이고 어느정도 레벨까지는 성실성이 받쳐줌
당연히 지능 비중이 더 높죠...
재능을 타긴 하는데
56789등급은 재능에 대해 논할 자격이 없음
이건맞음ㅋㅋ
백분위 99 이상 받으려면 지능이 얼마나 높아야하나요?
너무 당연한 사실인데 제 경험상 전자가 맞습니다.. ㅋㅋ.. 전 학습량 늘려도 뭔가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특히 국어.. 수학은 어케어캐하면 1컷까진 될 것 같은데 국어는 ㄹㅇ 만년 3임
성실성+재능
최상위권으루 가려면둘다 있어야함
이건맞죠
여기사람들이 최상위권으로 도약하려는 사람이 많아 지능을 크게 보는데
그게 아닌 대부분의 수험생한테는 노력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이게 맞는듯 성실성이라는 무기만 갖춰지면 최상위권 도약이 아니라면 지능을 충분히 커버칠수있는 무기라 봄 (근데 높은 확률로 잘하는 놈들이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음)
둘 다 적절하게 필요하고
지능이란게 꼭 iq라기 보단 공부방법을 잘 알아야하는 것 같음
공부방법도 진짜 중요하죠..
솔직히 자신있는 한 과목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국어가 낮1~높2 고정이 아니었다면 재수를 생각도 안했을거 같아서..
국어는 재능의 영역이 큰거같긴해요
1컷까진 노력 1컷 이상은 재능
상위권까지는 성실성으로 커버 가능하고, 극상위권이면 재능의 영향이 큰 거 같아요
설뱃은 옳다
백분위 99 이상 받으려면 지능이 얼마나 높아야 하나요?
근데 최상위권까진(평백 98오버 등등) 아니더라도 1~2등급권은 엄청난 노력으로도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그렇게 믿고 싶어요
백분위 99 이상 받으려면 지능이 얼마나 높아야 하나요?
그게 저도 의문입니다
저도 목표가 백분위 99 이상은 아닌지라...
평균 99면 많이 높아야죠
그 지능을 후천적으로 올릴수는 없나요?
닥 재능임 특히 국어
재능 없는 사람이 노력까지 안하면 진짜 답이 없기 때문에 노력이 유독 부각되어 보이는 거 같음
수능에 관한 지능이 뛰어나면 혼자서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좋은 선생님을 만나면 지능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혼자서 생각하지 못하는 것들을 다 알려주기에
상위권~ 기준입니다 3이나 4까진 무조건노력 중요
실력 100도 가능하다고 보세여?
실력100이란게 엄청 잘하는걸 말하는건가여? 백분위100? 엄청 엄청 잘하는 쌤 만나면 가능하다고는 생각하는데 그런 쌤 거의못봄 그리고 1대1로 피드백 돼야 가능
원점수 100 이었어요
그건진짜재능임
특히국어가 그렇고 수학도 거의 재능의 영역
시대갤에서도 오죽하면 92나 노리라고
속도재능충들이나 96 100 운운한다고함(상위표본집단인데도)
서성한까지는 노력
스카이 이상은 재능
성실성이 좋으면 지능이 커버가 되나?No 지능이 좋으면 성실성이 커버가 되나?Yes
저는 노력이라고 생각해요! 스카이까지는..!! 저가 이런말을 해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집안이 대학 나온 사람이 없습니다 근데 저희 형이 서울대를 갔습니다 저가 옆에서 계속 지켜본 결과 잠을 거의 이틀에 한번씩 자고 밥도 맨날 비벼서 먹고 깨어있는시간에는 에너지음료 먹으면서 수능공부를 하는걸 봤습니다수능은 재능이 있으면 좋지만 재능을 커버할 수 있는게 또 수능시험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성실성의 최대한도가 겨우1컷 혹은 2등급인 거 같아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전 그렇네요 확실한 건 전과목 3등급은 성실성의 문제고 그 이후부터는 받아들이는 인풋+출력아웃풋 능력인 것 같아요
시발 성실성이 아니면 안된다고요
수능은 성실성이라고 생각함
전 성실성도 일종의 재능이라 생각합니다
공부던 뭐던 뚝심있게 해내는게...
그냥 [성적 = 노력 * 재능] 인 듯 한쪽만 올려도 성적은 배로 올라감
솔직히 노력 70%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아무리 공부해도 안오르는건 중학교 때랑 고1, 고2 때 했어야 될 공부 무언가를 안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죠.
매번 이런걸로 따져봤자 무의미하기만함
이게 무슨 게임처럼 각자 지능 몇이라고 명확하게 수치화되는것도 아니고 유전이 아주 중요하지만 환경에 따라서 지능조차도 달라지기 마련이고 뭐 아주 대단한 수준이 아니라면 습관이 더 중요한게 수능이니...
까고말해서 유전 핑계로 딸딸이 치려는 애들이 다수인것도 역겹고
누구보다 성실히 살았는데도 지방대 점수 나오는. 친구들 있었고
설렁설렁해도 상위권 대학 점수 나오는 친구들 있었던 거 보먼 공부는 재능이 더 중요함
그 지능은 고정값인가요?
솔직히 지능인듯
개인마다 다른
상위 어느 선까지는
성실성이고,
자기만의 그 선을 넘어서려면
지능이 필요하고
지능이 깔리면 같이 성실해도 점수가 급이 다른...
그런 느낌가틈...
누구든지 노력해서 낮은 1까지는 올라갈 수 있음, 근데 그 위에서는 능지차이 조금 느낄듯
물론 최상위까지도 노력으로 가능하긴 한데, 수월하게 1 따낸 사람들이랑 경쟁한다면 노력만으로 더 오르긴 힘듬 (특히 수학, 국어)
지능 중요한데
둘 중에 하나 뽑으라 하면 성실성이지
둘 다인거 다들 알잖아요
둘 다 아니고 방향이 핵심이라 생각
목표에 따라서 다름 일정 성적대 이상부터는 둘다 필요한것 같음
근데 성실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재능이 있다고 생각 .. 재능이 있으면 재미도 빨리 붙고 슬럼프 올 확률도 내려가서
재능이긴 한데 대부분이 다 재능이 없음 결국 제일 중요한건 성실성 ㅇㅇ
성실성의 한계를 뚫기 위해서는 재능이 필요하다
선후의 관계지능은 컨디션에 따라서도 잘 변하고 높아지거나 개발이 가능한데 성실성은 솔직히 거의 안변함
성실성이 빼박 우위 맞음
성실 , 지능 둘다 재능이라 생각함
중요도는 지능>성실
재능 있단 말 어릴 때부터 달고 살았던 사람으로서 이건 성실성입니다 재능 있어도 성실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도 없더라고요
지능이 높아야 성실할 근거가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