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날때마다 국어가 항상 제일 시끄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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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능 n번 쳐보기 시작하면 다들 느끼는것같음
전과목 1문제 틀리냐맞냐급 의대라인 아니면
어지간해선 국어가 문제가 아니라 수학 조져서 대학 못 간다는걸...
뭔가 국어는 수능치기 1년전 공부보다 수능치기 3달전부터의 공부가 더 효율적인 느낌임...
기출이고 나발이고 간쓸개,이감 벅벅 풀고
고3때의 나한테 제일 해주고싶은말이 국어 공부 할 시간에 수학,과탐이나 해라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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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슬프군 특히 아직 여친이 없단게... 흑흥ㄱㅇㄱㅇ긱ㅂ덥ㄷ몸ㄴㅁㄴㄷㅇㅁㄴ짇ㅍ
이거보고 국어 9모끝나고 시작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