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버려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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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이고 내신은 4초임
쌤들이 잡아주시는 라인은 중경외시 정도인데
여긴 갈 생각이 없음..
가끔 내 점수대로 성대 높은 학과 붙는 사례가 좀 있어서 못 버림.. 지금까지 해온게 너무 아깝기도 하고.. 컨설팅 받아보면 세특은 서울에 있는 유명 외고 서울대 붙는 애들 수준이라는데 솔직히 다들 너무 높게 불러주는 것 같아서 못 믿겠음.. 모고는 12113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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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위험하다면 위험한거임
근디.. 수시 성적으론 가고 싶은 대학을 갈 가능성이 매우 희박한데.. 챙겨야 할 이유를 모르겠어요..ㅠㅠ 수시를 해야된다는 걸 알지만.. 닿지도 못하는 목표를 바라보며 달리는게 희망고문 같아요ㅠㅠ
버리지는 마셈 저도 님이랑 똑같은 상황이었다가 수능 망하고 돌고 돌아서 여기 옴
이게 진짜 안 겪어보면 나한테는 안 일어날 일 같은데 입시는 모르는거임
나도 당시 몰랐음
헉..ㅠㅠ 그럼 지금 쌩재수 하시는건가요..?
아 아뇨 ㅋㅋㅋ 옛날 얘기입니다
수시로 갈수 있는 학교 응 안가 했는데 당시 수능이 그것보다 안나와버렸음 ;
ㅇㅁㅇ.. 헐.. 재수로는 잘 가셨나요? 아직 6모를 안 봐서 그런지 n수생들이랑 현역 체급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체감이 안돼요..
음 제 얘기는 좀 많이 복잡하긴 한데 님 기본기 상태에 따라서 과목별로 1-2등급씩 떨어질수도 있고 그냥 원래 누가봐도 잘하는 과목은 뭐 딱히 차이 없을수도 있어요 ㅋㅋㅋ 예를들어 님이 전교에서 수학은 얘가 잘한다 이런 사람이면 그 과목은 시험이 아무 ㅈㄹ을 떨어도 100에 수렴할거임 근데 좀 불안한 과목이면 1컷에서 3도 가고 그래요
아.. 그럼 수시랑 정시랑 병행하려면 남은 시건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이번 중간고사 경험해보니.. 정시 공부할 시간이 정말 부족하더라구요..
음 전 수시 버리기 전까진 내신은 벼락치기로 하긴 했었어요 ㅋㅋㅋㅋ 내신은 그게 가능하니까 근데 이건 님 스탈에 따라 다를듯요
아.. 넵.. 감사합니당 :)
중앙대도 못갈성적이 정시로 나오면?
ㄹㅇ..
중앙대가고 내년에 반수하는게 더 좋은선택 아닐까..
그런가.. 일단 중앙대 가면 무조건 한번 더 볼 곳 같긴 해.. 근데 내가 대학을 가면 학교생활이 너무 재밋어서 그 상태에 만족해버릴까봐..
6모때 성적보고 판단하는게 좋을듯....
중앙대 붙으면, 가지 말고 걍 재수하세요. 반수비추임